미평집으로 가려는데 장모님께서 대게를 사주셨다.
한마리 크기도 꽤나 큰데다가 다들 살아서 숨쉬고 있었다.
가까이서 찍어본게 처음이었는데 생긴거는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
찍다가 깜딱 놀랐따는 -_-;








저 위에 침흘리면서 기다리는 정희의 발이 보이는구나 -_-;
이대로 삶아져서 온식구가 맛있게 냠냠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삶아진 사진을 못찍었다.
울 식구들을 위해 희생한 대게들을 향해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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