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가는 길에 공원이 있길래 밖으로 나가봤다.




밖에 나간다고 신난 광영이~



그러나 어둑어둑해지니 기분 급다운됐다.












아홉개 지팡이
그래서 구로랜다~


공원은 이쁘게 잘 꾸며놨는데...
바로 옆이 큰 길이라서 공기가 너무 안좋다. ㅠ.ㅜ
배드민턴 치는 코트도 있고 밤에 조명도 비춰주는데 자주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다음에는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쪽으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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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라 9시쯤되서 들어왔는데 광영이가 날 보더니 자지러진다.
아빠가 그렇게 좋았던거냐 -_-;
요즘 사진 찍어준지가 좀 된거 같아서 간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갑자기 이불을 뒤집어쓰더니만 안보인다 놀이를 하더라는 -_-;















요즘 가끔 벌받는 자세로 낑낑댄다 ㅋㅋ


사진찍기전에 치즈를 몇조각 먹여놨더니 입천장에 붙어서 사진에 나왔구나.
이빨인줄 알겠네 ㅋㅋ
이제 잘 기어가니깐 움직일때 항상 주시해야겠다.
가끔 화장실도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걸어다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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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으니깐 잘 기어다닌다.
진작에 이사왔으면 넓은데서 잘 놀수 있었을텐데 라고 가끔 미안하기도 하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기어가면 순식간에 어디론가 가있다 -_-;











너무나 넓어져버린 거실.
광영이는 저기 앉아서 뭐하는 걸까나 -_-;



여기는 부엌이라고 해야하나? -_-;



동생방은 피씨방으로 바껴버렸다.




침실인데 뭐... 광영이 방인가 -_-a













더 가까이가면 렌즈를 손으로 잡아버릴거 같아서 차마 더 가까이는 못가겠다. -_-;
잘 노는거 보니깐 좋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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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는데 느낌이 어색하다.
며칠 더 지나면 익숙해지려나?


가끔 보면 세상 어머니들은 다 위대한 것 같다.



넓어진 방바닥으로 인해 활동범위는 넓어졌는데 자꾸 바닥에 머리를 찧는다.
그러고는 빽빽 울어대고는 안아주면 또 웃고 ㅋㅋㅋ
이러다 머리 나빠지면 어떡하지?



창문 유리가 커서 혹시나 깨지면 어떡하나 싶어서 정희가 사온 시트지
힘도 꽤 쎄져서 들고 잘도 논다.











새집에 비해서는 모자란 것도 많지만 그래도 넓어진거 하나로 모든 단점이 커버된다.
단하나 제일 크게 느껴지는 거는 지하철 가까이 있으나 매일 걸어서 출근해야한다는 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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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배밀이만 하더니 이제는 기어다닌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았나보다.
잠깐 한눈팔면 어딘가 가 있다 -_-;




광영아!
너 뭐하는 거냣!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먹는(!!!!!!) 중이에요.
아빠는 잠시 신경끄세요.






요즘은....
아빠 재롱 한번 피워봐.
봐서 재밌으면 웃어줄께.
라고 하는것 같다. orz




잠깐 아빠보고 썩소도 한방 지어주시고~




공 굴려주면 자지러진다.


광영이는 케이블 매니아인가보다.
전선이 있으면 막 기어와서 입으로 문다. -_-;
피복이 두꺼우니 그나마 다행인데 이제 못 하게 막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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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활동범위가 대폭 늘었다.
거실에 있더니만 어느새 부엌으로 기어가다니 -_-;
이제 위험하지 않게 방안을 치워놓고 청소도 자주 해야겠다.







































아직 기어가려다가 힘들면 배밀이해서 가기는 하는데
조금만 있으면 제대로 기어다닐 것 같다.
벽이나 손잡고 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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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청소하는 동안 밖에서 광영이랑 놀고 있으라고 해서 잠깐 밖에 나갔다.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광영이가 무척 좋아했다.
물론 나가서 20분 동안만 -_-;























꽃들이 신기한지 마냥 쳐다보는 모습이 참 재밌구나.
날보고 웃어주는 모습도 이렇게 좋은걸 보니 나도 팔불출! 인가보다 -_-;
이제 슬슬 기어다니려고 폼잡는데 얼렁 뛰어놀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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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다시 가보려다가 포기!
차들이 너무나 많았다 -_-;
여수 여천 차들 다 모였나
우선 만성리로 출발~


오늘 결혼한 부부들인가 본데 신랑 친구들이 빠트려버렸다.
물 더러운데 -_-;
목욕 좀 해야겠네 ㅋㅋㅋ




밖에 나와서 신난 광영이~




바닥을 파보면 검은 모래가 나온다.
지금은 말라서 회색으로 보인다.
















만성리에서 구경하고 신덕해수욕장쪽으로 돌아서 남해화학 앞쪽으로 왔다.
풀이 나있어서 산소쪽으로는 못가보고 옆에 쑥이 있길래 조금 뜯어옴.









차들이 다들 오동도쪽으로 간건지 너무나 널널하게 드라이브하고 돌아왔다.
그나저나 슬슬 운전을 좀 해야할건데
아버지만 고생하셨다 쩝 -_-;
내려가면 부모님하고 꼭 이리저리 돌아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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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사
주소 전남 여수시 덕충동 1830
설명 여수시 마래산 아래 충민사 서편에 위치한 사찰
상세보기


작은 아버님께서 석천사로 가신다고 하여 석천사도 가보기로 했다.





광영이 녀석은 밖에 나왔다고 신나서 잘 논다~



가는 도중에 잠자고 있던 개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그냥 잔다 -_-; 태평한 녀석 같으니라고














아래 양동이에 있는 물을 부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부처님 밑에 있는 물 떴다가 옆에 계신 분한테 혼났다 ㅠ.ㅜ





절 밑에 공원과 충무공을 모신 충민사가 있다.
녹색으로 쳐진 천막에서 식사를 나눠주고 있었다.




밥먹으면서 놀고 있는 광영이



관절이 안좋으셔서 많이 못 걸어다니신 어머니...
너무 서서 일하셔서 그러는건가 에효...




밥을 부페식으로 주시던데 정말 맛있었다.
흥국사에서 비빔밥을 먹고 왔으나 모두 캔슬되고 다시 먹었다 -_-;;;
이러니 살찌지!!!

흥국사
주소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7
설명 고려 명종 25년 보조국사가 창건한 절, 문화재자료 제38호
상세보기


오랫만에 부처님 오신 날 흥국사에 갔다.
몇년만인가 흠...


햐~~ 역시 공기 좋다~



들어서자마자 등이 걸려있다.








아니 이런 -_-; 빈자리가 많네.
예전에는 자리도 없이 빼곡하게 있었는데 경기불황이 심하긴 심한가보다...







우리 가족 등



작은 아버님들 등
근데 영미가 빠졌다! 이런 -_-;



뭔가 행사를 하는것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
비가 잠깐 내렸는데 그것때문인가.









맛있는 비빔밥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



헉 그래도 사람들 많구나~
나눠주시는 분들이 잘 해주셔서 금방 받을수 있었다.








맛있는 흥국사 비빔밥.
이번해는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었다.




할머니, 어머니, 정희...
나에게 제일 소중한 여인들 ^^




나오면서 가족사진찍는데 이건 자세가 좀 어정쩡~~




입구를 지키는 사천왕
옆으로 돌아서 갔기 때문에 들어갈때 못보고 나올때 봤다.




사천왕이 양쪽에 있는 천왕문






비와서 그런지 행사 분위기가 저조했다.
주차장에 차도 많고 밥먹는 곳에 사람들도 많았으니 햇볕난 오후에는 분위기 좋아졌을것 같다.

우리 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광영이 첫 기차여행!
여수까지 5시간 30분 걸리는데 광영이가 안 울런지 걱정이다.


버스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햄버거를 못 사서 우울한 정희 -_-;
결국 기차안에서 진미오징어 사먹었다



엄마야 어쨌든 밖에 나오니 마냥 재밌는 광영이~



기차에 앉아서도 의젓하게 놀고 있다.
하지만 허리힘이 약해서 왔다리 갔다리 하니 항상 잡고 있어야 한다는 ㅠ.ㅜ



이제 아빠한테 오기는 했는데...



뭐야!
아빠 나 안고 자는거야!!!!!!



엄마 살려줘!!!!!
라고 하는 듯 하다가.....



같이 잔다 -_-;



어느새 같이 잠들었다.


5시간 반 걸리는 와중에도 울지 않고 잘 놀아주네.
남원쯤 오니깐 기분 좋다고 소리까지 지르더라는 -_-;
왠지 엄마,아빠 편하게 해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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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갔다 오는길에 피곤했는지 차안에서 내품에서 안겨 자더니 차에서 내리자마자 깼다. -_-;
오늘은 소리도 안지르고 사람들 많은데도 계속 웃어주고 해서 얼마나 고맙던지...



아빠 이거 들어올리면 밑에 뭐있어요?
암것도 엄따 -_-a 아들아~



매트에서 뒹굴거리기~

손가락 하나 넣고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마구마구 웃어준다.


요즘 리모콘에 삘꽂힌 광영이~
마구 눌러서 삼촌의 TV 시청을 방해한다 ㅋㅋ







집에 와서도 날보고 계속 웃어주는데 어찌나 이쁜지~
고맙다 광영아~
나 팔불출되가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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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광영이 준다고 뻥튀기 과자를 사왔다.

팍팍할거 같아서 못먹지 싶었는데 왠걸 안주면 화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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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보는데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

이유식을 이렇게 먹어야 할건데 -_-;

벌써 과자에 맛들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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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모자를 하나 사왔다.

수원천에 가서 얼굴 가릴게 없어서 걱정하더니만 이쁜걸로 골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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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려고 하는건지 벌받는 자세로 앞뒤로 흔들흔들하면서 버틴다.

그나저나 앞으로 기지는 않고 옆으로 한바퀴 도는건 뭘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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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는 매트 위에서 논다.

조금 비싼만큼 값어치는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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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가방끈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광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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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모콘도 가지고 놀려고 한다.

핸드폰, 리모콘을 참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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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암것도 안했는데요~ 라고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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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에 옥수수차, 보리차를 넣어서 만든 장난감.

처음에는 소리나니까 울더니 요즘은 앞에서 흔들어대도 별 반응이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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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혀놓으면 잘 있다가도 가끔씩 쿵하고 넘어진다.

매트없었으면 바닥에 이불 잔뜩 깔아야 했을거 같다 -_-;

애기 키우는 집에서는 필수 아이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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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튤립축제에서 동생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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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얼굴에 상처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광영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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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한번 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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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자 뺏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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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에 가득한 우리 장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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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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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걷는데 조금 힘든거 말고는 튤립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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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놀러가려다가 1박해야되서 아쉽게도 못갔다.

동생하고 정희가 어제밤에 이리저리 찾아보더니 수원천 튤립축제를 한다고 거기 가보자고 하더구만.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900번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출발~

세류사거리에서 내려서 강둑으로 내려가니 양옆에 튤립으로 도배를 해놨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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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에 살고 있는 민물고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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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진짜 원없이 봤다.

날이 더워져서 반팔입고 가도 될뻔했다.

화단은 잘 꾸며놔서 이뻤는데 수원천 물이 수질이 안좋더구만.

그래도 잉어도 살고 있더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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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뛰어보자 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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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뛰는건 광영이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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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하고 놀더니 기분이 좋았나보다.

잔상권(?)을 쓰면서 손을 흔든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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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눈이 사라지는 마술도 선보이는 광영이.

많이 웃어주니 좋긴 좋구만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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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했다.

먹으면서 반은 흘린다.

차고 있는 아이템은 흘린거 바닥에 안 떨어지게 해주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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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유식은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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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니 한번 뱉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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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하면서 뺄려고 하는데 웃겨 죽겠다.

많이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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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다녀왔다.

정희가 가보고싶다고 예약해서 같이 출발~

지난번에도 12시쯤되니 사람들이 왕창 몰려들었던 기억이 나서 고팀장님하고 9시40분쯤에 만나기로 하고 삼성역으로 출발했다.

이번에는 출품부스도 줄고 모터쇼하고 겹치는 바람에 사람이 좀 적나 했더니만 역시나 -_-;

카메라들 좀 만져보고 싶었으나 a900이 말고는 그다지 별로 볼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니콘하고 캐논쪽에서는 아예 제품들 들어보지도 않았다 -_-;

이번에 봤던 괜찮은 물건은 소니 a900, 올림푸스 E-30, 시그마 200-500 2.8 -_-; 뭐 이정도?



소니 부스

조명도 잘 갖춰놓고 제품 전시도 잘해놨다.

미니어쳐 기차도 놓아놔서 재밌게 찍어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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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부스

메모리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중인 샌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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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부스

500D하고 5D mk2로 밀어붙이는 중이었는데 역시나 메이저 업체답게 사람들이 왕창 몰려가서 모델들 만져봐서리 만져볼 엄두가 안났다.

오후쯤 되니 레이싱걸 분들이 운동하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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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대포 모음집

가격이 얼마나 하려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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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500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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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800mm f/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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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200mm f/2.0L IS USM
EF 400mm f/4 DO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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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m 1.8 물려봤다.

뭐 대충 찍어도 잘나오네

무게가 너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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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테스트 해본 a900 + 135mm 1.8

찍은 사진은 다음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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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부스에서 시간마다 풀던 미니어쳐 D90

조립해야 된다 -_-;

이거 받으려고 20분이나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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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Jeep 전시장

왠 차들이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크라이슬러에서 Jeep차들 전시해놨더군.

모델분들이 너무 포즈를 잘 취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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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백 전시장이었는데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구경을 제대로 못했다.

아쉬워!!!!!!!!!!!!!


시그마 부스

단연 200-500 2.8 광고하는 듯 했다.

테스트해보라고 레이싱걸하고 관람객하고 당구시합하더만.

처음에 봤던 분이 황미희씨인듯.

타고난 모델이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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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부스

뭘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미니어처하고 정종철씨 말고는

컴팩트 카메라 테스트해보라고 작은 군인들 모형놔둔거밖에 생각이 안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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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부스

스포츠카 한대를 놔뒀다.

예전에는 모델분들이 많이 나와서 홍보하고 그랬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뜬금없이 공연을 -_-;;;

멀리서 보긴했는데 재밌게 잘 하더구만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손에 들려서 만져본 E-30 모델 꽤나 좋았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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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부스에서 강연하던 정종철씨

D700하고 필름카메라가지고 있다고 하더구만.

slrclub 레벨 8이라는 하시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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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희씨에서 다른 분으로 교체되었다.

이분도 꽤나 유명한 분으로 아는데 이름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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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씨 다음에 개콘에서 프로했던 개그맨분들이 오셔서 간단한 공연을 하더군.

개콘에서 빠져서 MBC로 옮겨갔던거 같은데 요즘 뭐하고 사는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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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피곤함이 역력한 광영군.

코엑스 지하 분수대 있는 곳에서 밥먹고 고팀장님하고 친구분하고 헤어지고

반디앤루니스에서 동생 기다려서 55-200하고 스트로보 건네주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앞에서 미수다에 나오는 외국 처자가 지나갔다는데 누군지를 몰라서 -_-a



그냥 돌아다녀도 사람들 때문에 힘든데 광영이 덕분에 고생 두배!

그래도 이리저리 구경시켜주니깐 좋아하더구만

용감하게도 정희랑 광영이는 따로 돌아다니라고 하고 열심히 찍어댔다. (나 간뎅이 좀 부은듯~)


참가 업체도 줄고 부스들 크기도 줄고 모터쇼랑 겹치는 것도 그렇고

아뭏든 지금까지 본것중에는 제일 규모가 작았던 듯 싶다.

그래도 모델분들은 제일 포즈를 잘 잡아주시고 힘든데도 웃는 표정잘 짓는 걸 보니 역시 프로는 프로더군.


가격이 싼데도 좋은 사진 잘 뽑아주는 55-200에 대만족하고 해보기 힘든 인물사진 왕창 찍어보고 스트로보도 제대로 써봤으니 이번 관람은 만족~

http://blog.naver.com/motorspeed/120062997568

달롱넷에서 북치는소년님께서 올려준 링크다.

글을 한참 보는데 많은 생각이 났다.


광영이 낳고 정희가 갑자기 출혈이 있어서 다시 수술받고 했던 일...

광영이가 황달로 병원갔던 일...


정희는 잘 나아서 다행이었는데 광영이가 황달로 급하게 응급실을 가야하는데 보라매역에 모병원에서 참 황당했었지.

낮 12시가 좀 넘어서 정희랑 장모님께서 광영이 데리고 갔었는데 내가 퇴근할때까지도 피검사만 하고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거였다.

10시쯤 되니깐 광선치료한다고 기계가지고 와서는 조작을 못해서 삽질하는 간호사에 신참의사인지 인턴인지 하나 오더니 피만 계속 뽑아가고...

11시에 다시 피뽑아서 검사하더니 이제는 위험해서 응급실가야된다고 딴병원을 소개해준단다.


정말 그때 확 엎어버리고 싶었는데 혹시나 광영이한테 안좋은 일 생길까봐 겁나서 하질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며칠뒤라도 달려가서 한번 엎어버리던지 했었어야 했는데 나중에 찾아간 교수랑 아는 사이라니 차마 그것도 겁나서 못하겠더군.


나중에 알고보니 그병원이 S대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네 헐

하루 병원비가 나중에 치료한 병원 일주일 병원비랑 똑같네?

보험도 바로 적용 안해줘서 며칠뒤에 문서 떼다가 돈도 찾으러 갔었다.

이거 진짜 시에서 운영하는 곳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는 대학병원 맞는거야?


병원에서 일하면 제발 환자를 내 가족처럼 돌봐라.

니들이야 하루에도 몇십명씩 보는 환자들이지만 환자들과 가족들한테는 죽느냐 사느냐 문제가 걸릴 수도 있다고!


아뭏든 나중에 치료해 주신 강남성모병원 교수님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오래 계셨던 분인지 정말 잘 봐주셨던것 같다.

그나마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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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작은아버님한테 전화드리려는데 쩌기서 낯익은 분이 보이네?

헙 작은어머니닷!

학교 어머님들하고 잠깐 나오신 모양

작은아버님하고 혜수 호출해서 꽃구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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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잘 해놓고 분위기도 좋고 벚꽃도 좋고

차만 안다녔으면 딱이었는데 한가지 아쉽긴 하더구만.

뭐 주택가니깐 어쩔수 없겠지 하면서도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는 차가 좀 아쉬웠다.

큰 베게에다가 기대놓았더니 깔깔대고 웃는다.

역시나 웃을때 눈이 안보인다 -_-;

그나마 평소에는 눈이 크니깐 그걸로 위안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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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어째 일루 와 보슈 라고 하는 듯 하네 -_-

이 녀석이!!!

완전 사장 포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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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에서 영복이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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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꽃은 주말쯤에 왕창 피려는 듯

한번 더 가야되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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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쯤에나 가보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정희가 가자고 그러네 -_-;

밥먹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9시쯤에 도착함.

밤인데도 사람들 많이 나왔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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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는 졸렸는지 도착하니깐 잠자기 시작

한 20분쯤있으니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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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배경과 거리가 머니 스트로보는 있으나 마나

사용법을 더 익혀야 하는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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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게 플레어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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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밤중에 뭔 사람이 이렇게 많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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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전시회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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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관 -> 윤중로 -> 국회의사당 앞으로 해서 집에 도착 -_-;

헥헥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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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놀러가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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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의 다양한 표정은 늘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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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 놀려가려다가 공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작스레 서울대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역시나 계획성 제로 -_-;

도착하니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아무리봐도 동물구경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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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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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밟으면 선풍기가 돌아간다.

빨리 돌리면 옆에 불도 들어오는듯

어린이용이라 그런지 작아서 어른은 돌리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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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져서 잠자는 사자들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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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소원을 적은 종이인듯

읽어보려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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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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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왔을때는 무슨 나무인가 했는데

다시 보니 바나나가 열려있었다!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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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최우수상받은 작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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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본 렛서팬더

앞으로 돌아다니면서 팬서비스까지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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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올라가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곰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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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포스를 풍기던 닭같은 녀석

뭘보냐? 새 첨보냐? 라는 눈빛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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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보는 것도 귀여운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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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유모차 옮기느라 고생해서 힘들게 돌아다닌듯하다.

제발 엘리베이터라도 좀 놔라. 이래서 유모차끌고 어디 돌아다니겠냐


힘들어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오랫만에 나온 외출이라 나름 재미있게 보냈다

아마도 나온 많은 사람들이 그런듯.

4~5월은 광영이 데리고 자주 나와야겠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하이힐신고 이 힘든 길을 걸어다니는 여지들 보면 참 대단하다 -_-)b


유모차 드느라 생일날 고생한 동생 녀석에게 미안하긴 하구만

생일 축하한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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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길래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다.




광영아!!!!!

그게 뭐가 잼있다고 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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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밖에 나가려다가 추워서 포기하고 날이 따뜻하길래 한번 밖에 나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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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꽃이 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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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게 이제 낙엽들이 떨어지려고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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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아파트에 있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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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쏙~

삶아먹으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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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넘치는 그릇가게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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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앞에 있는 동물병원에 있던 큰개

송아지만한 녀석이 눈빛이 너무나 처량해보였다.



래미안 아파트로 갔다가 시장들러서 구경하고 돌아왔다.

담주에는 멀리나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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