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가 화이팅하고 이티를 익혔더랬죠.
슬슬 말을 알아듣기 시작했습니다.
다 먹은 컵 싱크대에 넣으라면 뒤뚱뒤뚱 가서 집어넣고 엄마, 아빠, 삼촌, 형아 다 알아듣구요.
이제... 언제쯤 아빠 불러줄테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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