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서울로 가기에는 섭섭해서 잠깐 추암해수욕장을 들렀다.
겨울연가 촬영지였다나?
남자 7명이서 구경가니 참 볼만했다는 ㅋㅋㅋ


들어가는 길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겨울연가 패널




옆을 보니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다.
내려올때는 나무다리로 내려왔다.



맑은 하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물이 정말 깨끗하다.
무슨 동남아쪽 바다인줄 착각할 정도였다.




동해바다쪽 실제로 본게 처음인데 정말 깨끗했다.





아 애아빠 삼인방~
다들 어깨가 무거워보인다.




하늘을 담는 자...
뭐 찍으셨는지 물어봐야겠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애들은 마냥 좋기만 하구나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거의 30도를 육박하는 바람에 왠지 물에 못 들어간게 억울했다 ㅠ.ㅜ
나중에 시간 널널할때 와서 꼭 물에 몸 담가봐야겠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726 선유도공원 나들이  (0) 2009.07.26
20090718 마당에 핀 꽃  (0) 2009.07.18
20090604 거리공원  (0) 2009.06.04
20090530 거리 풍경  (0) 2009.05.30
20090419 수원천 튤립축제 by 양영복  (1) 2009.04.19
아침에 준호, 고팀장님, 재만이 만나서 영등포역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별로 안막혀서 영등포역에서 8시 반쯤에 출발했는데 11시 반에 동해에 도착했다.
흠... 버스 기사 아저씨가 그냥 밟았나 -_-a
나 목숨줄이 왔다갔다 했던거야? 그런거야?
도착해보니 형민이 형, 태인이 형, 완준이 올라와서 만나서 식장으로 들어갔다.





















둘이 몸이 안좋아서 고생 좀 한거 같던데 행복하게 살기를~
결혼했으니 Welcome to 고생길~
그리고 얼렁 애기 만들어서 Welcome to 고생길x100로~~~

'Photo > 축하해주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823 광영이 돌잔치 - 일훈이  (0) 2009.08.23
20090823 광영이 돌잔치 - 영복이  (0) 2009.08.23
20090425 은준이 돌잔치  (0) 2009.04.25
20090110 박찬현 결혼식  (0) 2009.01.10
20081026 표재은 결혼식  (3) 2008.10.26
핸드폰을 뒤져보다가 광영이 태어났을때 사진을 발견했다. -_-;
왜 난 이걸 이제사 봤을까.
하기사 그때 갑작스럽게 진통이 오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카메라 들고가는것도 까먹고 광영이 태어났을때를 못찍어줬다.
겨우 핸드폰으로 찍은게 하나 있었구나.




머리가 길쭉하구나~
너무 작아서 옆에 있던 여자애하고 몸집크기가 참 비교됐었는데 이제는 잘 컸으니 뭐 다행이지~
3주 빨리 나와서 추석하고 생일 안겹쳐서 천만다행~~~



덤으로 뽀나스 날개짓 영상~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704 광영이의 하루  (0) 2009.07.04
20090627 밥먹기  (0) 2009.06.27
20090617 아빠라고 외치다!  (0) 2009.06.17
20090614 엄마랑 쭉쭉쭉  (0) 2009.06.14
20090604 냉장고랑 놀기  (0) 2009.06.04
좀 전부터 엄마, 아빠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엄마랑 아빠를 아는건지 내가 하면 아빠만 한다!









캬캬캬 드디어 아빠를 하는구나 ㅠ.ㅜ
아웅 귀여운 것!!!!!!
그나저나 동영상을 좀 찍어줘야겠구만...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27 밥먹기  (0) 2009.06.27
광영이 태어났을때  (0) 2009.06.17
20090614 엄마랑 쭉쭉쭉  (0) 2009.06.14
20090604 냉장고랑 놀기  (0) 2009.06.04
20090603 침대에서 놀기  (0) 2009.06.03
요즘은 잘 기어다니는데 어째 옆에서 보고 있으면 위태위태하다.
어느 순간 순간이동해있지를 않나 -_-;
이제 슬슬 무언가 잡고 잘 일어나니 조만간 걸어다닐 듯 하다.















엄마가 다리를 붙잡고 운동을 시켰다.
엄마가 운동하는건 아님 -_-;
















앞에서 웃으면 자지러진다.
맨날맨날 재미있게 놀아라~
그리고 제발 혼자 놀다가 넘어지지 말아라 ㅠ.ㅜ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 태어났을때  (0) 2009.06.17
20090617 아빠라고 외치다!  (0) 2009.06.17
20090604 냉장고랑 놀기  (0) 2009.06.04
20090603 침대에서 놀기  (0) 2009.06.03
20090528 이제는 넓다!  (0) 2009.05.28
참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네.
세면기가 떨어져서 깨지는 걸 보다니.

이사올때 전에 살던 인간들이 집을 두시간 반이나 늦게 비우는 통에 집에 문제 있는 것을 다 찾질 못했다.
5월 23일 이사하고 보니 이것저것 집수리할게 있어서 집주인하고 부동산 통해서 수리하는 업체 불러서 흔들거린다고 했더니 나사를 조여주고 갔다.
5월 27일 수리하고 2일째 되는날부터 흔들거리더니만 6월 8일 아침에 동생이 물틀었다가 잠그는데 떨어져버렸다.


수리하는 사람이 나사를 조인 오른쪽 지지대가 떨어졌다.




나름 전문가라는 사람이 상태가 이정도였으면 말을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얼마나 오래됐는지 곰팡이인지 찌든때인지 장난이 아니다.



아직 버티고 있는 왼쪽 지지대.




동생은 손까지 조금 베이고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네.

주인아저씨하고 싸우고 부동산하고 싸우고 -_-;
아니 지네들이 집내놓을때 문제있는거는 대충 보고 처리를 해주던지 해야할것 아닌가.
지금까지 전세살면서 집 내놓을때마다 부동산에서 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에 살던 사람들이 수리했다고 하길래 부동산이 확인했겠거니 하고 냅뒀더니만 이 모양이군.
이래놓고 돈받아먹는 꼴이 참 -_-;
주인이라는 인간은 이제 당신이 살고 있으니 당신이 수리하고 사쇼 그러고 있질 않나
부동산은 자기는 수리하는 곳 소개만 시켜줬지 아무것도 모른다하고...
그나마 부동산은 자기가 집내놓을때 확인안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구만.
진짜 열받아서 계약 다 취소하고 나가버릴뻔했네.

수리할때는 나사만 조이고 아무말도 안해준 황당한 전문가(?)라는 양반 말이 참 걸작이다.
많이 흔들거리거나 나사조여서는 안될 일이면 당신이 수리했을때 말을 해줬어야 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거는 모른단다.
당신은 전문가 아니냐니 전문가는 맞단다.
자기는 나사만 조였고 자기가 조인 쪽은 안풀렸을거 아니냔다.
그래서 니가 조인 쪽이 풀렸다고 얘기해주니 이제는 우리가 고장냈단다. 사용자 과실이라네... ㅋㅋㅋ
이따구로 장사해서도 먹고 사는구나.
부녀회에 말해도 되냐고 했더니 그러라는군.

얼마정도 보상해주겠다고 말만 했어도 그냥 사과만 받고 끝내려고 했더니 참 하는 짓이 가관이다.
관리사무소하고 부녀회장님하고 통화했더니 합의됐으면 출력해서 붙여도 된다네.
아파트 알림판에다가 내용적어서 살포시 붙여줘야겠다.
구로 거리 공원 앞 창X 인테리어라....
잊지 않겠다 -_-;
이쪽에 사는 아는 사람들한테는 다 얘기해주마.

'Board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STORY 달력 공모전  (0) 2009.11.22
도를 믿습니까? 난 안 믿는다 이자식들아! 잡지 좀 말란 말이닷!  (0) 2009.11.11
20090523 이사  (0) 2009.05.23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받다.  (7) 2009.04.29
108배  (0) 2009.04.22

도움말 : 2009/04/22 - [Board/My Program] - Album Manager v1.3

Album Manager v1.3.1 Installer

Album Manager v1.3.1 Zip


[수정사항]
1. 비스타 등의 권한 문제 해결을 위해 ini등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임시 파일의 경로를 Application Data로 이동.
  기존 설정은 읽지 않으므로 새로 설정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 서버에서 읽어온 이미지 파일의 포맷이 jpg가 아닌경우 jpg로 변경(bmp, gif, png->jpg)
3. 다량의 앨범 변경시에 버튼누르는 횟수가 많으므로 한꺼번에 처리 버튼 추가
4. 디스크 장수가 여러장인 경우 파일명 수정시 디스크 정보를 파일명에 붙이는 옵션 추가


'Board > My Progr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력 기념일 입력기 v1.1  (3) 2009.06.25
음력 기념일 입력기 v1.0  (10) 2009.06.23
Album Manager v1.3  (3) 2009.04.22
Album Manager v1.2.2  (0) 2009.03.03
Album Manager v1.2.1  (0) 2009.02.26
이제는 뭔가를 붙잡고 잘 선다~
냉장고가 시원한지 붙잡고 있어섰다.
























붙잡고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는게 무지 귀엽다.
자꾸 부딪혀서 울기는 하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설 수 있을것 같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17 아빠라고 외치다!  (0) 2009.06.17
20090614 엄마랑 쭉쭉쭉  (0) 2009.06.14
20090603 침대에서 놀기  (0) 2009.06.03
20090528 이제는 넓다!  (0) 2009.05.28
20090524 이사온 새집에서  (0) 2009.05.24
대림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가는 길에 공원이 있길래 밖으로 나가봤다.




밖에 나간다고 신난 광영이~



그러나 어둑어둑해지니 기분 급다운됐다.












아홉개 지팡이
그래서 구로랜다~


공원은 이쁘게 잘 꾸며놨는데...
바로 옆이 큰 길이라서 공기가 너무 안좋다. ㅠ.ㅜ
배드민턴 치는 코트도 있고 밤에 조명도 비춰주는데 자주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다음에는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쪽으로 가봐야겠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718 마당에 핀 꽃  (0) 2009.07.18
20090621 추암해수욕장  (0) 2009.06.21
20090530 거리 풍경  (0) 2009.05.30
20090419 수원천 튤립축제 by 양영복  (1) 2009.04.19
20090419 수원천 튤립축제  (1) 2009.04.19


cnet.com에서 만든 검색팁 동영상인것 같다.
유용한게 꽤나많네.
요약하자면...

1. 문장이나 이어진 단어로 검색하고자 할때 ""으로 감싸기
  ex) "Album Manager" yypbd
  Album Manager와 yypbd로 검색한다.

2. 검색하기 원치 않은 단어 앞에 - 붙이기
  ex) flu outbreak -swine
  flu 와 outbreak로 검색하고 swine는 검색되지 않도록 한다.

3. a, is, the 등 검색시 건너뛰는 단어를 검색하고자 할때 + 붙이기
  ex) +the the
  테스트해봤으나 붙이나 안붙이나 결과가 비슷했다. =_=

4. 특정 사이트 내에서 검색하기
  ex) site:cnet.com Sony Vaio P-series
  cnet.com 사이트내에서 Sony Vario P-series 로 검색한다.

5. 링크검색
  ex) link:yypbd.com
  yypbd.com의 링크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를 검색한다.

6. 파일 타입 검색
  ex) tivo trends filetype:ppt
  ppt 파일 중에 tive trends로 검색한다.

7. 전화번호부 검색하기
  ex) phonebook:molly
  molly로 전화번호 검색한다.

8. 날자 범위로 검색
  ex)Star Wars daterange:2452122-2452234
  날자범위검색인데 문제는 Julian Date를 사용해야한다.
  지돌스타님 블로그 에서 변환이 가능하다.
  오히려 최근일 검색하기 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다.
 
9. 유사 사이트 검색
  ex) related:google.com
  유사 사이트 검색이라고 하는데 별로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10.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ex) info:yypbd.com

11.  웹페이지 제목 검색
  ex) intitle:yypbd
  웹페이지의 제목에 yypbd가 있는 페이지를 검색한다.

12. 웹페이지 내용 검색
  ex) intext:yypbd
  웹페이지의 내용에 yypbd가 있는 페이지를 검색한다.

13. 링크가 걸리지 않은 단어 검색
  ex) inanchor:yypbd.com
  yypbd.com의 링크가 걸리지 않은 페이지를 검색한다.

14. url에서 검색하기
  ex) inurl:yypbd.com

유용한 몇가지는 외워야 겠다.
그리고 외우는게 귀찮다면 구글 고급검색 을 이용해서 검색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회식이라 9시쯤되서 들어왔는데 광영이가 날 보더니 자지러진다.
아빠가 그렇게 좋았던거냐 -_-;
요즘 사진 찍어준지가 좀 된거 같아서 간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갑자기 이불을 뒤집어쓰더니만 안보인다 놀이를 하더라는 -_-;















요즘 가끔 벌받는 자세로 낑낑댄다 ㅋㅋ


사진찍기전에 치즈를 몇조각 먹여놨더니 입천장에 붙어서 사진에 나왔구나.
이빨인줄 알겠네 ㅋㅋ
이제 잘 기어가니깐 움직일때 항상 주시해야겠다.
가끔 화장실도 들어가고 난리도 아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걸어다니려나~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14 엄마랑 쭉쭉쭉  (0) 2009.06.14
20090604 냉장고랑 놀기  (0) 2009.06.04
20090528 이제는 넓다!  (0) 2009.05.28
20090524 이사온 새집에서  (0) 2009.05.24
20090519 이제 기어다니다.  (0) 2009.05.19
세상이 우울한데 코딩이라도 해야 마음이 조금 진정될까 싶어서 회사에 나갔다.
밖이 너무나 밝아서 기분이 조금 풀렸다.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이쪽부근은 조용하게 넘어가는구나.


아침마다 걷게 되는 중학교 옆길



건너편 주택가 담장에 예쁘게 장미꽃이 피었다.



주택가와 디지털단지 길쪽을 열어주는 조그마한 샛길.
수에즈 운하와 같다고나 할까?



어느 빌딩앞에 있던 분수대
주말에도 문여는 회사가 많은지 대부분의 건물들이 분수를 켜놨다.





시간 여유가 좀 있었던지 평소에는 눈에 잘 안들어오던게 보이기 시작했다.
역시나 출퇴근길에 마음의 여유는 없는 것인가...



내가 일하는 건물.
12층에 회사가 있다.





거 꼬마녀석 오줌 한번 시원하게 누네.





사슴인가?
다정해 보인다.







큰 도로가인데 나무가 너무 울창해서 항상 어둡다.
그래도 출근길이라 아침 저녁으로 사람은 많다.



집앞에 있는 대림역.
지하철이 서고 출발하는 곳이라 그런지 집안에서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주말에 나가서 하는 근무는 정말 오랫만인거 같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코딩만 죽어라고 했구나.
이제는 일상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지만 절대 이 기분은 잊지 않아야지...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21 추암해수욕장  (0) 2009.06.21
20090604 거리공원  (0) 2009.06.04
20090419 수원천 튤립축제 by 양영복  (1) 2009.04.19
20090419 수원천 튤립축제  (1) 2009.04.19
20081011 천안나들이  (0) 2008.10.11
넓으니깐 잘 기어다닌다.
진작에 이사왔으면 넓은데서 잘 놀수 있었을텐데 라고 가끔 미안하기도 하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기어가면 순식간에 어디론가 가있다 -_-;











너무나 넓어져버린 거실.
광영이는 저기 앉아서 뭐하는 걸까나 -_-;



여기는 부엌이라고 해야하나? -_-;



동생방은 피씨방으로 바껴버렸다.




침실인데 뭐... 광영이 방인가 -_-a













더 가까이가면 렌즈를 손으로 잡아버릴거 같아서 차마 더 가까이는 못가겠다. -_-;
잘 노는거 보니깐 좋긴 좋구나~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04 냉장고랑 놀기  (0) 2009.06.04
20090603 침대에서 놀기  (0) 2009.06.03
20090524 이사온 새집에서  (0) 2009.05.24
20090519 이제 기어다니다.  (0) 2009.05.19
20090517 온 집안이 놀이터  (0) 2009.05.17
하루가 지났는데 느낌이 어색하다.
며칠 더 지나면 익숙해지려나?


가끔 보면 세상 어머니들은 다 위대한 것 같다.



넓어진 방바닥으로 인해 활동범위는 넓어졌는데 자꾸 바닥에 머리를 찧는다.
그러고는 빽빽 울어대고는 안아주면 또 웃고 ㅋㅋㅋ
이러다 머리 나빠지면 어떡하지?



창문 유리가 커서 혹시나 깨지면 어떡하나 싶어서 정희가 사온 시트지
힘도 꽤 쎄져서 들고 잘도 논다.











새집에 비해서는 모자란 것도 많지만 그래도 넓어진거 하나로 모든 단점이 커버된다.
단하나 제일 크게 느껴지는 거는 지하철 가까이 있으나 매일 걸어서 출근해야한다는 거 ㅠ.ㅜ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603 침대에서 놀기  (0) 2009.06.03
20090528 이제는 넓다!  (0) 2009.05.28
20090519 이제 기어다니다.  (0) 2009.05.19
20090517 온 집안이 놀이터  (0) 2009.05.17
20090510 나들이  (0) 2009.05.10
사진들은 광영이 보던 동생이 찍은 사진 -_-a

Yes2424 이삿짐 싸주시는 분들이 7시에 오신다고 하여 아침 6시반에 일어났다.



총 다섯분이 오셨는데 헐 그 많은 우리 짐을 세시간도 안되서 다 정리해버리셨다.
그시간에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했었는데 -_-a




사다리차로 내려서 짐을 모두 차에 싣고 나니 11시반쯤 되었다.




3년 동안 살았던 곳...
시원섭섭하다.
집만 좀 넓었으면 몇년 더 사는 건데 전세가가 개념이 없다.
도대체 뭘 믿고 오른건지 -_-;
16평이라 둘이 살기에는 딱이긴 한데 애기라도 있으면 대략 난감이다.
다들 혼자 사는 사람들인가?



부동산가서 전세금받아서 이사갈 집 부동산 쪽으로 가서 결제하고 짐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 황당한 -_-;
그집 이제 짐싸고 있는 거다.
짐차와 사다리차가 우리차가 먼저 도착했다.
아저씨가 열받아서 차 안빼주려고 하셨다는 -_-;;;
7층집에서 이사가서 먼저 나중에 했다고 하던데 7층은 10시에 나갔는데?

돈은 11시까지 달라고 하더니만 이사 늦는다고 얘기도 안하고
결국에는 장롱 가져온 아저씨도 이삿짐 날라주시는 분들도 2시간 넘게 기다리셨다. 에효...
열받아서 뭐라고 하려다가 꾹꾹 참았다.
이사가는 날 싸울 수도 없고... 내참...
결국 우리쪽 사다리차는 거의 2시반이 넘어서야 설치할 수 있었다.




광영이하고 동생, 정희 나 모두 지쳐버렸는데 Yes2424 분들 정말 대단하셨다.
어리버리하고 있는 이전 집 사람들 짐 나르는거 도와주기까지 하시더라는 -_-;
그 집 이사 도와주는 사람들이 몽고사람들이었더라고 하더군.
웃긴게 비데를 못 뜯어서 변기 뚜껑까지 뜯어버렸다.
짐에 싸버려서 이사짐 다 옮긴 다음에 갔다준다고 했는데 내참 -_-;







이전 집 짐차는 무슨 일인지 3시 반이 넘도록 출발도 못하고 문닫는 쪽에 테이프 붙이고 있더구만 헐헐
내가 알기로는 바로 옆에 아파트로 이사가는 거였는데 내참 웃음만 나온다.

4시반쯤에 짐을 거의 다 옮겨주시고는 그때부터 청소를 하시더니 5시반경에 대충 다 끝내셨다.
하중훈 과장님 애기 돌잔치 때문에 급하게 나오느라 인사를 못드렸네.
홈페이지에 고맙다고 글이라도 남겨야겠다.

피곤하긴 하지만 제대로 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넓어지니 편하기도 하고... 잘 이사한듯 싶다.
집에 몇가지 문제가 있긴 한데 월요일에 부동산에 연락해서 해결을 좀 해봐야겠다.

그리고 힘든데도 짜증안내시고 정말 이사 잘 해주셨던 Yes2424 400 팀 여러분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프로페셔널이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Board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를 믿습니까? 난 안 믿는다 이자식들아! 잡지 좀 말란 말이닷!  (0) 2009.11.11
세면기 박살 사건  (0) 2009.06.08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받다.  (7) 2009.04.29
108배  (0) 2009.04.22
의료사고  (5) 2009.04.11
계속 배밀이만 하더니 이제는 기어다닌다.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았나보다.
잠깐 한눈팔면 어딘가 가 있다 -_-;




광영아!
너 뭐하는 거냣!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먹는(!!!!!!) 중이에요.
아빠는 잠시 신경끄세요.






요즘은....
아빠 재롱 한번 피워봐.
봐서 재밌으면 웃어줄께.
라고 하는것 같다. orz




잠깐 아빠보고 썩소도 한방 지어주시고~




공 굴려주면 자지러진다.


광영이는 케이블 매니아인가보다.
전선이 있으면 막 기어와서 입으로 문다. -_-;
피복이 두꺼우니 그나마 다행인데 이제 못 하게 막아야겠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28 이제는 넓다!  (0) 2009.05.28
20090524 이사온 새집에서  (0) 2009.05.24
20090517 온 집안이 놀이터  (0) 2009.05.17
20090510 나들이  (0) 2009.05.10
20090430 첫 기차여행  (1) 2009.04.30

HEAD FIRST DESIGN PATTERN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에릭 프리먼 외 (한빛미디어, 2005년)
상세보기

디자인 패턴 공부한다고 GOF 책 보면서 침흘리면서 잠자기가 몇번이었던가 -_-;
Singleton, Observer, Template Method 정도만 간간히 써오고 있었는데 패턴쪽을 잘 아시는 팀장님께서 소개해 준 책이다.

내용도 충실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다.
GOF책은 진짜 ㅠ.ㅜ 안습이다.
실제 업무에서도 있을법만한 내용을 예를 들어 소스레벨에서 하나씩 설명해주니 집중해서 볼수밖에 없다.


문제는 소스가 자바란 점인데 난 델파이가 주력이지 않은가 -_-;
그래서 자바 소스를 정리하고 델파이로 포팅해보고 있다.

와이군 위키 - Design Pattern

책 읽어보고 개념정리한 다음에 간단하게 예제 포팅해보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겠다.

역시나 팀장님께서 소개해 준 책이다.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DESIGN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브렛 맥래프린 (한빛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세상을 설계하는 객체지향 방법론이란 부제가 붙어있다.
UML과 UseCase에 대해서 잘 나온 책인것 같다.

미평집으로 가려는데 장모님께서 대게를 사주셨다.
한마리 크기도 꽤나 큰데다가 다들 살아서 숨쉬고 있었다.
가까이서 찍어본게 처음이었는데 생긴거는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
찍다가 깜딱 놀랐따는 -_-;








저 위에 침흘리면서 기다리는 정희의 발이 보이는구나 -_-;
이대로 삶아져서 온식구가 맛있게 냠냠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삶아진 사진을 못찍었다.
울 식구들을 위해 희생한 대게들을 향해 묵념~

'Favorite > Delicio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에서 맛보는 신선한 회  (2) 2009.10.03
딤섬  (0) 2009.09.21
판넬다찌님 사과  (0) 2008.03.26
뚜레주르 카페모카 케이크  (0) 2007.12.01
전어회  (0) 2007.12.01
광영이 활동범위가 대폭 늘었다.
거실에 있더니만 어느새 부엌으로 기어가다니 -_-;
이제 위험하지 않게 방안을 치워놓고 청소도 자주 해야겠다.







































아직 기어가려다가 힘들면 배밀이해서 가기는 하는데
조금만 있으면 제대로 기어다닐 것 같다.
벽이나 손잡고 서기도 한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24 이사온 새집에서  (0) 2009.05.24
20090519 이제 기어다니다.  (0) 2009.05.19
20090510 나들이  (0) 2009.05.10
20090430 첫 기차여행  (1) 2009.04.30
20090425 행복한 웃음  (0) 2009.04.25
eclipse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작업하는데 단축키가 무지하게 답답했다. ㅠ.ㅜ
JBuilder가 Turbo 버전으로 무료버전이 있어서 설치해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써본 JBuilder 버전이 7.0이었던가 -_-a
eclipse 기반으로 바꼈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바꼈을런지~

우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엠바카데로 홈페이지에 가서 Product -> JBuilder 를 선택한다.
Download Trial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항목으로 간다.
http://www.embarcadero.com/
http://www.embarcadero.com/products/jbuilder/




Linux, Mac OS X, Windows 플랫폼을 지원하니 원하는 항목을 다운로드한다.
http://downloads.embarcadero.com/free/jbuilder




DOWNLOAD를 누르면 다운이 시작되면서 페이지가 바뀐다.
계정이 없다면 설명에 맞춰 계정을 등록하고 로그인한다.
로그인이 성공하면 가입한 메일 계정으로 인증 코드를 받을 수 있다.




Serial Number가 발급되니 메일을 따로 보관한다.




다운로드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install_windows.exe를 실행한다.
물론 윈도우에서이다. :)






원하는 경로등을 설정해서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고 JBuilder를 실행했는데 이런 -_-;
에러가 난다.







설치된 폴더에 있는 JBuilder.ini 파일을 찾아서 메모장으로 연다.
eclipse에서 했던대로 -Xmx896m-Xmx256m 으로 수정했다.
이런건 똑같이 따라가지 말고 좀 고치란 말이닷! -_-+




수정하고 나니 잘 실행된다.




workspace를 지정해주고 실행한다.




처음 실행하면 라이센스 등록 화면이 나온다.
아까 메일로 받았던 Serial Number와 Login ID/Password를 입력하면 웹에 접속해 라이센스 체크한다.




정상적으로 라이센스 입력이 완료되면 간단한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
계속 진행한다.




모두 완료되어 실행한 JBuilder 메인 화면이다.




간단한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실행시켜 보았다.
잘돌아간다~!


근데 eclipse를 기반으로 만든건데 라이센스비를 준건가?
IDE 최강자였었는데 무료툴에 어쩔수 없이 밀렸나보다.
하기사 워낙에 비싼데다가 개발툴이 무겁기도 했으니...
잘 받아들인 것 같기도 하고 웬지 씁쓸하기도 하고...
찾아보니 Eclipse Ganymede 3.4.1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JBuilder 2008 R2 Release Note
What's New in Eclipse Ganymede 3.4


볼랜드.. 아니 코드기어.. 아니 엠바카데로 -_-;;; Turbo 버전들 꽤나 쓸만했다.
JBuilder Turbo도 역시 좋아보이는군.
플러그인 설치되어있는 eclipse가 용량이 300mb정도인데 JBuilder는 1.2기가쯤 되는걸 보니 추가된게 많나 보다.
우선 간단한 테스트 어플하고 JBuilder 라이브러리들 테스트해봐야겠다.

'Programming > Jav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clipse 업데이트시 오류 - Install Download0  (1) 2012.02.17

웹서핑하다가 쓸만한 웹하드가 나왔다고 해서 뭔가 했는데 탐색기로 바로 연동이 가능하다고 하더군.
SubversionTortoiseSVN으로 편하게 쓰고 있어서 윈도우 탐색기랑 바로 연동되면 쓸만하겠다고 생각되서 테스터 신청 메일을 날려보았다.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베타테스트 신청을 했었는데 오늘 승인 메일이 왔다.
회사 이름을 보니 클럽박스, pd박스로 유명한 나우콤의 제품이더군.


1. 로그인

2ndrive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니 로그인 화면이 나왔다.
가입한 id/password를 넣고 실행했다.


id/password를 넣고 로그인했다.


2. 윈도우 탐색기에 드라이브 연결


로그인이 완료되면 윈도우 탐색기에 2ndrive라는 드라이브가 생겼다.
아래에 상태표시줄에 디스크 여유 공간이 100GB인것을 볼 수 있다.


3. 파일 복사 테스트


폴더를 만들어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 몇장을 복사해보았다.
전송 속도는 꽤나 빠른 것 같았다.


4. 등록정보


드라이브의 등록정보를 확인해보았다.
네트워크 드라이브 타입으로 잡혔고 파일 시스템은 NTFS이며 용량은 딱 100GB였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처럼 1k를 1000으로 하지 않고 1024로 계산했더군.


5. 사용해보니

상당히 독특한 웹하드인것 같다.
예전에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중에 GSpace 라는 게 있었는데 꼭 그런 느낌이다.
파일 하나당 10mb의 용량 제한에 느린 속도때문에 쓰기가 너무 힘들었었는데 2ndrive는 편리하고 빨랐다.

자주 옮겨다니는게 아니라 자기만 이용하는 피씨 간 데이터 공유시 편리할 것 같다.
생각해보니 usb 디스크에 넣어놓고도 까맣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 -_-a (벌써 건망증이 ㅠ.ㅜ)

단점이라면 역시나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인데 2ndrive 특성상 어쩔수는 없어보인다.
간단한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면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친구들과 공유같은 그런 기능도 있었는데 아직은 혼자라 -_-; 다음 기회에~
상용으로 바꾸더라도 10gb가량의 공간정도라도 무료로 제공한다면 계속 써볼만 할 것 같다.

정희가 청소하는 동안 밖에서 광영이랑 놀고 있으라고 해서 잠깐 밖에 나갔다.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광영이가 무척 좋아했다.
물론 나가서 20분 동안만 -_-;























꽃들이 신기한지 마냥 쳐다보는 모습이 참 재밌구나.
날보고 웃어주는 모습도 이렇게 좋은걸 보니 나도 팔불출! 인가보다 -_-;
이제 슬슬 기어다니려고 폼잡는데 얼렁 뛰어놀수 있게 되기를~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519 이제 기어다니다.  (0) 2009.05.19
20090517 온 집안이 놀이터  (0) 2009.05.17
20090430 첫 기차여행  (1) 2009.04.30
20090425 행복한 웃음  (0) 2009.04.25
20090422 광영이 간식  (0) 2009.04.22

Windows 키를 이용하는 단축키 목록

 Windows 키 + D  바탕화면 보기/복구  한번 누르면 바탕화면이 보이고 다시 한번 누르면 원상 복구된다.
 Windows 키 + R  실행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실행창이 나타난다.
 Windows 키 + E  윈도우 탐색기 실행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한다.
 Windows 키 + U  유틸리티 관리자 실행  유틸리티 관리자를 실행한다.
  돋보기와 화상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Windows 키 + L
 윈도우 사용자 전환  윈도우 사용자 전환 메뉴로 들어간다.
  잠시 자리를 비울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Windows 키 + M  프로그램 최소화  현재 열려져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최소화시킨다.
 
 




Windows 내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단축키 목록

작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하고 싶은 경우에 이용하는 단축키이다.
Windows + R 후 입력한다.

 notepad  메모장
 calc  계산기
 mspaint  그림판
 mstsc  원격 데스크탑 연결
 cmd  명령 프롬프트
 msconfig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control  제어판
   


연결해서 사용하는 단축키 목록

 Ctrl + Esc -> U -> U
 시작메뉴 -> 컴퓨터 끄기 -> 끄기
 컴퓨터 종료시에 이용한다.
 마지막 U를 R로 하면 재부팅이다.
 Ctrl + Shift + ESC  Windows 작업 관리자 호출   Windows 작업 관리자를 실행한다.
 강제로 프로세스를 닫을 일이 있을때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혹시나 작업표시줄이 먹통이 되어버렸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가 생각보다 몇개 안되네.
찾아보고 쓸만한 게 있으면 더 추가해야겠다.
Windows XP 기준이나 Vista 등에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윈도우로 작업을 많이 하거나 할때 위의 단축키 정도만 외워두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작업할때 키보드로 누르면 마우스로 손이 가지 않아서 작업 효율도 빠르고 손목도 덜 아프다.
프로그래머라면 후다다닥 눌러서 처리하면 속도도 빠르고 버벅이는 느낌도 안들고 좋지 않은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하고 싶다면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
2008/07/21 - [Board/My Program] - Magic Shortcut v2.6



파나소닉하고 라이카하고 같이 설계해서 만든 똑딱이이다.
라이카에서는 D-Lux3모델로 나가고 파나소닉에서는 LX2로 명칭이 붙어서 나왔다.
라이카 모델과 파나소닉 모델은 외관이 꽤나 다르다.

렌즈성능이 좋고 16:9 비율을 지원해서 재밌게 사진 찍을 수 있다.
수동 기능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립이 튀어나와보이는 전면부
잡기 편하다.
독특하게 렌즈 커버 캡이 따로 있다.
잊어버리지 말라고 끈으로 달아놨다 -_-;
16:9, 4:3 등 사진 비율은 렌즈위쪽에 있는 버튼으로 조절한다.



눈으로 보는 뷰파인더가 없는 대신 LCD가 넓찍하다.
무심결에 눈을 대고는 왜 안보이지 할때가 종종 있다 -_-a
모드바꾸조 조그 스틱을 위아래로 조작해서 조리개값과 셔속을 변경할 수 있다.
ISO 등은 Menu로 들어가서 변경한다.
조작에 아직 덜 익숙해서 그렇지 편리하다.



캡열고 전원 켠 모습.
캡을 닫고 전원을 켜면 캡을 열라고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갈색의 케이스가 라이카 케이스이다.
LX2와 잘 호환된다.


손떨림 방지가 있긴 하나 출시한지 조금 된 모델이라 야간이나 실내에서는 노이즈가 좀 심하다.
ISO 400이 넘어가면 심한 노이즈를 감수해야 한다.
조리개가 F8 까지인 것과 셔속이 1/1000 인것도 좀 아쉽기는 하다.
낮에 A모드 F2.8일때 조금만 의식안하면 노출오버나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넓직한 와이드와 큰 이미지 해상도 등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렌즈캡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렌즈 성능이 워낙 좋아서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현재는 신모델 LX3가 나왔으니 중고로 구매하던지 LX3로 신품을 구하는게 좋겠다. :)

'Favorite >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Olympus E-PL2  (14) 2011.05.07
iPod Touch 1세대  (0) 2010.02.11
Minolta 50mm F1.4 구형  (0) 2009.05.06
Sigma 30mm F1.4 EX DC  (2) 2009.05.04
Sony DT 55-200mm F4-5.6  (0) 2009.04.30
동생이 a200 사면서 같이 샀던 미놀타 50mm F1.4 구형이다.


Sigma 삼식이에 안보이던 거리계창이 보인다. -_-;
2009/05/04 - [Favorite/Digital] - Sigma 30mm F1.4 EX DC


중고로 구입했는데 아마도 원래 소유자께서 SLRClub 회원이셨나보다.
금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

실내에서 쓰기에는 참 어중간한데 밖에서 인물사진찍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다.
구형이라서 플래쉬 장착시 ADI가 안된다는데 이놈으로는 플래쉬 쓸 일이 없으니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중고로 20만원정도에다가 가볍고 이쁘고 결과물도 좋다.

플래쉬 쓸때 ADI를 꼭 쓰겠다면 미놀타 신형을 구매해도 되겠고 자금력이 좀 있다면 소니 50mm를 사도 되겠다.
저렴한 헝그리 유저한테는 딱이다 -_-)b

'Favorite >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od Touch 1세대  (0) 2010.02.11
Panasonic LUMIX DMC-LX2  (1) 2009.05.06
Sigma 30mm F1.4 EX DC  (2) 2009.05.04
Sony DT 55-200mm F4-5.6  (0) 2009.04.30
Sigma 17-70mm F2.8~4.5 DC MACRO  (2) 2009.04.29
일명 삼식이 혹은 카페렌즈라고 불리는 시그마 30mm F1.4이다.
니콘 D100 쓸때부터 참 써보고 싶었던 렌즈였다.
DSLR 장만하기 전에 현준이가 D50에 물려서 찍어서 보내줬던 사진보고 이건 사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된게 85.8에 갑자기 꽂혀서 잊고 지내다가 마운트를 알파마운트로 변경하면서 구입하게 되었다.

시그마 고급형 렌즈를 나타내는 EX가 붙어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50.4나 85.8등 다른 단렌즈에 비하면 꽤나 무겁다.


후드 장착한 모습
마운트 해놓으면 카메라와 잘 어울린다.


광영이 찍으려고 구매했는데 정말 잘 뽑아준것 같다.
실내에서 광영이 찍은 사진의 대부분은 이 렌즈로 찍은것 같다.

알파마운트에 35.4G렌즈가 있긴 한데 가격이 거의 세배이다.

[다나와 상품정보 - Sigma 30mm F1.4 EX DC]
http://blog.danawa.com/prod/157638/C/842/1157/1226/0
[다나와 상품정보 - Sony 35mm F1.4 G (SAL35F14G)]
http://blog.danawa.com/prod/156363/C/842/1157/1227/0

대신 최소초점거리가 더 짧아서 좋다고 하더군.
하지만 최소초점거리 10cm 때문에 110여만원을 더 쓰기에는 내 재정으로는 무리였다 orz
가격좋고 성능좋고 초점잡는 속도 빠르고 화각도 딱 쓰기 좋다.
예전에 니콘 D40에 HSM 달린 삼식이로 구성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구입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혔던 렌즈다.
사은품 준다고 해놓고는 물건떨어졌다고 아무 얘기없이 가격이 반밖에 안되는 사은품 보내주는 짓이라니 참...
결국 그 사은품 가방 비닐도 안뜯고 신발장 어딘가에 처박혀 있다.
가방인데 크기가 작아서 쓰지도 못한다는 -_-;;;
렌즈는 참 좋은데 사은품 주면서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군.
지난번 17-70때도 그렇고 이제 당분간은 시그마 렌즈 살 일은 없을 듯 싶다.
2009/04/29 - [Favorite/Digital] - Sigma 17-70mm F2.8~4.5 DC MACRO

또 하나... 역시나 HSM 없으면서 가격은 다른 마운트하고 똑같다. -_-;
다나와 링크에는 당당하게 있다고 나오지만 없으니 받고나서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말자.
약간 노란끼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요즘은 RAW로 찍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핀에 대해 크게 민감하지 않아서 그냥 썼는데 핀문제가 많다고 한다.
새것을 사는 것보다는 잘 맞춰진 중고를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수도 있다.

크롭바디에서 쓰기에는 정말 좋은 표준 단렌즈이다.
크롭바디를 쓴다면 한번은 꼭 써봐야 할 렌즈일것이다.

'Favorite >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nasonic LUMIX DMC-LX2  (1) 2009.05.06
Minolta 50mm F1.4 구형  (0) 2009.05.06
Sony DT 55-200mm F4-5.6  (0) 2009.04.30
Sigma 17-70mm F2.8~4.5 DC MACRO  (2) 2009.04.29
오리온정보통신 OR2407TV  (0) 2009.03.01
돌산대교 다시 가보려다가 포기!
차들이 너무나 많았다 -_-;
여수 여천 차들 다 모였나
우선 만성리로 출발~


오늘 결혼한 부부들인가 본데 신랑 친구들이 빠트려버렸다.
물 더러운데 -_-;
목욕 좀 해야겠네 ㅋㅋㅋ




밖에 나와서 신난 광영이~




바닥을 파보면 검은 모래가 나온다.
지금은 말라서 회색으로 보인다.
















만성리에서 구경하고 신덕해수욕장쪽으로 돌아서 남해화학 앞쪽으로 왔다.
풀이 나있어서 산소쪽으로는 못가보고 옆에 쑥이 있길래 조금 뜯어옴.









차들이 다들 오동도쪽으로 간건지 너무나 널널하게 드라이브하고 돌아왔다.
그나저나 슬슬 운전을 좀 해야할건데
아버지만 고생하셨다 쩝 -_-;
내려가면 부모님하고 꼭 이리저리 돌아다녀야겠다.

'Photo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004 서현이  (0) 2009.10.04
20090815 성북동 나들이 - 가족 사진  (0) 2009.08.15
20090308 정희할머니 팔순잔치  (0) 2009.03.08
20090222 정희 외할아버님 생신  (0) 2009.02.22
20081115 할머니 생신  (0) 2008.11.15

흥국사와 석천사 둘러보고
오동도로 출발했다.
오동도 도착해서 옆을 보니 웬 큰 돛이 있네?
뭐지 하고 봤더니 범선 축제 하고 있었다.
가볍게 배들 보러 출발~
부모님하고 정희하고 영미, 광영이는 충남함 내부 구경가서 사진이 별로 없음 -_-;



충남함







마크도 멋지고 정말 멋지게 생겼다.
막내 작은 아버님이 함장하고 통화하셨다고 하더군.
2년 후배라고 하시던데 ㅋㅋㅋ



팔라다호







배에 들어가보려면 천막에 있는 세관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신상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별 필요없는거 같은데 그냥 어린이들 구경시켜주려고 만들어놓은듯.
예전에 듣기로는 배안은 외국영토이기 때문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작성한 문서 확인도 안했음 ㅋㅋ




나데즈다호





역시나 러시아배이다.
다 돌고나서 한번 올라가봤다 -_-;

















옆에 있던 천막에서 하고 있던 전통음식 전시회







해양경찰 배였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여기는 그냥 올라갈 수 있었다.





누리마루호







이름은 좀 그런데 우리나라 배다.
멋지게 생겨서 한번 올라가봤는데 앞쪽이 트여 있어서 다른 배들도 한번 다시 볼수 있었다.







저~~~~~ 멀리 있던 거북선



그냥 가기 섭섭해서 나데즈다호에 올라가봤다.



돛들이 멋지다~



뭐에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후덜덜덜이었다.
나무만 빠지면 바로 바다행 -_-a




요즘 한창 블로그질중인 울 동생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듯 하다.



망원경인듯



한번 보니 저~~~~~ 멀리 있는 풍경이 보였다.
성능 좋더구만.




배에 달려 있는 종~
애들이 치고 노는데 정말 시끄럽다 -_-;





오동도 앞에 묶여있던 배들



아주머니들이 회랑 멍게, 해삼, 갑오징어들을 팔고 있었다.




러시아 수병들하고 사진찍고 싶었는데 머리 조막만하고 키큰 녀석들하고 찍으면 수치스러울거 같아서 ㅠ.ㅜ 차마 못찍었다.
어떤 아저씨가 오징어 주니깐 같이 먹더구만.
다들 어려보이더군.

차도 많이 막히고 교통도 안좋고 해서 들어갈때도 그렇고 나올때도 너무나 불편했다.
정비안된 표지판도 한몫하고 괜히 주차비도 내고 -_-;
다음해에도 한다면 여수시에서 정비를 좀 해야할듯 싶다.
러시아배하고 우리나라배만 있던것도 좀 -_-;

백지영하고 DNT던가하는 가수가 7시경에 온다고 했는데 차마 그거까지 보면 못 나올듯 싶어서 포기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아뭏든 보기 힘든 범선들 보고 타볼수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여수시에서 축제를 잘 발전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동도
주소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설명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토끼 모양을 하고 있는 현재 긴...
상세보기
http://www.tallshipfestival.co.kr/


석천사
주소 전남 여수시 덕충동 1830
설명 여수시 마래산 아래 충민사 서편에 위치한 사찰
상세보기


작은 아버님께서 석천사로 가신다고 하여 석천사도 가보기로 했다.





광영이 녀석은 밖에 나왔다고 신나서 잘 논다~



가는 도중에 잠자고 있던 개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그냥 잔다 -_-; 태평한 녀석 같으니라고














아래 양동이에 있는 물을 부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부처님 밑에 있는 물 떴다가 옆에 계신 분한테 혼났다 ㅠ.ㅜ





절 밑에 공원과 충무공을 모신 충민사가 있다.
녹색으로 쳐진 천막에서 식사를 나눠주고 있었다.




밥먹으면서 놀고 있는 광영이



관절이 안좋으셔서 많이 못 걸어다니신 어머니...
너무 서서 일하셔서 그러는건가 에효...




밥을 부페식으로 주시던데 정말 맛있었다.
흥국사에서 비빔밥을 먹고 왔으나 모두 캔슬되고 다시 먹었다 -_-;;;
이러니 살찌지!!!

흥국사
주소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7
설명 고려 명종 25년 보조국사가 창건한 절, 문화재자료 제38호
상세보기


오랫만에 부처님 오신 날 흥국사에 갔다.
몇년만인가 흠...


햐~~ 역시 공기 좋다~



들어서자마자 등이 걸려있다.








아니 이런 -_-; 빈자리가 많네.
예전에는 자리도 없이 빼곡하게 있었는데 경기불황이 심하긴 심한가보다...







우리 가족 등



작은 아버님들 등
근데 영미가 빠졌다! 이런 -_-;



뭔가 행사를 하는것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다.
비가 잠깐 내렸는데 그것때문인가.









맛있는 비빔밥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



헉 그래도 사람들 많구나~
나눠주시는 분들이 잘 해주셔서 금방 받을수 있었다.








맛있는 흥국사 비빔밥.
이번해는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었다.




할머니, 어머니, 정희...
나에게 제일 소중한 여인들 ^^




나오면서 가족사진찍는데 이건 자세가 좀 어정쩡~~




입구를 지키는 사천왕
옆으로 돌아서 갔기 때문에 들어갈때 못보고 나올때 봤다.




사천왕이 양쪽에 있는 천왕문






비와서 그런지 행사 분위기가 저조했다.
주차장에 차도 많고 밥먹는 곳에 사람들도 많았으니 햇볕난 오후에는 분위기 좋아졌을것 같다.

우리 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