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3년여만에 모니터를 바꿨다.

기존에 쓰던 녀석도 1600x1200이라 컸는데 요즘 나오는 1080p 동영상을 보려니 안습인데다

슬슬 어두워지는 것도 보이고 버튼도 잘 안눌리고 -_-; 해서 바꾸기로 결정~

이리저리 알아보던중에 오리온정보통신쪽이 a/s가 3년이라 그쪽으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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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 a/s 3년이라는 문구가 떡하니 붙어있다.

모니터쪽을 보면 위아래로 파란 아크릴판이 보이는데 이게 사용자들한테 불만이 많았나보다.

위아래 아크릴판 사이즈가 줄었다더니 딱 적절하게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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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y 한 화면이라고 해서 노출을 좀 오버해서 찍어보니 거울처럼 나왔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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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촬영에 협조해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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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쪽도 고르게 나오고 무결점보장이 아닌데도 불량화소없고 빛샘도 없고 잘 뽑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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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x1200 해상도라서 1920x1080인 1080p 동영상을 보면 위아래가 조금씩 남는다.

기존의 1600x1200으로 찌그러져 보이던거하고는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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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절하고 입력단자 거의 다 있고 아날로그 TV 기능되고 s-ips 패널이라 시야각 좋고 리모콘도 기본 제공이고 PIP기능되고 -_-)b

어찌된게 TV가 없는 모델하고 가격차이가 이천원이었다.


단점이라고 꼽힐만한거는 약간 부실해보이는 받침대와 옆에 조작버튼들...

리모콘 없었으면 세팅하다가 분노게이지 폭발할 뻔했다.


hdmi단자도 입력되는데 xbox360이라도? -_-;;; 질러야하나?


자세한 상품스펙은 아래에

http://blog.danawa.com/prod/733066/C/860/13735/14883/1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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