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방문 앞에서 끙끙대다가 엄마가 문열어주면 냅다 뛰어나옵니다.

손에 든 가위는 플라스틱 가위인데 광영이 가지고 놀라고 사줬더니만 지훈이만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




오늘은 오더니만 실실 웃으면서 냅다 드러눕습니다.

잘됐다 요놈!!!

발새 많이 쌌을테니 이참에 얼른 기저귀를~~




아빠 뭐하는 거임~

출근길에 지훈이 녀석 매번 큰 웃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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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저녁밥먹고 있는데 옆에가 이상하네요.

지훈이가 조용합니다.

가만히 봤더니만... 졸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주 그냥 꿈나라를 헤메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흠.. 이러다가 밤에 깨면 밥달라고 난리칠 것 같은데 말이죠~




광영아 오늘은 밥 편히 먹을수 있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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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신발장으로 가더니 부스럭부스럭 거립니다.




헐~~~~~~~~~

눈올때 신으라고 사준 광영이 신발을 신고는 냅다 뛰어옵니다.




혼날까 봐 엄마한테 찰싹 달라붙었네요.

이 녀석아 바닥은 어쩌고 ㅠ.ㅜ




뒤뚱뒤뚱 잘도 걸어다니네요 -_-;;;

바닥 청소는 니가 해라 이녀석아!!!
















광영이는 지 신발에는 관심도 없고 사진찍는데만 관심있네요 ㅋㅋㅋ

광영아~ 니 물건에 욕심 좀 가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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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훈이가 걷기를 제대로 마스터했습니다.

여수 내려가 있는 10여일 동안 열심히 걷기 연습했나봐요.






















걸을수 있을것 같은데 돌지나도록 안걷더라구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넘어지는게 싫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뭐 이제는 거의 넘어지질 않네요.

봄에 같이 나가서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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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쭐하다 했더니만 형아 가망을 메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은것 같아요 ^^




바..바지는 어디다 두고 그러고 돌아다니냐 -_-;























얼마전까지 광영이가 메고 다니던 가방인데 잘도 메고 다니네요.

형아가 하던거라고 더 좋아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주일 쉬고 올라왔더니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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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들한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꼭 나가서 투표하고 와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합니다.

옷 든든하게 입고 투표장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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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 밥...

간만에 진지한 표정




밥들어가면 금새 표정이 바뀝니다.




이쁜짓도 해준다죠~







엄마랑 ET~~~!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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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냠 과자먹을때는 참 얌전합니다.
평소에도 이랬으면 참 좋겠지만요 ㅋㅋㅋ



앙~ 목말라요!!!



물통 획득~




아빠~ 물이 안나와요~~~





아차차차 거꾸로 들었네
하핫~ 이거 나의 실수~~








이제 슬슬 걸음마도 하니 놀이터나가면 참 좋겠는데 너무너무 춥네요~
내년에 나가서 뛰어놀게 집에서 걸음마 연습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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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로 변신~



귤도 잘 먹는 무당벌레에요~






















지훈이가 많이 웃어줘서 참 재밌게 사진찍었네요.
가능하면 매년 가족사진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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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스튜디오 사진찍을 스튜디오 찾다보니 구로에 있는 곳이 보이네요.
으잉?? 주소를 보니 몇년 전에 회사가 이사하기 전에 있던 건물!!
지금 회사 건물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무상으로 캐논 5D mk2에 24-70으로 찍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옷이나 소품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셀프스튜디오지만 가족사진들은 따로 찍어주십니다.
가져간 PL2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다양한 차들과 커피들도 맛 볼 수 있습니다.
한쪽 벽면은 완전 카페 분위기 나더라구요.



평일에 갔더니 3시간을 쓸 수 있었습니다.
아기들 찍어주려면 좀 넉넉한게 좋더라구요.
먹을 것도 먹여줘야 하고 쉬기도 하고 옷도 갈아입어야 하니까요.



5D카메라로 찍은 촬영사진은 DVD에 담아 백업까지 해주시고 액자까지 주시더라구요.



첫 셀프스튜디오 촬영이라 어버버버했었는데 그래도 몇장 건져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기념일에 즐겁게 가족사진남겨봐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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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언가 붙잡고 아주아주 잘 걸어다닙니다.
손놓고도 14발자국까지 성공했는데 신발 신겨놓으면 어색한지 아직도 벤치붙잡고만 놉니다.
물론 눈치 살살 봐가면서요 ㅋㅋㅋ



밥을 숟가락으로 주면 잘 안먹으려고 합니다.
김에 싸서 전용식탁에 올려주면 집어서 먹습니다.
광영이는 꼬박꼬박 먹여줬었는데 지훈이는 좀 편하려나요? ㅋㅋㅋ



물론 얌전히 먹기만 하면 지훈이가 아니겠죠?
요러고 장난치고 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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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대문을 살짝 건드리면 안에서 우당탕 소리가 납니다.
광영이는 달려오고 지훈이는 우다다다다하면서 달려옵니다.



하루 종일 엄마랑만 있어서 심심해서 그런걸까요.
반갑다며 환하게 웃어줍니다.













헛... 밥달라는 거였냐 -_-;;;




회사에 떡도 돌리고 돌잡이 이벤트도 했더니 돌잔치치른 기분입니다.
이제 걷기만 하면 되는데 14발자국 기록 세우고는 그냥 기어다니네요 -_-;
걸음마 연습 많이 시켜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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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첫생일을 맞았습니다.

돌잔치도 크게 못해주는데 나중에 서러워할것 같아서 사진만은 형아보다 더 많이 찍어줬네요.

(광영아~ 니가 섭섭해하면 안돼~~~)




무당벌레로 변신 완료~!




낯선 환경인데도 울지 않고 많이 웃어줬습니다.

지훈아~ 고마워~









옷을 여러번 갈아입히다보니 나름의 반항(?)도 하구요.




역시나 한복이 잘 어울리는 듬직한 지훈이에요.





살짝 땡깡부리다가도...




금새 웃어줍니다.









자그마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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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돌잡이 이벤트 결과 궁금하셨죠????
발표 합니다!!!!

돌잡이.. 무얼 잡았는지는 아래 동영상 보세요..^^
↓↓↓↓↓↓↓↓↓↓↓↓↓↓↓↓↓↓↓↓↓↓↓







네.... 
정답은 "쌀" 입니다..^^

평소 볼펜을 잘 가지고 놀기에..
연필을 잡을 줄 알았는데,
쌀을 잡았네요.
자주 보던 물건이 아니라.... 신기했나봐요^^


정답을 적어주신 분은..
딱 한분...
소심한 우주인 님이네요



딱 한분이라 아쉬워서...
3명을 더 추첨했습니다.






추첨 동영상도 역시... 아래 보세요..^^
↓↓↓↓↓↓↓↓↓↓↓↓↓↓↓↓↓↓↓↓↓↓↓↓↓↓↓↓↓↓↓↓↓↓↓












자.....
당첨되신 분....

36.5℃ 몽상가 
블루버스 

복돌이 



소심한 우주인,36.5℃ 몽상가, 블루버스, 복돌이 님입니다.
이 글에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 전 약속대로....
색깔을 말해주신분은 말씀해주신대로 색깔종이에 적었구요.
평소 광영이와 지훈이를 예뻐해주신분은... 큰 종이에 적었구요..
댓글에 재미있게, 또는 길~~~게, 덕담 남겨주신분도 한표씩 더 드렸어요 
그래서 최대 3장까지 가져가신분도 계시답니다..
참,, 덧글에 돌잡이 뭘 잡을지 안적으신 분들은... 
아쉽게도 이벤트 응모 안하신걸로~


당첨 안됐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가끔...... 
이벤트 열어서,,, 먼치킨.. 쏴드립니다~
언제가 될진... 저도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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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와이군 과 같은 집에서,,,,

네 명의 남자들과 살고 있는 홍일점, 와이군마눌님 입니다.

지훈이 돌... 잔치는 못했지만,

스튜디오 사진도 찍고, 회사에 돌 떡도 돌렸습니다.

이제 남은건... 돌잡이!!! 입니다.

어제 낮에 광영이의 도움을 약간(?) ... 아주 약...간 받아..

지훈이 돌잡이 진행 을 했구요.

 동영상으로 찍어 증거 남겨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광영이와 지훈이 커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신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돌잡이 때.. 지훈이가 무얼 잡았는지 맞춰주시는 분......

세 명 정도 추첨해서 던킨도넛 먼치킨 기프티콘 드릴께요~~

참여율이 높으면.. 더 많이... 드릴지도.....

추첨은...... 지훈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광영이가 하겠습니다^^

제비뽑기 로 할.. 생각이구요.

사심... 팍팍 넣어서, 그동안 광영이, 지훈이 아~~~주 많이 예뻐하셨던 분들...

큰 종이에 이름 적어드립니다. ㅎㅎㅎ

색종이에 이름 적을테니, 원하는 색 있음 말해주세요~

그.러.나. 색종이에 있는 색 아니면 그냥 신문지에 적어요 ;;;

돌잡이 쟁반에 놓여있던 물건은요.

   실, 쌀, 돈, 볼펜, 칫솔, 공  

이렇게 여섯개..~~~


돌잡이 물건 사진도 찍었지만,,,,

RAW 파일인 관계로 제가 못올립니다.. ;;; 

와이군이.. 자다 깨서 이걸 보면.. 사진 올릴거라 믿어요......

사진은... 빨간색 카메라...



여섯개 중에.. 한개씩.... 한개씩만 적어주세요^^


 아이디 한개당 한번만 응모 가능합니다..

 덕담도 한마디씩.... 해주시구요.

덕담 내용이 신선하다.. 재미있다.. 그러면 이름 두개 적어드립니다.. ㅎㅎㅎ
 

정답 동영상은.... 11월 2일. 쯤.... 올리겠습니다~

동영상도.....날짜 맞춰서 와이군이 올려요~

당첨자 발표글도.. 와이군이 올려요...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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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하게 있다가도 한번씩 이렇게 웃어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광영이는 웃기기 참 쉬웠는데 지훈이 녀석은 은근히 까탈스러워요 ㅋㅋ

그나마 요즘은 억지로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도 웃어주기도 한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얼마전에 돌사진도 찍었는데 아직 정리못한 사진들이 남아있네요.

혼자서 먹을 것도 잘 집어먹고 기어다니는 것도 무지무지 빨라졌습니다.

잘 서기도 하는데 아직 한발짝을 못떼네요.

먹을 걸로 꼬셔봐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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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첫번째 생일이 10월 15일이네요.

생일날 내려오기는 힘들것 같아 집에서 돌상을 차렸습니다.






























웃지는 않고 시크한 표정만 찍혔네요 아놔~~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어줄 예정인데 웃도록 광영이랑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



낫기 전에는 차마 못올리겠더라구요.

지금은 다 나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또 짠하네요.

뭐 아픈지도 모르고 손으로 막 만지고 하긴 했습니다만 -_-;





크게 안다치고 돌넘기나 했더니만 사고 한번 제대로 쳤네요.

이번 추석에 가족들하고 조촐하게 돌잔치해야겠습니다.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합니다.

이제 좀 컸다고 이것저것 잘 만지고 혼자서도 잘 놉니다.




















아래에는 뭐가 있나요???
















저랑 광영이 놀러간 틈에 찍은 사진입니다.

엄마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줬더니만 가방에 먹을게 있는줄 알고 마구마구 뒤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흠.. 이건 책이구....





이건 형아 숫가락...





찾았다!!!!!!!!















이것저것 아주 혼자서 신났습니다.

지훈이 말 알아들을때까지 한동안 고달플듯 합니다 ^^



저녁에 장보러 나간다고 간만에 완전무장해서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모자에 눌렸는데...

헐~ 완전 착해보입니다 ㅋㅋㅋ








































미장원 한번 가야할까봐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응??? 넌 누구냣!




앙~! 하고 물어버린다~




가소롭다는 눈초리입니다 ㅋㅋㅋ










너는 한손으로 해결할수 있다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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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표정이 뚱하더니만~




카메라를 들이대니 급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뭔가 살짝 거만한 표정이 -_-;;;





헤이 아빠~

나 한장 찍어주라구~












기어다니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잠깐만 방심하면 신발장도 나가고 베란다도 나가고 한다죠.

의식못하는 사이에 몇초씩 손놓고 서 있기도 하구요.



퇴근하고 돌아왔더니만 잠자다가 깨서 대성통곡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바닥에 딱 붙어서 울어재끼는지 원~

일어났는데 엄마가 안보여서 찾느라 울었나보네요 ㅋㅋㅋ


























장난감도 소용없네요. 이런이런~





지훈아~ 아빠가 놀아줄께.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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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지훈이 녀석 왠일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요.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만지러 안오고 웃어주다니 신기하네요.

매번 손자국을 내놓곤 하거든요~















아들~~~

매일매일 이렇게 웃어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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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까지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매일매일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재롱을 피우지 않으면 웃어주지 않아요.

재롱은 니가 피워야지!!!!! 이녀석아 ㅠ.ㅜ

자주 보이는 도도한 표정입니다.





지훈이 사진 좀 찍어줄라치면 항상 와서 훼방놓네요 -_-;;;

어쩔 수 없이 한장 찍어줘야 합니다 ㅋㅋㅋ





뭔가를 붙잡고 잘 일어서기 때문에 얼굴을 찍기가 쉬워졌네요.

이제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찍어주기 힘들테니 많이많이 찍어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핑크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싱크대 붙잡고 서있길래 오랫만에 독사진 좀 찍어줄까 하고 봤는데 이날이 딱 300일 되는 날이었네요.

300일 사진인데 뒤편에 보이는 고무장갑은 실패!!!







가끔 문을 열고 닫다가 손가락 끼어서 우는것 말고는 잘 잡고 놉니다.

저러고 있다가 손가락끼면 우어~ 워~~~~~ 하면서 소리를 질릅니다. ㅋㅋㅋ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왔을때 광영이가 지훈이만 했었다죠.

그때 광영이가 지훈이처럼 싱크대 붙잡고 일어서곤 했었는데 이젠 똑같이 따라하네요.

지훈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다오~



밥을 잘 먹으면서도 의자에 앉는건 싫어합니다.

식판 끼우면 못 움직이는 걸 알거든요.

끼우자마자 살짝 뾰루퉁~





그래도 숫가락이 가까이 가면 입은 자동으로 열립니다 ㅋㅋㅋ





하하핫~ 맛있어요!!!

밥 한숫가락에 기분이 풀렸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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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컵으로 물마시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주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쬐금 편해지겠습니다 ^^;





아직은 밑으로 많이 흘리기는 하지만요 ^^

컵을 씹어먹을 기세로 와그작와그작 하면서 마십니다.




광영이 녀석은 돌쯤 되서야 빨대 쓰기 시작했는데 지훈이는 조금 빠르네요.

광영이가 한달쯤 빨리 나왔으니 비슷하려나요.

이제 조금 있으면 빨대도 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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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내려간지 벌써 10일이 넘었네요 ㅠ.ㅜ

이제 퇴근하고 들어오면 눈에 아른아른합니다.





토요일날 올라온다고 하니 목빼고 기다려야겠습니다 ^^

지훈아 얼른 올라오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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