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키보드도 치고 마우스 클릭질 좀 합니다!


하지는 못하지만 영복이하고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하고 싶다고 난리다.
특히나 마우스는 휠돌리는 솜씨가 끝내준다 -_-b
그래도 컴퓨터는 유치원 들어갈때까지 안시켜줄테닷!

팔 다리 걷어부치고 의자에 떡하니 앉아있다.
회전의자라 예전에는 못 올라가더니 요즘은 낑낑거리면서 올라간다.

헉 삼촌왔다!

휴~~~ 삼촌 그게 말이지...
응? 그게 말야~
나 잠깐 시크하게 웹서핑 좀 하고 있었다구.

응? 한번 봐죠...
응?

건방진 포즈로 다시 협상 시도...
삼촌 나 잠깐 더 서핑 좀 할게.
잠깐 쉬고 있어봐.

우갸갸갸 한번이라도 더 키보드 두드릴테닷!
우다다다다다다다

얼른 도망가서 실실 웃고 있는 광영이

훗 삼촌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 실컷 가지고 놀았으니 오늘은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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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삼촌 핸드폰은 내 장난감!

꽤나 오래된 모델인데도 광영이가 집어던지고 생난리를 쳐도 배터리커버가 분리되는거 외에는 끄떡도 없다.
역시나 옛날 폰들이 튼튼하다니깐.

헙 아빠한테 들켰다!!!!

아빠 난 그냥 열어보고 버튼 몇개 누른거 밖에 없어요~


누군가(?)에게 메시지 보내려고 하는 중...



광영이가 고장내면 새 폰으로 바꿀 계획을 가진 영복이의 꿈이 무색하게시리 너무나 튼튼하다.
어떻게 된게 그렇게 집어 던지는데도 흠집도 별로 안나냐 ㅋㅋㅋ
요즘 핸드폰들도 이렇게 좀 튼튼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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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자전거 손잡이쪽 너트가 빠져서 하나 구해볼까 하고 철물점에 가는 김에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다.
광영이 무장시키고 밖으로 진출!




미끄럼틀이 재밌는지 혼자 올라가려고 한다.
너 혼자 못 올라간다 -_-;
좀만 기다려라 녀석아

동네 꼬마녀석이 광영이랑 놀자고 왔다.
같이 놀려고 하나... 대여섯살 먹은 녀석과 놀기에는 광영이가 아직 너무 어리다 ㅋㅋㅋ









옆에 구로리 공원에 놀러갔다가 광영이가 그네에 부딪혔다.
다행히 그네에 타고 있는 어린이가 몸을 피해서 다치지는 않았는데 많이 놀랬다.
구로리 공원은 광영이 혼자 돌아다니기에는 위험하니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요즘 들어 광영이가 많이 커서 약간 방심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다행이지 싶다.
애기 키울때는 언제나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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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달작지근한 싸구려만 먹는 저질 입맛이라 커피숍에 갈일이 별로 없다.
광장시장에서 인사동으로 가느라 힘들어서 커피숍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을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

헙 평일날 11시에서 2시까지 50% 할인!
평일날 올수 있을까 -_-;

벽에 유명 연예인들 사인이 빼곡하게 붙어있다.
왕의 남자 정진영씨 싸인이 젤 크게 보이네.

동생이 즐겨먹는 대추차
광영이가 무지 좋아한다.

정희가 주문한 석류차.
뭔 색깔이 이렇게 고울까나.
한과는 광영이가 거의 다 먹었다 -_-;







인사동까지 오면서 잠잔데다가 맛난 대추차먹고 힘 불끈 솟은 광영이 -_-;
요즘은 30분만 자도 체력 충전 해버리는 괴력을 발휘한다.



사람들이 많이 붐벼서 정신없었는데 조용한 찻집에서 쉬니 기분이 좋더군.
휴일에 집에서 뒹굴뒹굴거리지 말고 조금이라도 부지런떨어서 돌아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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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문을 닫는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주말에 이불에서 뒹굴수는 없기에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첨 본 시장 골목은 완전 어두침침 -_-;
도저히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아 다른 통로를 찾아보기로 했다.

다들 문 닫은거 같은데도 구경온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이상했는데...

문을 연 가게들이 꽤나 많았다.

어디든 시장은 북적북적거리는구나.
광영이는 어디든 가볼려고 난리다.


아~ 매운탕이 맛있게 보였는데...
점심을 많이 먹고 와서 차마 ㅠ.ㅜ


쓰읍~
아 침넘어간다.
게장 다시 주문해야 하나.

와~~~~~~
역시나 식당쪽은 사람이 정말 많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배가 살짝 고파오려고 해서 빈대떡을 먹기로 했다.

큰거는 녹두빈대떡
작은거는 고기완자

전기로 돌아가는 멧돌인듯.
아쉽긴 하지만 뭐 사람이 죽어라고 멧돌 돌릴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빈대떡 두개에 고기완자 하나
세명이서 접시 하나 비우기가 힘들었다...

결국 한접시는 남겨서 집에 가져왔다 -_-;

우리 식구는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그냥 부침개만
막걸리는 옆에 앉으셨던 분들이 먹던것이 찍혔다 -_-;

외국인 아저씨가 고소한 냄새에 이끌렸는지 기웃기웃하다가 겨우겨우 하나를 주문하셨는데 아주머니께서 포장을 해버리셨다 -_-;
옆에서 드시던 아저씨가 막걸리도 한잔 대접하고 이리저리 대화를 나누시더군.
역시나 우리나라 인심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

다들 달인의 손놀림이셨다.
역시나 우리네 어머님들은 정말 대단하시다.

마약김밥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토요일쯤에 한번 나와봐야겠다.

다른 시장으로 가보려고 나오니 광장시장 간판이 큼지막하게 붙어있었다.


청계천...
안타깝다.
내려가보니 녹조류가 완전히 뒤덮고 있었다.
에효 무슨 짓을 한게냐...

혹시나 해서 옆 방산 시장을 와봤는데...

광장시장과 다르게 모두 문을 닫았다. OTL
다음에 광장시장 올때 구경가야겠다.

계단만 보면 올라가려고 난리다.
얌마 넌 키가 아직 안되잖아 녀석아 ㅋㅋ

마지막으로 본 재밌는 간판의 가게.


맛있는 음식이 많은 시장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
다음에는 동태매운탕과 순대, 마약김밥 꼭 먹어봐야지.
내 살들은 어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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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이가 놀러갔다오는 길에 사왔단다.
꽤나 비싼듯 하던데 아이스팩한 박스 준다고 해서 6개를 샀다고 -_-;
이런 부르주아!!!!!



푸딩을 먹어보는게 처음인지라 맛은 잘 모르겠다.
좀 달긴하던데 맛있더구만.
자주 사와라. 동생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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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려올때면 맛있는 식당 찾아서 밥 먹어야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가려면 괜히 망설여지곤 한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집 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서울가는 기차를 타려면 점심을 먹어야 되서 장모님하고 아귀찜을 먹었다.

아 이맛은 ㅠ.ㅜb
감동이다.
예전에 서울에서 아귀찜 먹었다가 맵기만 해서 물로 배채우고 반 넘게 남긴 적이 있었는데 이건 뭐 그냥 밥도둑이다.


밥은 김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콩나물에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다.
어머님 친구분이 하시는 시내 쪽 식당쪽 것도 맛있었지만 시장 안에 있는 곳도 역시나 맛있구나.
아 또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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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길이 익숙해진 광영이는 잘도 뛰어다닌다.
뒤따라가면 그냥 막 도망가고 안따라가면 왜 안따라오나 살펴보다가 온다 --;
정말 알다가도 모를 녀석...

그래도 안겨있을때는 얌전하다.
제발 걸어다닐때도 좀 얌전해져라 ㅠ.ㅜ

서현이는 장모님한테 안겨있으면 정말 좋아한다.
아직 제대로 기지를 못하고 배밀이만 하는데 언제쯤 걸어다니려나~

헙... 우유먹은게 인중에 붙어있었네.
절대 콧물이 아님 ㅋㅋ

사진 찍어주려고 내려놨더니만
할머니보고 안아달라고 울기 시작~



조금 놔뒀더니 금새 웃는다.
광영이는 뒤에서 뭐하는겨 -_-;

어딘가로 가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안된다고 하면 손을 막 흔드는데 ㅋㅋㅋ 귀엽다.

둘이 앉혀놨더니 서현이는 좋다고 난리고 광영이는 좁다고 난리 ㅋㅋ

내년쯤이면 둘이서 잘 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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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은 내일인데 아버지께서 일나가시니 편하게 하루 먼저 하기로 했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어서 조촐하게 딸기하고 케잌으로 샤샥~~

많이 꽂혀진 촛불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ㅠ.ㅜ





생일 축하드려요 어머니
올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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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랑 서현이랑 박스에서 놀라고 했더니 둘이 아주 잘 논다 -_-;









이제는 너무도 잘 뛰어놀아서 넘어질까 항상 걱정이 된다.
자주 넘어져보면 후딱 일어나는 법도 빨리 배우리라 믿는다.
이번 여름에는 같이 공놀이 할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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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 안한 녀석들도 몇명 안남았구나.
어째 지방에 있는 녀석들이 더 늦게 하는 것 같다는 -_-;
살기 편해서 그런가~

오 꽃미남으로 변신~



교회인데... 앞에 올라가지 말란다
신랑신부 어떻게 찍으라고!!!!!!!!!
췟 폭죽도 안된다는 -_-;

광영이는 양주 동생 주영이하고 신나게 노는 중







광영이는 재밌었나보다



맞잡은 손처럼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라~
오랫만에 동창녀석들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군.
신부는 국민학교 3년 후배라는 -_-;
역시 여수는 좁은 동네~~ 조심히 살아야한다는~

대충 구경을 마치고 가까이에 토지 촬영지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2010/03/19 - [Photo/풍경] - 화개장터
2010/03/19 - [Photo/풍경] - 광양 매화마을




선풍기 정지 1단 2단  3단 -_-;






세트장이다.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관리하는지 채소나 동물을 키우고 있다.



드라마에서 집에 살던 사람들 이름표를 걸어두었다. ㅋㅋ








김지미씨가 주연으로 했던 토지 드라마인듯 싶다.
나는 봤을리가 없군. -_-;

여기서 찍은 영화들인가보다.
















옆에 다 나오게 한번 찍어봤는데 얼굴이 잘 안보인다 -_-;
원본 사진 크롭해봐야지.







하동 우편 취급소...
맞나?






서현이는 멀미때문에 조용하다가 기운차렸다.


관람료 1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재밌는 곳이었다.
오랫만에 듣는 경상도 사투리도 재밌었고 ^^

오는 길에 보니 평사리에서 무슨 촬영을 하는 것 같던데...
피곤한 관계로 패쓰!!!!!!
뭐 TV에 나오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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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를 지나 매화마을에 도착했다.
2010/03/19 - [Photo/풍경] - 화개장터

나무에 눈이 내린것 같이 하얗다.


아직 꽃들이 만개하지 않았다.
아마 다음주쯤이면 활짝 펼듯~


홍매화와 백매화가 담장을 넘어서 피어있다.
어쩌다가 저렇게 휘어졌을까나.


벚꿀이라고 하는데 손바닥보다 더 큰것 같다.
먹을때 보면 무서울듯 -_-;







삼겹살 먹을때 항상 먹는 매실장아찌다.
이번주에 삼겹살먹을까?







온통 도로가 주차장이다 -_-;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면서 두유먹는 광영이 -_-;


엄마랑 사진찍을때는 얌전하다.
날 안봐서 그렇지 -_-;





뭔 장독대가 수백개나 -_-;
한번씩 열어보기도 힘들겠다.

햇볕이 워낙 쎄서 표정들이 잘 안나오셨다 ㅠ.ㅜ



멧돌도 이렇게 쌓아놓으니 멋지더군.




날씨도 좋고 해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셨다.
장비들이 다들 후덜덜하시더라는 -_-b




홍매화 색깔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백매화하고 열매 색깔도 조금 다르다고 한다.



매화나무 아래의 술독
먹고 죽자? 분위기


화개장터하고는 다른 완전 시장 분위기이다.






떠들썩하니 축제분위기가 난다.
나무들이 많으니 숲속을 걷는 것처럼 기분이 참 좋더군.
탐구생활처럼 걷기 여행이나 좀 다녀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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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여수 도착 예정이라 미평으로 갈까 학동으로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희가 광양 매화마을에 놀러간다고 하여 학동으로 가기로 했다.
매화마을 가는 도중에 보니 웬 큰 시장이 있길래 네비게이션을 보니 화개장터...
시간이 그렇게 늦지 않아서 간단하게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멀리서도 알아보기 쉽게 큰 간판이 있다.
표지판도 잘 되어 있고 북적북적하니 찾기 쉽다.

소설 토지에 나왔던 길이라고 하는데 31km 이니 자전거타고 돌면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동리 선생님관련 글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벗겨졌다 -_-;
관리 좀 해줘요

소설 내용을 왼쪽통로로 지나가면서 볼수 있게 해놨다.
재밌는 아이디어인듯 싶다.



볼게 많아서 그런지 신났다.
이제 뛰어다니는 녀석 쫓아다니니가 힘들다 ㅠ.ㅜ




은어튀김이라고 하던듯...
아침을 많이 먹고 출발해서 먹어보지는 않았다.



바로 옆은 도로, 바로 옆은 산이다 -_-;

서현이는 차멀미를 좀 했는지 기분이 별로 안좋은가보다.














말로만 듣던 화개장터라 어떤 곳인가 궁금했었는데 일반적인 시장에서 풍물시장으로 바뀐 듯한 분위기였다.
자동차 없이는 가기 힘드니 이런 변화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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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정사항

  1) 시작 시간, 종료 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기능 추가
  2) 15분 전에만 미리 알림되도록 되어 있던 부분을 알림 시간 조절 가능하도록 기능 추가


2. 도움말

http://yypbd.com/index.php?menu_id=download&sub_id1=LunarOutlook

3. 이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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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을 가보려고 길을 나섰는데...
응? 집앞에서 계단 내려가서 강따라가면 되는데 공사라서 계단을 폐쇄한단다 -_-;
에라 이발이나 하러가자하고 Come back~
오늘 길에 있는 구로리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주말에 안와봐서 몰랐는데 가보니 어린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었다.
주말에 광영이 자전거 태워서 놀러나와야겠다.

그런데... 금연공원이라고 떡하니 붙어있는데 왜 이렇게 담배를 많이 피우시나. 이 사람들아...
제발 개념 좀 차려라.
애들 없는데서 피우고 오던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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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검색할게 있어서 구글 들어가봤더니 로고가 이상하게 바껴있더군.
응? 이게 뭐지?


클릭해봤더니만....






























아놔 오늘 3월 14일....
3.14
이 센스쟁이들 ㅋㅋㅋ

맨날 TOpenDialog로 코딩할때 이런식으로 했었다.
혹시나 사용자가 이름을 막 넣을 수도 있기 때문에 파일이 있는지 꼭 확인하곤 했었다.


if OpenDialog1.Execute then
begin
  if FileExists(OpenDialog1.FileName) then
  begin
    // Todo...
  end;
end;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고
프로그래머가 머리가 나쁘면 코딩량이 늘어난다. ㅠ.ㅜ

TOpenDialog의 Property를 보면 Options라는 집합 프로퍼티가 보인다.

 ofReadOnly
 Causes the Read Only check box to be selected initially when the dialog box is created. This flag indicates the state of the Read Only check box when the dialog box is closed.
 ofOverwritePrompt  덮어쓰기 할것인지 확인한다.
 Save as 다이얼로그에서 이용한다.
 ofHideReadOnly  읽기 전용 체크박스를 숨긴다.
 
 동작 확인 불가
 ofNoChangeDir  사용자가 다를 폴더를 탐색하더라도 current directory가 변경되지 않도록 원래의 값으로 복원한다.
 ofShowHelp  도움말 버튼이 보이도록 한다.
 ofNoValidate  파일명이 시스템에 유효한 파일명인지 검사하지 않는다.
 ofAllowMultiSelect  여러개의 파일을 선택할수 있도록 한다.
 Files 프로퍼티에 선택한 파일명이 넘어온다.
 ofExtensionDifferent Specifies that the user typed a file name extension that differs from the extension specified by lpstrDefExt. The function does not use this flag if lpstrDefExt is NULL.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_-;
 ofPathMustExist  폴더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ofFileMustExist  파일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파일이 없는 경우는 경고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 플래그가 활성화되면 ofPathMustExist도 활성화된다.
 ofCreatePrompt  사용자가 입력한 파일명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생성할 것인지 물어보는 다이얼로그를 띄운다.
 ofShareAware Specifies that if a call to the OpenFile function fails because of a network sharing violation, the error is ignored and the dialog box returns the selected file name. If this flag is not set, the dialog box notifies your hook procedure when a network sharing violation occurs for the file name specified by the user. If you set the OFN_EXPLORER flag, the dialog box sends the CDN_SHAREVIOLATION message to the hook procedure. If you do not set OFN_EXPLORER, the dialog box sends the SHAREVISTRING registered message to the hook procedure.
 ofNoReadOnlyReturn  파일을 포함하고 있는 폴더가 읽기전용이거나 읽기 전용 파일을 반환하지 않도록 한다.
 ofNoTestFileCreate  다이얼로그가 닫히기 전에 파일이 생성되지 않도록 한다.
 ofNoNetworkButton  Network 버튼을 숨긴다.
 ofNoLongNames  8.3의 옛날 스타일로 보이게 한다.
 ofOldStyleDialog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ofOldStyleDialog  다이얼로그가 고전 스타일로 보이도록 한다.
 ofNoDereferenceLinks  바로가기 파일(.LNK)의 원래 경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ofEnableIncludeNotify  폴더를 열었을때 CDN_INCLUDEITEM을 보낼것인지 설정한다.
 (델파이에는 OFN_ENABLEHOOK을 설정하는 옵션이 없는데 어떻게 사용할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ofEnableSizing  다이얼로그 사이즈 변경 가능하도록 한다.
 ofDontAddToRecent  선택한 파일이 CSIDL_RECENT 즉 최근 폴더에 추가되지 않도록 한다.
 ofForceShowHidden
 hidden, system 파일을 보여준다.
 주의 : 파일이 hidden과 system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보이지 않는다.

주황색 부분은 무슨 내용인지 확인 불가.
뭐 크게 필요하지는 않은 옵션같다.
TOpenDialog는 기본으로 ofHideReadOnly, ofEnableIncludeNotify 옵션이 켜져있다.


MSDN에 관련 내용이 더 있으니 확인하면 된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646839%28VS.85%29.aspx

CFileDialog 도움말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43xtah3y.aspx

집에 혼자 있으려니 심심해서 어디 공원이나 좀 나가볼까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선유도공원 바로 앞까지 다니는 버스가 생겼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검색후 길을 나섰다.
당산역 3번 출구앞에서 70-1번을 타니 선유교 바로 앞에서 내려주었다.
가는 동안 힘빠지고 자전거 피해다닐 걱정안해도 되니 꽤 편하더군.


11시경쯤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대부분이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더군.
모델하고 사진찍는 사람도 있고 코스프레하는 사람들도 많더군.
추운데 참 정열이 대단해보였다.


사진찍으러 다닐때 항상 같이 다녔더니만 혼자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돌아다니니 느낌이 어색했다.
게다가 왠지 찍을 게 없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겨우겨우 꺼내서 셔터를 눌러보았다.






















날씨가 극과 극을 달렸다.
엄청나게 추웠다가 갑자기 따뜻해졌다가...
햇볕이 잘 들었으니 그러겠지.
생각해보니 따뜻할때는 바람이 안불었구나.
얼른 따뜻한 봄이 오기를...


의자에 앉아 라라라 방송 들으면서 햇볕쬐니 찌들었던 머릿속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페퍼톤스, W&Whale, 이수영, 체리필터 등등등... 역시나 좋구나.
오늘 제일 감명깊었던 노래는 인순이 누님의 Cry


선유교 반대편 방문자센터쪽에 당산역쪽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원래는 603번을 타고 당산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구로시장쪽까지 가는 5714번을 탔다.
배가 고파서 -_-; 점심은 삼겹살을 먹기로 하고 출발~
인간의 식욕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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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정사항

  1) 음력 윤달 체크시 윤달이 아닌 달도 윤달로 계산되어 버리는 버그 수정
  2) 특정 년의 달이 윤달인 경우 메시지로 출력


2. 도움말

http://yypbd.com/index.php?menu_id=download&sub_id1=LunarOutlook


3. 참조

윤달 정보 - 천문우주지식정보 http://astro.kasi.re.kr
음양력 변환 계산 - http://astro.kasi.re.kr/Life/ConvertSolarLunarForm.aspx?MenuID=115

4. 윤달 목록

http://blog.daum.net/pc8572/7436954?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pc8572%2F743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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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 우주 지식 정보에서 ㅠ.ㅜ 노가다로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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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rray 클래스는 ?

Generics.Collections 유닛의 맨 위에 TArray 클래스가 있다.

주의) TArray<T>형이 아니다 -_-;
TArray<T>는 System 유닛에 array of T라고 선언되어 있다.

TArray 클래스는 class function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Sort 함수와 BinarySearch 함수이다.


2. 초기화

함수의 테스트를 위해 배열을 선언하고 초기화해보자.

  private
    FMyArray: TArray<string>;

  SetLength( FMyArray, 5 );
  FMyArray[0] := 'ccc';
  FMyArray[1] := 'ddd';
  FMyArray[2] := 'aaa';
  FMyArray[3] := 'eee';
  FMyArray[4] := 'fff';


3. Sort

인자들의 비교를 위한 TComparer를 선언한다.
인자가 string이니 선언도 string으로 한다.

type
  TMyStringComparer = TComparer<string>;


1) 함수를 이용한 방법

TComparer의 Construct 클래스 메소드를 이용해서 IComparer인터페이스를 생성해서 넘겨준다.
어차피 인터페이스를 넘기는 것이므로 메모리 해제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

function MyStringComparison(const Left, Right: string): Integer;
begin
  Result := CompareStr(Left, Right);
end;

procedure TForm2.Button1Click(Sender: TObject);
begin
  TArray.Sort<string>( FMyArray, TMyStringComparer.Construct(MyStringComparison) );
end;


2) Anonymous Method를 이용한 방법

동일한 방법이나 Delphi 2009에서부터 추가된 Anonymous Method를 이용해서 정렬하는 방법이다.

자세한 설명은 Dr.Bob에서 보면 되겠다.

http://www.drbob42.com/examines/examinA5.htm

procedure TForm2.Button2Click(Sender: TObject);
begin
  TArray.Sort<string>( FMyArray, TMyStringComparer.Construct(
    function (const Left, Right: string): integer
    begin
      Result := CompareStr(Left, Right);
    end
  ) );
end;


4. BinarySearch

Sort와 동일하다.
FoundIndex 인자에 찾은 Index를 알려준다.

procedure TForm2.Button3Click(Sender: TObject);
var
  FoundIndex: Integer;
begin
  TArray.BinarySearch<string>( FMyArray, 'ccc', FoundIndex, TMyStringComparer.Construct(MyStringComparison) );

  ShowMessage( IntToStr(FoundIndex) );
end;


5. 결론

괜히 코드로 처리하느라 힘빼지 말고 배열의 정렬과 검색, 이제는 간단하게 처리하자.
대신 원리 파악을 위해 반드시 TArray 클래스의 소스를 보고 동작 원리는 파악하도록 한다.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지난해에 성북동쪽을  갔을때도 꽤나 좋았던 기억이 나서 즐겁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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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문화센터라는 곳이 보여서 들어가봤다.

놔두면 혼자서 쫄래쫄래 돌아다닌다.
아무나 따라다녀서 잘 봐야 한다.


아침만 먹이고 나왔더니 배고파해서 잠시 편의점에서 쉬기로 했다.


쫍쫍쫍
의자에 서서 정신없이 먹는다.


외국인 아티스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안에 있는 작품들은 참 그로테스크했다 -_-;
차마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문받치는 고냥이 인형만 찍었다.

휘발유가 떨어져서 낙심한 광영이
사실은 이상한 웃음소리가 들려서 약간 겁에 질린 상태.
얼른 밖으로 나왔다.




골목길을 찾아 들어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자기 전시 및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가격이 후덜덜덜했다.
정희는 이쁘다고 난리인데 나는 뭐 그닥 -_-;
아무리 봐도 다들 장식품인듯


삭막한 구로쪽에는 보기 힘든 이쁜 가게 간판들...
구로구도 이런 것좀 신경써줘요!

가희동 성당에서
처음으로 성당을 들어가봤다.




관광객들 사진찍는 사람들... 정말 많다.
여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은 좀 시끄럽지 않을까 하고 걱정되더군.


광영이를 보호하는 가디언의 포스가 철철 넘친다.

날이 따뜻해져서 돌아다니기 좋아서 그런지 광영이도 계속 웃으면서 걸어다닌다.

이... 이것은!!!!!
예전 디씨에서 유행하던 사진찍기 포즈!

저 멀리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개인집인듯한데 넓은 정원과 정자가 -_-;
나도 나이들면 이런곳에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




열쇠구멍이 보이는 문고리가 좀 언밸런스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문고리만 있는 집들이 몇집 있었다.
독독 두드리면 재밌는 소리가 날것 같은데 주인 아저씨한테 맞겠지? ^^;




가게 앞에 우체통과 단추로 장식해놓은 벽이 보였다.
안쪽의 장식장에 MG 건담 Mk2와 샤아 릭디아즈가 있었는데 한번 들어가볼걸 그랬나
앞에 보드에는 프리크리도 써져있었다는 -_-;


슬슬 올라가서 국정원쪽에서 삼청공원으로 들어갔다.
후문으로 돌아서 내려오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흙탕길이라 바로 내려왔다.

예전에 50.4 색감이 이상했었다고 느꼈었는데 조리개 수리하고 나니 좋아졌다. -_-;
맘에 팍팍 들기 시작~




벽에 부엉이를 재미있게 그려놨다.
안경쓴 것처럼 귀엽네.




기와로 벽면을 장식해놓았는데 정말 멋졌다.
귀신이 오다가 도망가겠더구만.

갑자기 배가 고파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칼국수집으로 들어갔다.
생각해보니 12시경부터 4시까지 돌아다녔구나.

내가 시킨 칼국수에 보리밥이 나왔서 광영이한테 먹였다.
원래 칼국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꽤나 맛있게 먹었다.
배가 고파서였는지 무지하게 맛있더구만.

옆 테이블에 무지 귀여운 광영이 또래 여자애가 있었는데 광영이가 꽂혔었나 보다.
그 주위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옆 테이블 가족이 나가려고 하니깐 가서 빤히 쳐다본다.
빠이빠이 하랬더니 손흔들어주는 애기 손을 덥썩 잡아버리더라는.(아...아들아 부...부럽)
그 후로 오랫동안 바깥으로 탈출하려는 녀석을 잡느라 힘들었다 -_-;
광영아 연애는 좀 더 큰 다음에 해라.


조금더 위에서 찍었어야 했는데 엄청난 인파로 인해 아래쪽에서 찍을수 밖에 없었다.
삼청동쪽으로 올라갔으면 지쳐서 북촌에는 가보지도 못했을것 같았다.


왠지 골목들이 TV에서나 보던 골목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이런 경사진 골목길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다.
꽤나 피곤했던지 집에 와서 모두 쓰러져 잠자버렸다. -_-;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이제 주말마다 자주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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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옥상은 넓어서 뛰어놀기 좋다.
광영이가 잘 놀아서 어머니가 데리고 올라갔다.

광영아 너 진짜 17개월 맞냐 -_-;
몸 보면 작은데 옷입혀 놓으면 너무 커보인다.

할머니 놀아주세요~~~! 라는 듯

아빠 까꿍~!
추워서 광영이 코가 빨개졌다.


너무 추워서 조금 놀다가 내려왔다.
내려가면 눈오고 서울처럼 추운 날씨는 도대체 어떻게 된거란 말이냐 ㅠ.ㅜ
담달에 내려가서 신나게 뛰어놀자 광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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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군대간 영만이도 없고 시험본다고 못내려온 영록이도 없어서 좀 썰렁했다.

키순인가 -_-?
혜수는 아무래도 170 넘을듯








돈을 알아버린 광영이 -_-;
안뺏긴다






세뱃돈 달라고 아웅다웅 하시는 아버님, 어머님들

광영이는 넥타이도 메고~~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_-;;;
내.. 내돈 내놔

삼촌과 협상중 -_-;


이번 설날도 무난하게 보냈군.
그나저나 나 세뱃돈받았는데 내돈 어디간겨 -_-;
내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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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놀러가서 2009/10/18 - [Photo/풍경] - 인사동 나들이 집에서 시루로 떡만든다고 하니 아주머니가 안믿던 일이 생각나는군.
매년 할머니께서 만드시는 찰떡은 맛이 일품이다.
떡메 치기 전에 절구로 콩고물을 빻았는데 할머니 도와드리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뭉쳐놓은 사진은 아래에 -_-;


작은아버님들이 떡메로 내리치면 소리가 참 찰지게 난다

몇십년동안이나 같이 하셔서 호흡이 척척 맞는다.
내가 하면 할머니가 무서워라 하신다는 -_-;

힘쎈 혜수도 :) 떡메는 무거워라 하더군.

처음에는 쌀알들이 보이다가


점점 뭉쳐져서 떡이 되어간다.

할머니 손은 정말 빠르다 -_-b

오 이제 거의 다 되어간다.
아 침 넘어가네~

완성!
이제 자르고 고물을 묻히면 된다.

절구로 열심히 빻았던 콩고물

아 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침이 츄르르르릅~



알맞게 잘라서 콩고물을 묻히고 소쿠리에 담아낸다.


정희가 떡을 워낙에 좋아해서 왕창 싸들고 올라왔다.
외가집에서 가져온 조청도 챙겨왔으니 당분간은 간식걱정은 없겠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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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내려왔는데 너무나 춥다.
어찌 여수가 서울처럼 춥냐 -_-;



할머니가 손수 담그신 장이 들어있는 장독대들
맛있는 우리집 요리들의 근원이다.

마당에서 무언가를 캐고 있는 부녀
그 정체는....

더덕이닷!

더덕들은 전부치고 나서 후라이팬에다가 구워 먹었다.
쌉쌀한 맛이 일품!

제사상 사진찍어놔서 나중에 똑같이 따라해야지 -_-;


그나저나 무슨 공휴일에 테러를 가한거냐.
설날이 일요일이라니.
직장인은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뿐 ㅠ.ㅜ

나온지는 한참 오래됐지만 iPod Touch 1세대를 구했다.
뭐 외부 스피커도 필요없고 블루투스 쓸일도 별로 없으니 -_-;


아무리봐도 게임기인듯 싶다 -_-;
iTunes는 그저 눈물만 ㅠ.ㅜ

요즘 이녀석 때문에 NDSL이 푹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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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 졸업식이라 반차내고 10시쯤 나가려는데 눈이 온다.
그것도 큼지막한 눈이 펑펑 -_-;
졸업식때 눈이나 비오면 뭐 좋은 일 생긴다는 얘기는 없나?


눈이 많이 와서 운동장에서 못하고 교실에서 졸업식을 진행했다.
덕분에 복도에서는 학부모님들의 난데없는 사진찍기 자리쟁탈전이 -_-;

아 이제 작은어머님의 키를 추월해버린 혜수
앞으로 한 10cm만 더 크면 되겠구나.
눈 안보이는 거는 우리집안 전통 -_-)b

이제 중학생이 되었구나.
흠.. 혜수가 나랑 20살 차이가 나니깐 내가 20년전에 이랬었단 말이지...

작은 어머님이 가져오신 꽃다발
나는 현찰로 -_-; 샤삭~~

운동장에 발자국들
나 어릴때 운동장에 저렇게 눈 쌓인 적이 있었던가?

헛 이제보니 흰색, 회색, 검정색 순이구만.
축하한다 혜수야~~

눈이 이렇게 많이 왔다 -_-;


20살 차이나는 막내 동생이라니.
옛날이었으면 딸이었을거 아녀 -_-;
착한 울 동생 중학교가서도 열심히 해서 작은 아버님, 작은 어머님께 효도하그라~
졸업 축하한다~!
달롱넷에 갑자기 고양이 저금통 붐이 불었다.
몇분이 공구하셨는데 운좋게도 작씸삼일 님의 공구로 구했다.
라쿠텐에서 직접 주문해서 개별 배송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http://item.rakuten.co.jp/keitaistrap/198-376

박스에 이타즈라 뱅크라고 씌여있다.

남국귤이라고 쓰여져 있는 택배박스모양이다.
옆에 바코드와 취급주의 표시까지 -_-;
생선이 놓인 접시에 동전을 올리고 살짝 누르면......

고양이가 살그머니 발을 뻗어서 낚아챈다!

동전은 하단에서 뺄수 있다.
건전지 AA 2개를 넣어야 되고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이동시에 작동되지 않도록 할수 있다.

두둥!!!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노리는 아기의 손!!!!!
동전을 올려놓더니 고양이가 잡기 전에 냉큼 집어들어 버렸다. -_-;


저금하는 재미가 있을..........뻔 했는데 사진찍고 동생한테 뺐겼다.
앵벌이 많이 해오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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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를 싸돌아다녀서 오늘은 좀 푹 쉬나 했더니 무슨 길동을 가잔다 -_-;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수 있다나?

지하철 대장정을 마치고 천호역에서 버스를 타니 금방 도착했다.
2년동안 살았던 곳이라 그런지 오랫만에 보는 백화점과 거리 풍경이 정말 반가웠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길동생태... 가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공원이 아녔다.
말그대로 문화센터.
예약이 11시라 시간이 좀 남아서 구경해보기로 했다.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 광영이는 아주 신이 났......어야 했는데
춥다.... -_-;
해가 안보이니 더 추운것처럼 느껴졌다.

저건 잠자리 모자?

말벌집인가보다.

모형인데 크기가 하도 커서 징그러웠다 -_-;

나무열매 등으로 만든 동물 모형들이다.
꽤나 잘 만들었다.

벽에 걸려있던 대따 큰 거미 모형
정희가 보고 깜딱 놀랬다.

길을 건너면 생태공원이다.

졸린데다가 추워서 잠시 멍때리고 있는 광영이 ㅋㅋㅋ

혹시나 안에서 길잊어버릴까봐 안내도를 찍어놓는다.
운좋게도 자원봉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셔서 꺼내볼 일은 없었다.

넓은 데다 내려주니 신나게 돌아다닌다.
슬슬 뛸때가 된것 같다.




놀러온 애들이 광영이보다 많이 큰지라 끼지 못하고 주변에서 돌아다닌다.
쪼금 안스러웠다는...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서 안에다가 넣는 놀이
처음에는 애들이 머쓱해하다가 너도 나도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역시 애들은 밖에서 놀아야 하는데 말야...


광영이도 솔방울들고 던졌는데...
날아갈 리가 없다. ㅋㅋㅋ


자원봉사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새 먹이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서 소고기였나? 암튼 지방 부위를 나무에 걸어놓는다고 하셨다.
새들이 쪼아서 구멍이 송송 나 있다.

가끔 딴곳으로 새려고 하는 것만 아니면 넘어지지 않고 잘 걷는다.

이때 광영이가 넋을 놨다.
잠든 녀석 바람 안들게 안고 다니라 힘들었다.
그래도 몸이 따땃하니 히터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ㅋㅋㅋ
아 쫌있으면 겨울이지............. ㅠ.ㅜ

휴게소에 들어와 메타세콰이어 나무 열매로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어주셨다.
자원봉사 선생님 땡삼!!!!!









살짜쿵 모자귀를 잡아올려서 웃긴 표정을 만들어보았다.
미안하다 아들아!!!!!!!


날이 조금만 따뜻했으면 좋았을건데 말야
선생님이 이것저것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아이들 눈빛이 정말 초롱초롱해보였다.
애들은 이런걸 직접 보고 자라야 하는데 예약해서 특정시간대만 봐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다.
구로에도 이런 좋은 공원이 생기길 바라며~


오는길에 코엑스에서 밥먹으려고 버스를 탔는데
어라? 영파여고?
낯익은 삼거리도 보인다.
하... 내가 서울 맨 처음 올라와서 살았던 곳 부근이다.
게다가 1년 반동안 다녔던 회사 건물도 보이고...
참 오랫만에 와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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