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만져보는 발입니다.

어찌나 부드러운지 안아줄때면 항상 만져보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지 형처럼 단단해지겠죠?






발에도 손금처럼 발금이 있네요.

걸어다니기 전까지 자주자주 만져봐야겠습니다 ^^






인상 좀 펴라 아들아~ ㅋㅋㅋ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은 한해였지만 저에게는 지훈이 녀석이 건강하게 나와준것만으로도 기억하고 싶은 한해였습니다.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게 새해 맞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잘가라 2011년~~~
 



지훈이 녀석 마구마구 손을 휘젖다가 또 사고쳤습니다.

미간에다가 이쁘게 줄을 그어놨네요. ㅠ.ㅜ





피까지 맺혔네요.

아주 그냥 힘이 팔팔하다 못해 넘칩니다 -_-;





얼굴 뻘개지고 숨 넘어가네요.

울음소리를 들어보니 그 와중에도 배가 고픈듯 합니다.






이럴때는 엄마 손길 한방이면 끝~~~






다시 손 꽁꽁 싸매버린다~

조심 좀 해라. 녀석아 ㅠ.ㅜ



중얼중얼중얼중얼~~~





해리포터처럼 주문을 외워봅시다~





날아랏!!!

날아!!!!! 난 하늘을 날꺼야!!!






어~ 안되잖아~ 어~~~





에잇 안되네.

휴~~~ 아직은 수련이 부족한가.






분풀이는 아빠에게!!!!


광영이 책상 구입한 곳에서 망토를 선물을 줬네요.

할로윈 파티용같은데 -_-;;; 재고처리???

광영이가 있는 힘껏 망토를 돌리는 통에 몇번 얻어맞았습니다 ㅠ.ㅜ

내년쯤에나 크면 줘야겠네요.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랑 놀이터 나들이  (0) 2012.01.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4) 2012.01.01
조촐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6) 2011.12.26
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  (18) 2011.12.25
Merry Christmas~~!!!  (10) 2011.12.24


이젠 자주 웃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말을 해주면 자지러지게 웃는다고 합니다.

물론 저 출근해 있을 때요 ㅠ.ㅜ

주말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보고는 뚱한 표정만 짓더니 요즘은 잘 웃어줍니다.

못 알아듣더라도 얘기를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








왜 이렇게 뚱한 표정일꼬~~~

기저귀 갈고 있는 중 입니다 ㅋㅋㅋ


항상 많이많이 웃거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