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복을 받아왔습니다.

하루종일 '나는 xx유치원 어린이~' 라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돌아다닙니다.

쑥쑥 크는 아이들 옷이라 많이 큽니다 ^^;

소매를 저렇게나 걷어야 하더라구요.






유치원복입은 모습을 보니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처음 해보는 단체생활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집에 오면 땡깡부리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오랫만에 놀이터 데려갔더니만 노는 내내 소리 빽빽 지르면서 뛰어다니더라구요 -_-;;;

날 따뜻해지면 매일 데리고 나가야 할 듯 합니다.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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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요즘 유치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낮잠을 안자던 녀석이 유치원 다녀와서 낮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저녁에는 코도 골면서 자네요.











이제 유치원 간지 2주가 되어가네요.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광영아~ 많이 웃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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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고 있는데 앞에서 뭔가 슝하고 지나갔습니다 -_-;;;;;;;;






아빠 나 이러고 논다~~






도대체 이게 뭔 난리인가 싶어서 손을 잡았으나~ ;;;

광영이 녀석은 뛸거라며 손을 뿌리칩니다.





귀마개 + 슬리퍼 + 유치원 가방

-_-;;;

뭔가 집에서 입을 패선은 아닌듯 한데요 ㅋㅋㅋ





광영이 애지중지 물품 세가지가 합쳐지니 참 볼만하네요 ㅠ.ㅜ

와이프 말로는 요즘 저기에 머리핀까지 달고 뛰어다닌다고 합니다 OTL

유치원에 그러고 가면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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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인어른을 뵈었을때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배가 살짝 나오셨었습니다.

지금은 쏙 들어가셨죠.

취미생활을 시작하시더니 정말 건강해지셨습니다.


완주 메달 41개, 하프 메달 6개 ^-^)b

뭔지 아시겠죠?

마라톤입니다~





들고 나오는데 무거워서 광영이가 휘청휘청거립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바로 이해가 가는 순간입니다.





웃차~ 한번 번쩍 들고는 바로 내려놨습니다.

역도 하는거냐 ㅋㅋㅋ


목표는 100회 완주라고 하시는데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인어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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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추웠을때 광영이랑 놀이터나갔던 사진입니다.

2주전 사진인데 이제야 하드에서 발견했습니다 -_-;;;

요즘 지훈이 사진올린다고 광영이 사진에 좀 뜸했나봅니다.

미안 광영아~

테스트겸 연습삼아 50mm 수동렌즈들고 나갔는데 역시나네요.

찍은 사진 한 반은 버렸던것 같습니다.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아이한테는 무조건 AF 써야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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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록가져왔을때는 관심이 없더니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맨날 던지면서 놀더니 이제는 계단, 미끄럼틀, 성벽, 동물원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뭐 잘 안되면 해달라고 하지만요.

오랫만에 집중해서 만들길래 멀리서 도촬해봤습니다 ^^



























오랫만에 따뜻했던 주말이 지나갔네요.

즐거운 나들이나 야외활동 많이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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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물고기 잡았어요~

언젠가 마트에서 사온 장난감 낚싯대입니다.

사오자마자 부러뜨렸는데 와이프가 고쳐놨네요.

저보다 손재주가 훠~~~얼씬 좋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랍스타로 할까요?















진짜 랍스타면 정말 좋겠습니다 ㅋㅋㅋ

집중력 기르는데 아주 좋은 장난감인듯 싶습니다.

가끔 같이 낚시 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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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이면 광영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1월 28일에 유치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증명사진도 내야 한다더라구요.

데리고 나가기는 쉽지 않을테고 집에서 찍어서 출력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도 다가와서 이발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1. 첫번째 시도 - 얼굴 돌려서 실패





2. 두번째 시도 - 활짝 웃어서 실패






3. 세번째 시도 - 멍한 표정 실패





4. 네번째 시도 - 얼굴을 숙여서 실패





5. 다섯번째 시도 - 귀여운 표정인데 실패

맘에 들었는데 얼굴을 살짝 돌렸네요.






6. 여섯번째 시도 - 너무 수줍은 표정이라 실패





7. 일곱번째 시도 - 너무 굳어서 실패






8번째 시도만에 겨우 잘나온거 한장 나왔습니다.

7번도 맘에 들었는데 와이프한테 퇴짜맞았습니다 ㅋㅋㅋ

3cm x 2cm 사이즈에 맞춰서 크롭하고 4 x 6 인치 사이즈 큰 이미지 만들어서 붙여넣었습니다.





집에는 레이저프린터만 있어서 x마트에 있는 출력서비스에다가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바로 찾았습니다.

증명사진 출력을 이용하면 3000원이던데 4x6사진으로 한장 출력해서 2750원 절약했네요.

아침에 보니 와이프가 잘 잘라서 제 지갑에도 넣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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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퍼즐을 맞추고 있길래 몰래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88조각짜리 퍼즐인데 힘들다고 하지 않고 잘 맞춥니다.



흠~ 조각이 좀 많은걸?





흥~ 이쯤이야~~










긁적긁적~ 아빠가 안도와주니 조금 어려운걸~

제가 분류별로 좀 찾아주기는 해야합니다 ^^;











인터넷은 주말쯤이나 되야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잠시 인터넷이랑 PC랑 떨어져서 살고 있을 겁니다.

금단증상 안오려나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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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필요한거 없으세요?

광영이표 물건 사세요~






엄마다.

엄마한테 팔아볼까.






앗... 물건을 아무것도 안가져오다니...

아깝다.

장사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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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감기걸리기 전에 놀이터에 나가서 놀았던 사진입니다.

얼른 감기 나아서 또 놀러나가야 할텐데요.

푹 쉬시고 광영이처럼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창은 닫아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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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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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중얼중얼~~~





해리포터처럼 주문을 외워봅시다~





날아랏!!!

날아!!!!! 난 하늘을 날꺼야!!!






어~ 안되잖아~ 어~~~





에잇 안되네.

휴~~~ 아직은 수련이 부족한가.






분풀이는 아빠에게!!!!


광영이 책상 구입한 곳에서 망토를 선물을 줬네요.

할로윈 파티용같은데 -_-;;; 재고처리???

광영이가 있는 힘껏 망토를 돌리는 통에 몇번 얻어맞았습니다 ㅠ.ㅜ

내년쯤에나 크면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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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잠깐 다녀왔는데 하도 추워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이었습니다.

청소도 해야 하는데 ㅠ.ㅜ

얼른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고 광영이 먹을 케이크도 사서 들어왔습니다.


012


간단하게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응???)

불을 껐습니다.

이젠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끄네요 ^^






광영이가 온 바닥에 늘어놓기 때문에 요렇게 뒤집어서 주면 편합니다

바로 그릇이 되서 광영이가 장난쳐도 많이 안흘린다죠. ^^







사진을 찍거나 말거나 말을 하거나 말거나 -_-;;;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숟가락질만 하고 있습니다.

아침을 좀 늦게 먹어서 점심을 안먹고 올라왔더니 배고팠나 봅니다.

밥먹을때도 이렇게 진지해야 잘 먹어야 하는데 ^^;






손으로 꾹꾹 눌러담고~






냠~~~

먹고나서 좀 쉬다가 온가족이 쓰러져 잠들었네요.

조촐하게 보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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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장에서 1시간 동안 고민하더군요. ㅋㅋㅋ

주문은 지난주에 했었는데 가구업체랑 뭐가 안맞았던지 일주일 가까이 걸렸네요.

이게 뭘까요???






곰돌이 책상과 의자입니다 ^^






의자에도 큼지막한 곰돌이가 있습니다.

맨날 엉덩이가 부비부비할텐데 웃는 녀석이네요 ^^;

처음 매장에 갔을때 이 의자만 새로 들여놨었는데 이 의자보고 와이프가 뿅 갔습니다.

사려고 했 을때쯤 지훈이가 나와서 이 책상 사는데 한달넘게 걸렸네요. ^^






책상에 있는 곰돌이도 귀엽죠?






어디서 본건지 띵까띵까 하면서 피아노 치는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전자피아노도 하나 장만해야 할까요?















크기도 적당하고 와이프가 앉아도 딱 맞네요.

지훈이 크면 같이 쓰라고 의자도 두개 주문했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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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크리스마스네요.

가족과 즐거운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

Merry Christmas~~~!!!



어흥~ 짱구 드실래요?





하아~ 고민되네~~

어느 손가락부터 먹을까요?





캬오~ 나 무섭지~

쬐금만 무서운 호랑이였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추워도 나가서 놀아야죠~

지난주에 놀이터에 나가서 놀았던 사진입니다.

물론 이번주도 나갔죠 ㅠ.ㅜ

카메라에 담겨있는데 얼른 사진정리해야겠습니다 ^^;;;

이번주는 쫌~ 춥군요~







아파트 놀이터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게다가 비가 왔던건지 서리가 내렸던건지 놀이기구들이 살짝 젖어있어서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놀이터 첫 기구는 그네입니다. ^^

예전에는 높이 올려달라더니 요즘은 높이 올라가면 소리지릅니다 ㅋㅋㅋ






바람오면 알려주던 저 닭은 왜 부러졌는지 원~

아이들이 올라가서 장난이라도 친걸까요.
















맨날 집에만 같혀있다가 신 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요즘 집에서 뛰어다닌다고 혼내는게 일인데 참...

가끔 주택이나 1층으로 이사가면 좋으려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구름이 뻥 뚫렸습니다 ^^






마트가자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광영이 녀석 글자도 모르면서 한글을 그림처럼 외워버렸네요 -_-;;;

태연하게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엄마는 왜 안와...





나 삐질겨~~





엄마 기다리다가 득도했습니다 ㅋㅋㅋ


정말정말 춥던 휴일이 지나갔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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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다가 아침을 조금 늦게 먹었습니다.

점심때가 됐더니만 냉큼 밥통으로 달려가더니 밥내놓으랍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지훈이 덕분에 광영이에게도 식탐이란게 생긴 모양입니다.






예전에는 밥 한번 먹이려면 참 고달팠습니다.

광영이 녀석 밥에 대한 애착이란게 별로 없었습니다.

몸은 튼튼한데 벗겨놓고 보면 참 앙상합니다 ㅠ.ㅜ

한공기 먹이려면 참 힘들었는데 -_-;;

아무래도 지훈이가 자주 먹는듯 하니 자기도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ㅋㅋㅋ







세상에나 손으로 밥통에 있는 밥을 떠서 먹고 있습니다.

아놔 ㅋㅋㅋㅋ

광영아 밥줄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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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건 뭐죠?

피라미드인가요???






짜잔~~

옥스포드 블록으로 뚝딱뚝딱 광영이랑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살짝 무거워보이는군요~




쓰고다니면 자동 벌세우기가 되는군요.

광영이가 조금 쓰다가 던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지훈이한테 관심이 많이 가니 저한테도 많이 놀아달라고 하네요.

요즘 블럭놀이에 빠졌는데 자주 놀아줘야겠습니다.

광영아 지훈이한테 쫄지마!!! ㅋㅋㅋ

내려갈때 어린이 치약을 안챙겨가서 어른 치약으로 살짝 시도해봤는데...

광영이가 토해버렸습니다 -ㅠ-

네 ㅠ.ㅜ 제 잘못입니다.







아빠 아빠~ 새옷 새옷~~

모종의 사건과 겹쳐서 옷들은 다 빨래통에 들어가 있네요.

결국 부모님께서 광영이데리고 시장가서 옷을 사오셨습니다.

그렇게 좋냐 ㅋㅋㅋ






짜잔~ 변신 완료~~






멀리 떨어져 있어서 손자 옷도 자주 못사줬다고 좋아하시는 어머님 모습을 보니 ㅠ.ㅜ

지훈이 크면 더 자주 내려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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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가서 와이프머리띠를 사왔더니 광영이가 가지고 놉니다.

한번 씌워볼까요~


자랑스럽게 V~~~





쬐그마할때는 모자씌우는것도 싫어라 하더니 너무나 얌전합니다.





흠... 저 머리띠가 광영이한테 대충 맞네요.

와이프 두상은 얼마나 작은걸까요 -_-;;;

그저 부러움의 눈물만 ㅠ.ㅜ






이쁜짓~~~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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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마마보이에서 조금은 벗어난듯 싶습니다.

엄마랑 떨어져서 잠도 잘자고 놀기도 잘 놀고~

저랑 놀러가도 엄마찾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미끄럼틀로 내려오라고 했더니 거만한 표정으로 내려갈까 말까 고민하더라구요.

얼른 내려와라~






사진 제목을 탐험가라고 해야할까요? ^^











따땃할때 찍은 사진들인데 이제사 올립니다 -_-;;

불량 아빠라죠~



2주간이나 못봤는데 많이 놀아줘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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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온가족을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혼자서 기차타고 자주 올라가곤 했었는데 이번처럼 쓸쓸하기는 처음이네요.

내려갈때는 참 시끌벅적했는데 ^^;

광영이 녀석하고 객차를 왔다갔다하며 놀았던 기억도 나구요...






올라오기 몇시간 전에 계단에서 장난치다가 넘어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살짝 긁히기만 했습니다.

잠자고 있는 녀석 놔두고 오려니 짠하네요.

다음주에 내려가서 열심히 놀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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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산책하다가 신발을 벗고 바위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양반다리를...

자네 뭔가 고민거리가 있는겐가~







엄마가 사탕을 안줍니다...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을까요...






아놔 혼자 올라가서 사색에 잠긴 녀석을 보니 웃겨 죽겠습니다.


여수에 내려가서 못본지 며칠됐네요.

전화통화만 하고 있는데 벌써 보고 싶습니다 ㅠ.ㅜ

광영아~ 엄마 말씀 잘 들어라!!!

쫌 있다 보자~

지훈이가 나오느라 정신없어서 광영이랑 많이 못 놀아줬네요.

오랫만에 데리고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헐... 점프 시도를???





점~ 프~~

잘 뛰긴 뛰었는데 엉덩이를 부딛혔습니다.

아프지 않다고 우기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네를 안전검사한다고 떼가서리 다른 놀이터로 놀러갔습니다.

광영이가 그네없어졌다고 얼마나 말을 하던지 원 ^^;














예전에 다른 형아들이 딱지치기하다가 하나 준게 생각났는지 놀고 있는 아이들 옆에 앉았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떠나버리자 참 슬프게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딱지도 사줘야 하려나요~














살이 안쪄서 걱정했는데 요즘 잘 먹더니만 볼에 살이 쪼금 올랐네요.

예전보다는 좀 통통해졌나요? ^^






잠자리가 겁도 없이 바닥에 턱 앉았습니다.

죽은줄 알고 날개를 잡았다가 놨더니 슝 날라가네요~

깜놀했슴당 -_-;;;

잠자리 따위에 놀라다니, 요즘 새가슴 됐나봐요 ㅠ.ㅜ



















며칠동안 광영이한테 소홀했는데 많이 미안했습니다.

한밤중에 엄마찾으며 우는걸 보니 참 짠하더라구요.

더 자주 놀아주고 더 많이 안아줘야겠습니다 ^^



둘째가 나오기 며칠전 조그마한 치츠케이크를 샀습니다.

어김없이 광영이는 촛불에 불붙여달라고 합니다.

혹시 동생 나올걸 알았을까요?






오홋~

예전에는 바람을 불어도 불을 못끄더니 이제는 두개나 껐습니다~






남은 하나는 어떻게 한다냐~~






이렇게 끄면 되죠!!!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안전검사한다고 하더니 엘리베이터에 놀이터 열었다고 공고가 붙었습니다.

캬캬캬 오랫만에 광영이랑 놀이터 가봐야겠습니다.


가자마자 달려든 그네

8개 있던 그네가 2개로 줄었는데 안전바가 생겨서 다행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모르고 걷다가 부딪히고 그랬거든요.

생각해보니 광영이도 한 두어번 그랬군요 -_-;






말타기도 새로 생겼습니다.

근데 높은 철봉은 없어지고 낮은 철봉만 생겼네요.

이제 운동은 어디서??? ㅠ.ㅜ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앞뒤로 흔들흔들 잘 하네요.

재밌어라 하니 다행입니다~






새로 생긴 나선형 미끄럼틀~

어린이대공원 놀이터에서 타보고는 좋아하더니 그때 기억이 났는지 씩씩하게 잘 타네요.











손잡이가 왔다갔다하는 놀이기구인데 10살짜리 초등학생들도 타기 어려워하던데 이걸 왜 설치했는지 살짝 의문입니다.

광영이가 손잡이 잡는 힘이 쎄져서 잡게 하고 밀어주곤 합니다 ㅋㅋㅋ






새로 바뀐 시소인데 아래에 스프링이 생겨서 혼자서도 탈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6개던 시소가 2개로 줄어서 그네처럼 경쟁이 심해질 듯 합니다.





얼마전에 샀던 RC카를 들고 나가봤습니다.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광영이도 좋아라 하네요.

그런데 할줄아는데 앞뒤로 뿐 -_-;;;;






저 촌스런 문양만 없었어도 참 예뻤을건데 -_-;;

뭐 2만원짜리니 만족합니다 ㅋㅋㅋ






아래쪽에 있는 스프링때문에 광영이가 올라가도 끄떡없습니다.

제가 놀아주기도 편하구요 ㅋㅋ






누나킬러 광영이 -_-;;;

또 초등학생 여자애들 두명이서 광영이랑 놀아줍니다.

왜 이렇게 부러운지 ㅠ.ㅜ






미끄럼틀 잘타라고 놀아주고 참 고맙네요~





과자도 사서 광영이랑 나눠 먹고~ 참 고마운 꼬마 아가씨들입니다.

지갑을 안가져가서 과자도 못 사줬네요. ㅠ.ㅜ






누나들 집에 갔다고 혼자서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놀이터 개장도 했고 시간 나는대로 광영이랑 자주 나가 놀아야겠습니다.

놀이기구가 좀 줄은건 아쉽지만 안전해보이고 깨끗해서 좋네요.

요즘도 일교차가 꽤나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와이프가 산부인과갈때 광영이를 데려가느냐 마느냐 참 고민입니다.

살판났다고 온갖 난리를 -_-;


놀러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책장입니다.

그나마 책본다고 하면 휴~~ 다행이죠~






원숭이 키키 이야기인데...

제일 소중한 담요만 있으면 뭔든 할수 있다 뭐 그런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 왜 내가 내용을 알고 있는거지? ㅠ.ㅜ






엄마가 먹던 녹차티백갖고 놀기.

그냥 들면 다행이고 탈탈탈 털어준다죠 -_-;;;











참~~~ 살판 나셨습니다 그죠?






언제나 두근두근 진료실~~

광영이 30주때 편한 마음으로 진료왔다가 바로 입원하고 나니 여기서 기다리는게 살짝 무섭습니다 -_-;;






스맛폰만 쥐어주면 조용해지긴 하는데...

요즘 너무 자주 주는것 같아 살짝 불안합니다.

저처럼 시력나빠지면 안되는데 ㅠ.ㅜ











헐~~~ 책장을 뒤져보니 드래곤볼 완전판이 있네요.

무려 손오공과 무천도사의 멋진 한판이 있는 편이네요.

먼저 일어나서 이겼다 외치면 됐었는데 ^^

무천도사 옷이 보라색이었는데 이 카메라도 잘 못잡아내내요.







오랫만에 테크노마트로 놀러가봤더니 장난감 가게가 새로 생겨서 쇼핑도 하고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됐습니다.

저녁먹고 잠시 쉬는데 광영이가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열심히 운동하라고 했다고 오후에 좀 걸었더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이제 집으로 가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아빠 아빠 이거 뜯어줘~ 난리네요 ㅋㅋㅋ

오픈 세일이라고 이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며칠뒤에 다시 가봤는데 금방 다 팔렸더라구요.

종류별로 다 사놓을걸 그랬습니다.











조만간 놀이터로 들구 나가봐야겠습니다.

광영이 조종실력을 믿어도 될까요? ^^

디큐브시티 4층에 뽀로로파크가 있네요.

무서워서 낮에는 못데려가고 저녁에 갔습니다 ㅋㅋㅋ

































페..펭귄이 상어를 낚다니 -_-;;;

역시나 무서운 녀석입니다.





여기가 뽀로로파크 입구네요.

시간이 늦어서 닫혔습니다.






오홋 여주인공 루피네군요 ㅋㅋㅋ










바깥 야외정원에 나갔더니 사진찍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광영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 인기가 참 좋네요~





















뽀로로 동네에서 제일 조그마한 해리네요.

포비어깨에 앉아있으니 귀엽네요~






어디엔가 에디가 있네요.

찾아보세요~ ^^





헉 패티도 가게를 냈군요 -_-;;;

다들 돈 좀 벌었나본데요 ㅋㅋㅋ






뽀로로 파크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볼수 있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라곤 하지만 뭐 아이들 한번 보면 안들어갈수가 없을듯 하더군요.






뽀로로 친구들 다들 안녕~~~






잠시 쉬려고 키즈존에 왔더니만 건너편 카페에 계신 분이 주고가시네요.

오늘 만든건데 판매하고 남았다고~

광영이가 얼른 집더니 집에 갈때까지 손에서 안놨습니다 ㅋㅋㅋ






저는 먹지 않았는데 달지않고 꽤 맛있었다고 하네요.

다음에 오면 커피랑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앗 이런 모자이크 효과가~

아무리 달라고 해도 도넛박스는 절대 안줍니다 ㅋㅋㅋ






아들녀석 안고 한번 찍어봤는데 재밌네요.

뽀로로파크에서 놀기에는 광영이는 아직 어려서 아이들한테 치일것 같고 5~6살 정도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 듯 합니다.

내년에 다시 오자 아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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