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파트 놀이터 공사가 끝났다는 공고가 안붙었네요.

구로리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할때였던 주말이라 반팔차림이네요.

뭐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지 -_-;


항상 시작은 그네!!





봉 잡고 올라가는 형아들을 보면서 따라해봅니다만 될리가 있나요 ㅋㅋㅋ






잘 안된다고 저한테 땡깡입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밥을 많이 먹으라니깐~~





처음 여기 놀러왔을때는 계단도 못올라가서 제가 안고 오르락내리락했었는데...

참 많이 컸습니다.





뭐가 이렇게 좋은지~

활짝 웃을수 있는 광영이가 참 부럽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손잡고 같이 갔었는데...

이제는 제 손은 필요하지 않답니다

흑흑 왠지 서운합니다 ㅠ.ㅜ






짜잔~

건방진 V 입니다.










지하철, 버스만 탔다하면 손잡이잡게 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런 묘기도 ^^;

물론 얼른 가서 잡아줘야 광영이 엄마한테 둘다 혼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물먹이는 버릇을 들여줬더니 이젠 광영이가 알아서 물먹자고 물을 꺼내옵니다.

다른 음료수 마시면 목이 더 마른걸 몸으로 터득했나봅니다~
















열심히 놀고 아파트로 돌아왔습니다.

화단에 해바라기도 있었군요.

경비원 아저씨 중에 들이 꽃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나 봅니다.






아파트 놀이터보니 거의 완공했는데 왜 개장을 안했는지 이상하네요.






보기에는 다 지은것 같은데 말이죠~





아항~

안전검사란 것도 있었군요.

조만간 아파트 놀이터 열리면 자주 놀러나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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