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긍정의 힘 님 블로그에서 봤다고 초컬릿 피자 먹으러 가자고 아우성.
명동에서 음식점 가본데라고는 명동칼국수 밖에 없는 우리 부부&광영이는 끌려가는 수 밖에~~

너무나 조용한데...
광영이가 배고프다고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미안했다.
어.. 어린이 날이니 한번 봐주세요 -_-a

약간 딱딱한 빵이 꽤나 맛있었다.


한눈 파는 틈에 광영이가 벽쪽 의자를 질주했다.
가서 잡아오느라 힘들었다는 ㅠ.ㅜ

해물 스파게티.
원래 느끼한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스파게티는 입맛에 딱 맞았다.
생각해보니 독일에서 양고기 파스타 먹고 기겁을 했던 탓이리라 -_-;

오 새우~ 맛있게 보인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콜릿 피자
달작지근한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의 향이 솔솔~

a350의 저질 노이즈에 좌절하며 조리개값 바꿔보고 있는데 동생이 낼름 집어가버렸다.


포크도 필요없다.
반으로 접어서 쩝쩝~
달디 달고 고소한 느낌에 걸어다닌 피로가 싹 가시는듯~


집에 오니 느끼함이 한방에 몰려왔다.
결국 저녁을 또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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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이가 놀러갔다오는 길에 사왔단다.
꽤나 비싼듯 하던데 아이스팩한 박스 준다고 해서 6개를 샀다고 -_-;
이런 부르주아!!!!!



푸딩을 먹어보는게 처음인지라 맛은 잘 모르겠다.
좀 달긴하던데 맛있더구만.
자주 사와라. 동생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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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려올때면 맛있는 식당 찾아서 밥 먹어야지 하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가려면 괜히 망설여지곤 한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집 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서울가는 기차를 타려면 점심을 먹어야 되서 장모님하고 아귀찜을 먹었다.

아 이맛은 ㅠ.ㅜb
감동이다.
예전에 서울에서 아귀찜 먹었다가 맵기만 해서 물로 배채우고 반 넘게 남긴 적이 있었는데 이건 뭐 그냥 밥도둑이다.


밥은 김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콩나물에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다.
어머님 친구분이 하시는 시내 쪽 식당쪽 것도 맛있었지만 시장 안에 있는 곳도 역시나 맛있구나.
아 또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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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한참 오래됐지만 iPod Touch 1세대를 구했다.
뭐 외부 스피커도 필요없고 블루투스 쓸일도 별로 없으니 -_-;


아무리봐도 게임기인듯 싶다 -_-;
iTunes는 그저 눈물만 ㅠ.ㅜ

요즘 이녀석 때문에 NDSL이 푹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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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롱넷에 갑자기 고양이 저금통 붐이 불었다.
몇분이 공구하셨는데 운좋게도 작씸삼일 님의 공구로 구했다.
라쿠텐에서 직접 주문해서 개별 배송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http://item.rakuten.co.jp/keitaistrap/198-376

박스에 이타즈라 뱅크라고 씌여있다.

남국귤이라고 쓰여져 있는 택배박스모양이다.
옆에 바코드와 취급주의 표시까지 -_-;
생선이 놓인 접시에 동전을 올리고 살짝 누르면......

고양이가 살그머니 발을 뻗어서 낚아챈다!

동전은 하단에서 뺄수 있다.
건전지 AA 2개를 넣어야 되고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이동시에 작동되지 않도록 할수 있다.

두둥!!!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노리는 아기의 손!!!!!
동전을 올려놓더니 고양이가 잡기 전에 냉큼 집어들어 버렸다. -_-;


저금하는 재미가 있을..........뻔 했는데 사진찍고 동생한테 뺐겼다.
앵벌이 많이 해오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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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있길래 찍어놨던 사진 몇장 올렸더니 달력을 보내줬다.
사진들이야 공모전 공지보고 한번 봤지만 날자로 맞춰서 보니 꽤나 괜찮군.

뜯기가 아까울 정도로 포장이 멋지게 되어 있다.
소장할걸 그랬나?


사진도 멋지고 좋은데... 집에 놔둘데가 없네.
회사에다가 가져다 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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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부암동 나들이때 시간이 안맞아서 못먹었던 자하손만두를 들렀다.
서울성곽 돌면서 초코바 하나만 먹었으니 배고플 수밖에.



멀리서도 간판이 보인다.
아 배고프다.



진짜 가정집 분위기다.
주차장이 20석정도밖에 없다니 사람들 많을때는 고생할 수도 있을듯
밥먹고 있는데 아래쪽이 시끌시끌했다.



딱 점심시간 쯤에 왔더니 사람들이 많아서 바깥쪽에 자리를 잡았다.
6명 자리에 동생하고 둘이 앉으니 좀 뻘쭘하던 차에 왠 아가씨들 둘이 자리가 없어서 옆에 합석했다.



편수
독특한 모양의 만두이다.
안에는 쇠고기와 버섯이 들어있다.



만두국
소고기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했다.
만두도 맛있다.



새콤한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만두와 잘 어울린다.


실내에 인테리어나 장식이 많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먹은게 좀 아쉬웠다.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먹어보면 납득이 간다.
포장도 되는지 사람들이 나가면서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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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새우양식장에서 키우는 새우를 음식점에서 먹으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서 들고왔다.
추석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쉬는 사람들이 다들 놀러온 모양이다.


새우가 살아서 박스가 톡톡 튄다. -_-b





밑에 왕소금을 깔고 1/3 정도 먼저 쪄냈다.





김이 모락모락 나니깐 광영이가 보고 손을 안댄다.
뜨거운지 안것일까 그냥 처음 보는거라 그런걸까 ㅋㅋㅋ







뜨거워도 손이 막 간다.
밥도 안먹고 새우만 주구장창 먹었다 -_-b
콜레스테롤 많다던데 운동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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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외가집에서 연락이 왔다.
아버지, 어머니, 정희, 광영이 해서 차를 타고 돌산으로 출발!!!!
여수에서 한시간정도면 돌산끝인 성두에 도착할 수 있다.

돌산은 갓김치로 유명하다고 알려져있는데 겨울에는 굴이 유명하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요즘에는 전복양식도 하고 있다는~



파닥거리느라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질 못했다 -_-;
조금 멀리서 찍었더니 고기들이 작아보인다.
왼쪽 물고기는 감성돔, 오른쪽 물고기는 참돔인듯 하다.
여기서는 부르는 이름이 틀려서 맨날 헷갈린다 -_-a



다음은 어떤 녀석을....

외숙모님 손이다.
손하고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다듬을때 피흘리는 걸 보면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먹을때 다 잊어버리게 된다.
세상사 그런거지 뭐 -_-;



바로 먹기 위해 내장을 제거했다.
비늘까지 제거했으니 가져가서 회만 뜨면 된다.







배 정박시켜놓은 방파제 위에서 바로 손질하고 물로 씻어내린다.



따라간 광영이는 핸드폰 놀이중~



어머니는 오늘은 광영이 보느라 옆에서 보고만 계셨다.




외삼촌이 잡은 줄돔을 몰래 낚시에 끼워서 던져서 꼬마애들 낚았다 ㅋㅋㅋ
꼬마애는 낚시로 낚은줄 알고 있었다는 ㅋㅋ


외삼촌, 외숙모께서 먹고 가라고 하셨는데 식구들이 모두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시 여수로 출발해야 했다.
한시간쯤 걸려서 집에 도착해서 바로 회를 뜨기 시작했다.


옆에서 보질 않아서 무슨 회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무작정 우걱우걱이다.



먹고 또 먹고 회뜨고 또 먹고
하도 많아서 먹느라 바쁘다.



다시 또 회 떠서 먹고...



초장에 찍기 전에...
아예 간장, 초장, 된장 세가지를 모두 준비해 놔서 가끔 어떤걸 찍어먹을까 고민하기도 한다.



지방이 많은지 무지 고소하다.
아 또 침 고이네...



작은 아버님과 어머니가 칼을 드셨다.
뒤쪽에 모아둔 지느러미와 껍질은 살짝 데쳐서 기름장에 찍어먹는다.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잘 먹지 않으니 패쓰!!!!!!!
아마도 술안주인듯.



언제나 명절때마다 고생하시는 작은 아버님.


전날 밤에 바람이 불어서 그물에 물고기가 많이 걸렸다고 한다.
외가집에서 내려오다가 들으니 딴집은 바람불었는데도 그물에 한마리도 안걸렸다는데 우리 식구가 먹을 복이 있었나 보다.
이번 추석에는 몇 키로나 찌려나 -_-;


성두가 돌산 끝쪽이라서 멀기는 한데 민박도 있고 낚시하기도 좋고 배도 탈수 있다.
섬이 화산으로 만들어진 섬이라 뒤쪽으로 가보면 현무암들이 많아서 볼것도 많고 부근에 향일암도 있으니 휴가지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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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팩토리라는 중국음식점에서 먹은 딤섬 중 고슴도치 모양의 딤섬이다.


안에는 단팥이 들어있어 찐빵같다.

메인요리에 딤섬이 무제한이라 딤섬을 맛보러 갔다.
12 가지 정도의 딤섬이 있으니 딤섬을 좋아하면 가볼만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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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 사용기를 읽다가 래핑파우치라는 물건을 봤다.
그냥 가방에 DSLR 카메라를 담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을것 같았는데...
가격이 3만원이 넘는다 -_-;

정희한테 보여주니 금방 만들것 같다면서 안쓰는 천를 가져와 보더니 재단해서 만들었다.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버리더군.

카메라는 소니 a200 + 미놀타 50mm F1.4 구형이다.


다 채우면 이런 모양이 된다.
푸른색의 고리를 렌즈에 씌워서 고정하는 형식이다.
물론 고리는 밴드~




파우치를 펴고 렌즈가 고리쪽을 보도록 놓는다.



카메라 뒷면부터 싸준다.




양 옆을 감싼다.



고리가 있는 부분을 위로 싸서 한바퀴 돌린다.



렌즈에 고리를 끼운다.



포장 완료!!!!!!


길이가 긴 렌즈가 아닌 단렌즈는 충분히 래핑이 가능하다.
a350에 핸드그립에 삼식이 물려봤는데 잘 되는군.

이제 배낭같은 가방이라도 하나 장만해야 할듯 싶다.
광영이 안고 다닐때 그냥 카메라 가방은 너무 힘들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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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FIRST DESIGN PATTERNS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에릭 프리먼 외 (한빛미디어, 2005년)
상세보기

디자인 패턴 공부한다고 GOF 책 보면서 침흘리면서 잠자기가 몇번이었던가 -_-;
Singleton, Observer, Template Method 정도만 간간히 써오고 있었는데 패턴쪽을 잘 아시는 팀장님께서 소개해 준 책이다.

내용도 충실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다.
GOF책은 진짜 ㅠ.ㅜ 안습이다.
실제 업무에서도 있을법만한 내용을 예를 들어 소스레벨에서 하나씩 설명해주니 집중해서 볼수밖에 없다.


문제는 소스가 자바란 점인데 난 델파이가 주력이지 않은가 -_-;
그래서 자바 소스를 정리하고 델파이로 포팅해보고 있다.

와이군 위키 - Design Pattern

책 읽어보고 개념정리한 다음에 간단하게 예제 포팅해보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겠다.

역시나 팀장님께서 소개해 준 책이다.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DESIGN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브렛 맥래프린 (한빛미디어, 2007년)
상세보기

세상을 설계하는 객체지향 방법론이란 부제가 붙어있다.
UML과 UseCase에 대해서 잘 나온 책인것 같다.

미평집으로 가려는데 장모님께서 대게를 사주셨다.
한마리 크기도 꽤나 큰데다가 다들 살아서 숨쉬고 있었다.
가까이서 찍어본게 처음이었는데 생긴거는 그로테스크하게 생겼다.
찍다가 깜딱 놀랐따는 -_-;








저 위에 침흘리면서 기다리는 정희의 발이 보이는구나 -_-;
이대로 삶아져서 온식구가 맛있게 냠냠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삶아진 사진을 못찍었다.
울 식구들을 위해 희생한 대게들을 향해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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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하고 라이카하고 같이 설계해서 만든 똑딱이이다.
라이카에서는 D-Lux3모델로 나가고 파나소닉에서는 LX2로 명칭이 붙어서 나왔다.
라이카 모델과 파나소닉 모델은 외관이 꽤나 다르다.

렌즈성능이 좋고 16:9 비율을 지원해서 재밌게 사진 찍을 수 있다.
수동 기능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그립이 튀어나와보이는 전면부
잡기 편하다.
독특하게 렌즈 커버 캡이 따로 있다.
잊어버리지 말라고 끈으로 달아놨다 -_-;
16:9, 4:3 등 사진 비율은 렌즈위쪽에 있는 버튼으로 조절한다.



눈으로 보는 뷰파인더가 없는 대신 LCD가 넓찍하다.
무심결에 눈을 대고는 왜 안보이지 할때가 종종 있다 -_-a
모드바꾸조 조그 스틱을 위아래로 조작해서 조리개값과 셔속을 변경할 수 있다.
ISO 등은 Menu로 들어가서 변경한다.
조작에 아직 덜 익숙해서 그렇지 편리하다.



캡열고 전원 켠 모습.
캡을 닫고 전원을 켜면 캡을 열라고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갈색의 케이스가 라이카 케이스이다.
LX2와 잘 호환된다.


손떨림 방지가 있긴 하나 출시한지 조금 된 모델이라 야간이나 실내에서는 노이즈가 좀 심하다.
ISO 400이 넘어가면 심한 노이즈를 감수해야 한다.
조리개가 F8 까지인 것과 셔속이 1/1000 인것도 좀 아쉽기는 하다.
낮에 A모드 F2.8일때 조금만 의식안하면 노출오버나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넓직한 와이드와 큰 이미지 해상도 등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렌즈캡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렌즈 성능이 워낙 좋아서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현재는 신모델 LX3가 나왔으니 중고로 구매하던지 LX3로 신품을 구하는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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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a200 사면서 같이 샀던 미놀타 50mm F1.4 구형이다.


Sigma 삼식이에 안보이던 거리계창이 보인다. -_-;
2009/05/04 - [Favorite/Digital] - Sigma 30mm F1.4 EX DC


중고로 구입했는데 아마도 원래 소유자께서 SLRClub 회원이셨나보다.
금색 스티커가 붙어 있다.

실내에서 쓰기에는 참 어중간한데 밖에서 인물사진찍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다.
구형이라서 플래쉬 장착시 ADI가 안된다는데 이놈으로는 플래쉬 쓸 일이 없으니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중고로 20만원정도에다가 가볍고 이쁘고 결과물도 좋다.

플래쉬 쓸때 ADI를 꼭 쓰겠다면 미놀타 신형을 구매해도 되겠고 자금력이 좀 있다면 소니 50mm를 사도 되겠다.
저렴한 헝그리 유저한테는 딱이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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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삼식이 혹은 카페렌즈라고 불리는 시그마 30mm F1.4이다.
니콘 D100 쓸때부터 참 써보고 싶었던 렌즈였다.
DSLR 장만하기 전에 현준이가 D50에 물려서 찍어서 보내줬던 사진보고 이건 사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된게 85.8에 갑자기 꽂혀서 잊고 지내다가 마운트를 알파마운트로 변경하면서 구입하게 되었다.

시그마 고급형 렌즈를 나타내는 EX가 붙어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50.4나 85.8등 다른 단렌즈에 비하면 꽤나 무겁다.


후드 장착한 모습
마운트 해놓으면 카메라와 잘 어울린다.


광영이 찍으려고 구매했는데 정말 잘 뽑아준것 같다.
실내에서 광영이 찍은 사진의 대부분은 이 렌즈로 찍은것 같다.

알파마운트에 35.4G렌즈가 있긴 한데 가격이 거의 세배이다.

[다나와 상품정보 - Sigma 30mm F1.4 EX DC]
http://blog.danawa.com/prod/157638/C/842/1157/1226/0
[다나와 상품정보 - Sony 35mm F1.4 G (SAL35F14G)]
http://blog.danawa.com/prod/156363/C/842/1157/1227/0

대신 최소초점거리가 더 짧아서 좋다고 하더군.
하지만 최소초점거리 10cm 때문에 110여만원을 더 쓰기에는 내 재정으로는 무리였다 orz
가격좋고 성능좋고 초점잡는 속도 빠르고 화각도 딱 쓰기 좋다.
예전에 니콘 D40에 HSM 달린 삼식이로 구성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구입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혔던 렌즈다.
사은품 준다고 해놓고는 물건떨어졌다고 아무 얘기없이 가격이 반밖에 안되는 사은품 보내주는 짓이라니 참...
결국 그 사은품 가방 비닐도 안뜯고 신발장 어딘가에 처박혀 있다.
가방인데 크기가 작아서 쓰지도 못한다는 -_-;;;
렌즈는 참 좋은데 사은품 주면서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군.
지난번 17-70때도 그렇고 이제 당분간은 시그마 렌즈 살 일은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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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역시나 HSM 없으면서 가격은 다른 마운트하고 똑같다. -_-;
다나와 링크에는 당당하게 있다고 나오지만 없으니 받고나서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말자.
약간 노란끼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요즘은 RAW로 찍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핀에 대해 크게 민감하지 않아서 그냥 썼는데 핀문제가 많다고 한다.
새것을 사는 것보다는 잘 맞춰진 중고를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수도 있다.

크롭바디에서 쓰기에는 정말 좋은 표준 단렌즈이다.
크롭바디를 쓴다면 한번은 꼭 써봐야 할 렌즈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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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350 번들킷에 들어있던 망원렌즈이다.
18-70은 시그마 17-70 영입으로 방출하였다.

마운트부가 플라스틱이고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을 쓴 부분이 많아서 가볍다.
대신에 약간 없어보인다 -_-;
모양새는 좀 그렇지만 화각이 55-200mm라서 가까운 것 찍기에도 무리가 없고 줌링을 돌려도 조리개 수치 변화가 적다.




후드를 돌려서 끼우면 크기도 확 작아지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다.
초점잡는 속도가 약간 느린 감이 있지만 화질이 꽤나 좋다.
조리개가 거의 100mm까지 F4를 유지해준다.
조금만 멀리서 찍는다면 아웃포커싱도 잘 된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가격이 싸다!
중고가로 20만원안쪽이니 쉽게 마련할 수 있다.

알파 마운트에서는 탐론 55-200과 소니 55-200이 있으니 둘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겠다.
탐론꺼는 성능이 조금 더 좋기는 한데 고질적인 핀 문제가 있다고 하고
소니는 핀교정등이 가능하니 취향대로 고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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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을 사면서 번들이 두개 포함된 킷을 구매해서 18-70 번들이 있어서 표준줌을 번들로 쓰려고 했는데 성능이 너무나 안습이었다. ㅠ.ㅜ
결국 대체할만한 표준줌을 찾던 중 Sony의 칼번들(16-80za)을 구해볼까 했는데 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 급인지라 포기했다.
결국 탐론 17-50mm F2.8, 시그마 18-50mm F2.8, 시그마 17-70mm F2.8~4.5 셋중에 하나를 고르기로 하다가 조리개를 포기하고 매크로 기능과 화각의 장점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어두운데서 심하게 버벅거리는거하고 초점잡는 속도가 느린게 최대 단점이 되겠다.
또 하나 꼽자면 조리개...
조리개가 가변조리개인건 알고 있었는데 17mm에서만 딱 F2.8이고 살짝만 줌링을 돌리면 조리개 수치가 확 늘어난다. -_-;
조리개 변화 수치가 이런줄 알았다면 구입을 고려했을 것 같다..
지금은 F1.4짜리 삼식이가 생겨서 걍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다.
또 하나 꼽자면 HSM도 없다는거 -_-;
그래도 가격은 다른 마운트랑 똑같아요~ 안습~

물론 성능은 매우 좋다.
엄청난 매크로 성능에 깜짝 놀라게 한다.
필터 바로 앞에 있는 물건도 찍을수 있을 정도다.
최소초점거리가 짧아서 찍고자 하는 대상에 심하게 들이댈수 있다.
소니의 SSS로 인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그럭저럭 무리없이 쓸수 있으니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닌듯 싶다.


다나와 상품 목록에는 Macro가 있는 신형모델이었는데 링크로 들어가보니 Macro가 없는 구형 모델인걸 잘못 보고 사서 반품하고 다시 샀었다.
에효 다른 쇼핑몰에서는 팔지도 않는 물품을 올려놓다니 참 -_-; 하는 짓이 볼만했다.
내가 전화한 날 바로 상품 정보 변경한걸 보니 어느쪽이든 켕기기는 켕겼던듯.

다음에 표준줌을 고르라면 아마도 탐론 17-50mm F2.8이나 탐론 28-75mm F2.8로 갈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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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저


프레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최인철 (21세기북스, 2007년)
상세보기


지난번에 KMA에서 들었던 관리자 강의 중에 교수님께서 소개해 줬던 책이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프레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내가 가진 프레임에 따라 세상이 그에 따라 보이고 나 자신의 한계를 정의해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프레임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예를 보여준다.

ex 1)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만족감이 높지 않다.
내가 한발자국만 더 나아갔다면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는 비교 프레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ex 2)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경기를 보러갔다. 가는도중 차가 기차선로에서 시동이 꺼져서 기차가 충돌해버렸다. 아버지는 죽고 아들이 크게 다쳐서 응급실로 옮겨졌다. 급히 달려온 외과 의사가 차트를 보더니 '난 이 환자 수술을 할수 없어! 얘는 내 아들이야!' 라고 했다. 이 외과 의사는?



처음 책을 볼때는 단순하게 프레임을 선입견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더 큰 개념이었다.

모든 것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내가 가져야 할 프레임을 정의해보자.

긍정적인 프레임을 몇가지 정하고 실천해보자.

그 프레임의 변화에 따라 내 자신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Yes24
http://www.yes24.com/24/goods/2601271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0911546&orderClick=LAG

알라딘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1154x

빵사러 뚜레쥬르갔더니만 김연아 머그컵이라고 있네.

빵 사면서 말했더니 아저씨가 그냥 껴주네.

뭐지? 하고 포스터를 보니깐 컵이 이쁘길래 흠~~ 괜찮나보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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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이쁘게 생겼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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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뭐 이래!!!!!!!!!

뚜레쥬르 이게 뭐하자는 짓이여 ㅠ.ㅜ

퀄리티 안습~

얘네들도 삼숭처럼 김연아 안티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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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여만에 모니터를 바꿨다.

기존에 쓰던 녀석도 1600x1200이라 컸는데 요즘 나오는 1080p 동영상을 보려니 안습인데다

슬슬 어두워지는 것도 보이고 버튼도 잘 안눌리고 -_-; 해서 바꾸기로 결정~

이리저리 알아보던중에 오리온정보통신쪽이 a/s가 3년이라 그쪽으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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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 a/s 3년이라는 문구가 떡하니 붙어있다.

모니터쪽을 보면 위아래로 파란 아크릴판이 보이는데 이게 사용자들한테 불만이 많았나보다.

위아래 아크릴판 사이즈가 줄었다더니 딱 적절하게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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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y 한 화면이라고 해서 노출을 좀 오버해서 찍어보니 거울처럼 나왔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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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촬영에 협조해준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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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쪽도 고르게 나오고 무결점보장이 아닌데도 불량화소없고 빛샘도 없고 잘 뽑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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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x1200 해상도라서 1920x1080인 1080p 동영상을 보면 위아래가 조금씩 남는다.

기존의 1600x1200으로 찌그러져 보이던거하고는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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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절하고 입력단자 거의 다 있고 아날로그 TV 기능되고 s-ips 패널이라 시야각 좋고 리모콘도 기본 제공이고 PIP기능되고 -_-)b

어찌된게 TV가 없는 모델하고 가격차이가 이천원이었다.


단점이라고 꼽힐만한거는 약간 부실해보이는 받침대와 옆에 조작버튼들...

리모콘 없었으면 세팅하다가 분노게이지 폭발할 뻔했다.


hdmi단자도 입력되는데 xbox360이라도? -_-;;; 질러야하나?


자세한 상품스펙은 아래에

http://blog.danawa.com/prod/733066/C/860/13735/14883/1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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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몇가지 물건들을 내다 팔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정든 녀석들을 떠나보낼때는 항상 아쉽구나.

다들 좋은 주인들 만난듯 하니 열심히 제 할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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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이한테 구입해서 잘 쓰고 있던 D100이다.

정희가 뜬금없는 필받아서 손희를 지르는 바람에 사용빈도가 팍 줄어버렸구나.

가급적 직거래로 만나 보여주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택배로 산다고 바로 입금까지 해버리시니 팔아버렸다.

대구분이셨던거 같은데 잘 사용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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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85.8

팔리기 며칠전에 한양대쪽에 갈 일이 있어서 직거래 할수 있었는데 아쉽~

b+w 필터 포함에 기스하나 없는 녀석이었는데 ㅠ.ㅜ

처음으로 산 신품인데도 의외로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많이 사용을 못했었다.

새 주인이 예쁜 여자친구 많이 찍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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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28-75 2.8

구매자분이 회사앞까지 와서 가져가셨다.

탐론 17-50이나 시그마 18-50 이전에는 서드파티 최강 줌렌즈였는데 이제는 약간 밀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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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P2

가격이 너무나 떨어져버렸다.

산가격의 반도 안되다니 쩝...

급한 일이 있어서 동생이 팔러 갔었는데 구매하신 분이 철도청에 다니는 분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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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z 54MZ-4i에 쓰려고 산 디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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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 꼬임에 넘어가서 샀는데....
어케 쓰는지 모르겠단 말이닷!!!!!!!!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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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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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잠깐 테스트해봤는데 좋군.
진작에 살걸 -_-;
결혼식도 많았고 돌잔치도 많았는데 OTL
가격도 싸고 에네루프 충전지에 충전기까지 주다니 -_-b
충전지나 몇개 더 사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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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뷰하고 SSS는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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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롱넷에 계신 판넬다찌님 집에서 팔고 계신 사과를 구입했다.

오토바이로 배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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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맛있게 생겼다.

위쪽에 굴곡져 보이는 거는 비닐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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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던 곳마다 절판이어서 좌절하던 중

뇌입어 아는사람을 뒤져보니 소개시켜준 시원한 트랙에 있더만.

근 1년 동안 찾아다녔더니 이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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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포장 빡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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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앨범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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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Live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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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및 달력 -_-;;;
2005년꺼다 OTL


들어보니 역시 동률이흉 쵝오!
5집도 나와주셨으니 슬슬 다음 구매 목록에 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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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구입한 Abba 베스트 앨범

어떻게 정희가 이걸 알지!!!!!!!!!!

내 기억에는 정희가 태어나기 전에 해체했던 듯 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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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역시 킹왕짱
쵝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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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집 들어서 많이 이뻐진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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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요 빅마마

배송비 없애려고 사인 한정판 찾다가 그냥 사버렸소.

노래는 좋습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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