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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하늘이 돌잔치 2007.12.15
20071209 박성완 차장님 결혼식 2007.12.08
20071201 할머니생신 2007.12.01
20071125 집앞나들이2 2007.11.25
20071125 집앞나들이 2007.11.25
20071115 서울역사박물관 2007.11.15
20071115 덕수궁 2007.11.15
20071007 방콕여행 방콕 공항 2007.10.07
20071007 방콕여행 MBK 2007.10.07
20071007 방콕여행 Wat Benchamabophit 2007.10.07
20071007 방콕여행 Vimanmek Palace 2007.10.07
20071007 방콕여행 Wat Arun 2007.10.07
20071007 방콕여행 Wat Pho 2007.10.07
20071007 방콕여행 Grand Palace 2007.10.07
20071006 방콕여행 Dinner Cruise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River City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Bon Cafe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River City 가는 길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식당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Wat Phra Maha That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Wat Phra Sri Sanphet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Wat Mongkhon Bophit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Wat Yai Chaimonkhon 2007.10.06
20071006 방콕여행 Bang Pa-In Palace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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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방콕여행 깐짜나부리 전쟁박물관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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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하늘이 돌잔치

와이군 2007. 12. 15. 15:30

2007. 12. 15. 15:30

정희 동호회 아주머니 애기 돌잔치갔다.

첫째 가람이

얘가 주인공 하늘이

포즈 잘 취해 주시고~~

이쁘게 입었네~~

이쁜 녀석들~

사진! 하자 포즈 취해주던 이쁜 애기~

옆자리 앉았던 녀석

남자애기인지 여자애인지 구분안가던데 -_-;;

잘 뛰어놀더만

케잌커팅

옆에 환갑잔치인데 구경온 애

모르고 찍었음 -_-;

뭘 집어야 할까나~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다들 애기 하나씩 데리고 왔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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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박성완 차장님 결혼식

와이군 2007. 12. 8. 14:00

2007. 12. 8. 14:00

홍대입구역 규수방이라는 예식장이었음.

드디어 ㅠ.ㅜ 드디어 가시는구나~~

해 안넘겨서 천만다행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헙 주례가 박과장님???

주례사 한방 들어주시고~

축가 말고 머시기냐 악기 연주 듣고 있는 중

은영이하고 준호

서팀장님 주과장님

안습의 박과장님 축가~

삑사리 난발~~

햐~~~ 행복하시길~

지은이 많이 컸구나!

쬠 늦게 온 성하군

복희하고 성하

복희도 드디어 시집가는군 1월 12일

고팀장님~

오랫만에 뵈었군

언능 장가가셔야할건데

350D가 파손당하는 안습의 상황을 당했다던데...

들고간게 85mm뿐이라 나눠서 찍음 -_-;;;;;

큰거는 p5100으로~

부케는 복희가~~~ Get!!!

아 다들 이제 슬슬 시집 장가가는고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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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할머니생신

와이군 2007. 12. 1. 18:00

2007. 12. 1. 18:00

원래는 담주 월요일인데 식구들이 다들 모여서 하려고 토요일 저녁에 가족 잔치를 벌였다.

영미가 촛불 붙이고 있음~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폭죽 한방 터트려 주시고~

케이크 절단식~

전어회 드시느라 다들 조용해지심 -_-;;

간만에 식구들 모두 모여서 저녁 맛나게 먹었군.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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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5 집앞나들이2

와이군 2007. 11. 25. 17:24

2007. 11. 25. 17:24

Nikon P5100 테스트

근데 왜 정희가 찍은 건데 내 블로그에???

설명은 정희양께서 잘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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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5 집앞나들이

와이군 2007. 11. 25. 14:55

2007. 11. 25. 14:55

새로 받은 P5100 테스트하고자 원래 계획은 서울 대공원을 놀러가는 것이었으나...

누군가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ㅠ.ㅜ

걍 집앞에 잠깐 나갔다..

카메라 테스트 중

어째 둘다 몸이 별로 안좋은 듯 해서 집에서 쉬는게 낫다고 합의함

어제 옷사러 갔다와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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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서울역사박물관

와이군 2007. 11. 15. 17:00

2007. 11. 15. 17:00

덕수궁 구경하고 나서
근처에 있던 서울역사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있던 정동극장

이름만 들어봤는데 본 건 처음~

그림 그려져 있던 돌담길

은행잎들이 떨어져서 이쁘다~

무슨 전시회장 앞에 있던 석상

운석조각

화성 탐사선이라던가?

집 부수고 있음 -_-;

역시 우리 조상님들 짱!

저거 애기들 찍으라고 놔둔건데

정희 얼굴이 맞는다 OTL

나는 절대 불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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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덕수궁

와이군 2007. 11. 15. 15:00

2007. 11. 15. 15:00

가을도 슬슬 막바지에 접어들어
첨으로 덕수궁으로 나들이 나갔다.
좀 늦게 나갔는데 그럭저럭 시간은 맞춘듯~

사진찍을 곳은 많았는데
희한하게 설명이 별로 없어서 그닥 쓸 말이 없다
이제 추워져서 이렇게 나가서 사진 찍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겨울아 얼른 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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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방콕 공항

와이군 2007. 10. 7. 22:00

2007. 10. 7. 22:00

이제 공항으로 가서 쇼핑도 하고 좀 쉬기로 했다.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꽤 큰 장식품을 전시해놨다.

물이무지하게 마시고 싶었는데

세상에나!!!!!!!! 40바트다 -_-;

밖에서는 10바트인디

이런이런 하면서

결국 비행기 탈때까지 참았다.

이제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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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MBK

와이군 2007. 10. 7. 18:00

2007. 10. 7. 18:00

다시 수끼먹으러 감

여기서 먹으면 이제 비행기탈때까지 못먹기 때문에

지난번부터 눈독들였던 라멘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선택 실패~~~

맛.없.다.

울나라 라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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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Wat Benchamabophit

와이군 2007. 10. 7. 15:00

2007. 10. 7. 15:00

여기는 대리석 사원이다.

또한 전세계의 불상을 모아서 전시해놓았다.

햇볕이 이렇게 강한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카메라 때문에 잠시 대피중~

이게 머다냐 하고 봤는데

북이었다 -_-;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인지

관광객들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관람했다.

이제 MBK로 출발~~~

하악하악 힘든 일과가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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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Vimanmek Palace

와이군 2007. 10. 7. 13:00

2007. 10. 7. 13:00

새벽사원에서 다음 목적지로 궁전을 선택~

배타고 올라간 다음에 택시를 타기로 했다.

무슨 물고기가 떼거지로 있었다.

약간 징그러움 -_-;

궁전 앞에서

여기가 Dusit Palace인데 역시나 안에서는 촬영불가

현재 국왕이랑 가족들이 사는 곳인데

내부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가구들은 정말 대단했다.

한번 살아보고 싶더군.

왕궁 약도

이제 많이 지쳐버렸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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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Wat Arun

와이군 2007. 10. 7. 12:30

2007. 10. 7. 12:30

새벽의 사원이라고 하는 Wat Arun이다.

여기는 방콕에서 강 건너서 있는 사원이다.

역을 건너는 보트가 있고 내리면 바로 역이다.

Wat Arun 부근의 역

배를 타고 반태편으로 가야한다.

요금은 3바트 90원으로 무지 저렴하다.

배에서 내 앞에 앉았던 귀여운 녀석 왠지 재만이 닮았다 ^^

작은 배들이 사진에 있는 큰 배를 끈다.

그것도 세개씩이나~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거보면 정말 대단하다

태국 승려

여자는 가까이 가면 안된다

정희도 소리들었음 ^^

여기서 내렸다~

쩌어기 조그맣게 보이는 계단을 올라갔다

다리가 후덜덜덜 거리더군 ㅠ.ㅜ

여기도 화려함~

탑의 모든 벽면에 새겨져 있는 조각이다

후덜덜덜

경사가 거의 70도 정도

처음에 아래 계단은 50도 정도길래 아 위험하네~

그랬는데 위를 보니 헉!!!!!! 했다

여기는 위에서 찍은 사진

정희가 위험하다고 언넝 내려오라고 난리 중~~

아래쪽에서 위를 봤는데 중국 언냐가 치마를 입고 올라갔었는데 그걸 봐버렸다.

다행히(?) 다리만 봤음.

안은 절대 안봤음~~~

경사가 저정도 70도가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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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Wat Pho

와이군 2007. 10. 7. 12:00

2007. 10. 7. 12:00

Wat Pho는 세계에거 가장 큰 와불로 유명한 사원이다.

관광객들도 많았다.

역시 28mm로 찍은 사진

정말 크다

여기는 부처님 발바닥

발바닥은 모두 자개로 되어 있다.

동전을 하나씩 넣고 있었는데

무슨 의미로 넣는지는 의미 불명~

부처님 머리 뒤쪽

부처님이 받치고 있는 대인데 여기도 화려하다.

와불 공식 표지판~

사원 내부에 있는 폭포

문 양 옆에서 지키고 있는 석상.

갓 같은 것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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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방콕여행 Grand Palace

와이군 2007. 10. 7. 09:00

2007. 10. 7. 09:00

오늘은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다니기로 했다.

호텔 식사가 7시반부터라 지금까지 한번도 못먹었는데

오늘은 먹고 8시반경에 슬슬 첫번째 목적지 Grand Palace로 향했다.

Sky Train

사이즈도 아담하고 경치도 볼수있고 좋긴한데 가격이 지하철보다 비싸다

Grand Palace 앞

궁전, 사원, 박물관 머 이것저것 다 있다.

마침 군인들이 행진함~

온통 금색이다.

화려함의 극치~

진짜 너무 번쩍거려서 카메라가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듯하다.

가끔 사원안에 중국에서 온 듯한 석상들이 있다.

에메랄드 불상

사진찍다가 아저씨한테 혼났다.

원래는 사진찍기 금지~

여기까지가 왕궁안에 있는 사원이다.

여기서부터는 왕궁~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니깐 살짝 고개숙이던 귀여운 군인 아저씨

여기부터는 박물관

역시 내부에서는 촬영금지라 내부 사진은 못 찍었다.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군인 아저씨들

앞을 경비하던 군인 아저씨

군복이 내부에서 일하는 아저씨들꺼하고 달랐다.

그다음 목적지인 Wat Pho를 가려고 길을 물어봤더니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연세가 좀 있어뵈고 목소리도 카리스마 철철

아마도 꽤나 높은 직책이신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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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Dinner Cruise

와이군 2007. 10. 6. 19:10

2007. 10. 6. 19:10

배가 도착했는데 잘못하면 못탈뻔했다.

배가 앞쪽에 하나 있고 건너편에 연결되어서 있었는데

못봤지 -_-;;;;;;;;

안 물어봤으면 큰일날뻔했다.

우리가 탄 배는 저 건너편~

사원들은 거의 다 불을 켜놨다.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

열심히 노래부르던 가수 언냐~

노래는 그럭저럭~~

여기서 택시타고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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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River City

와이군 2007. 10. 6. 18:00

2007. 10. 6. 18:00

리버시티 앞마당~

앞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고기가 꽤 크더군. 힘도 좋더라.

월척수준~

요상한 자세로 활을 쏘더라.

들어가는 입구마다 있는 사자상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리버시티 안에서

고급 백화점인듯 싶다.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았는데 안에서 카메라로 못찍게 해서 아쉬웠다.

그리스 신화에 나온 신들을 거의 등신대로 해서 놔둔 곳도 있고

함선도 만들어놨는데 역시 태국 사람들 손재주는 -_-b

우리랑 다른 배를 타는 사람들

나가는 출구쪽에 있던 예술품

심신이 피로하야 명상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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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Bon Cafe

와이군 2007. 10. 6. 17:06

2007. 10. 6. 17:06

디너 크루즈 예약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부근을 돌아보기로 했다.

부근을 돌아다니다가 음료수 파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귀여운 꼬마가 있어서 나올때 팁 조금 줌~~

태국 사람들은 정말 불상하고 꽃을 좋아하는 듯하다.

Bon Cafe 라고 하는데 아마도 체인점인듯 싶다.

아아아아~~~ 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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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7. 10. 6. 15:05

2007. 10. 6. 15:05

디너 크루즈를 타기 위해

리버 시티라는 곳을 찾아가야 했다.

아유타야에서 오는 길에 가까운 Sky Train역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수상보트 타는 곳으로 가서 보트를 탔다.

강을 거슬러서 쭈우욱 올라가니 리버시티 있는 곳이 나왔다.

Sky Train 타려고 기다리는대 음악분수 쑈가 나옴.

리버시티가 있는 항구(?)에 도착해서 내렸다.

어디든 있는 태국 국왕 사진

몇몇 에피소드만 들어봐도 정말 대단한 분인듯 하다.

태국사람들의 엄청난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맛있게 보였는데 저녁 예약이 되어 있어서 ㅠ.ㅜ

못먹었다.

건물에도 국왕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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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식당

와이군 2007. 10. 6. 13:00

2007. 10. 6. 13:00

오전내내 생고생하고

2시가 되서 식당에 도착했다.

원래는 밥먹고 구경하는 것도 있었는데

가이드 아저씨가 한방에 끝내려고 했던듯

차라리 이게 훨 나았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돼지고기요리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여기서 먹은 음식중에 쵝오 ^-^b

근데 힘들어서 많이 못먹었다는거 ㅠ.ㅜ

식당 안에 있던 장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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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Wat Phra Maha That

와이군 2007. 10. 6. 12:00

2007. 10. 6. 12:00

나무에 묻혀있는 불상 머리로 유명한 사원이다.

다들 TV에서 한번씩은 봤을듯~

들어가는 입구~

이 불상 머리다.

불상 머리가 있고 나무가 자라서 감싼 것이라고 한다.

힘들어서 사진도 많이 못찍었다 ㅠ.ㅜ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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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7. 10. 6. 11:25

2007. 10. 6. 11:25

왕궁터라고 가이드 아자씨가 말씀하신듯 -_-;

머 나왔다 하면 버마한테 두들겨 맞은 역사더구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버마한테 침략받아서 이렇게 됐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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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Wat Mongkhon Bophit

와이군 2007. 10. 6. 11:00

2007. 10. 6. 11:00

여기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사원이라고 가이드 아저씨가 설명한 듯

이런 불상들 정말 멋있다.

대따 큰 불상

28mm로 찍은거다 -_-;

보면 휘황찬란하다

수호전 호걸들이 그려진 항아리

하나 들고 오고 싶었음 -_-;

양초다 -_-;

대따 큰 양초~

크기가 짐작이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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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7. 10. 6. 10:00

2007. 10. 6. 10:00

아유타야 부근이 예전 왕궁이 있던 곳이라서

꽤나 사원이 많았다.

사원 들어가는 입구

와불

진짜 엄청나게 크다.

버마군의 침략 때문이었다던가?

아뭏든 그래서 목없는 불상이 많이 있다고 가이드 아저씨가 설명해줌

여기 계단도 올라가기 빡쎘음.

저 천장에 붙어있는것은 모두 박쥐 -_-;

귀여운 고양이

쓰다듬으려고 하니 엄청난 살기를 내뿜었다는 -_-;

한 나무에서 흰색과 분홍색 꽃이 같이 핀다.

신기신기~~

이건 좀 작은 와불

나오면서~

날이 무지하게 더우니깐 어디서든 음료수를 판다.

저 맛난 코코넛이 20바트 울나라돈 600원 -_-;

즉석에서 까준다.

시간만 많았으면 사진도 더 많이 찍고 그랬을건데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힘들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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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방콕여행 Bang Pa-In Palace

와이군 2007. 10. 6. 07:49

2007. 10. 6. 07:49

아침에 또 6시 반에 일어났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알람으로 깼는데

이제는 몸이 적응해버렸다.

가이드아저씨가 데리러와서 타고 아유타야로 출발했다.

다들 돌아가는 길이라 그런지 이번 팀은 달랑 4명

사람이 몇명 안되니깐 무지하게 편하더군.

어제 봤던 외국인 아저씨 아주머니를 만났다.

반갑게 인사하는데 일본인이냐고 물어보면서 곤니치와 하더라

나중에 친해져서 이것저것 말을 나눴다.

휴게소에서..

아직 날씨가 오락가락했다.

방파인 궁전에 도착했다.

절대로 아아 찍지마세요~ 가 아니다 -_-;

열심히 영어로 설명해주는중 ㅠ.ㅜ

알아먹을 수 있을리가 없다.

대충 짬뽕 번역으로 듣고 있는 중

저 앞에 보이는 차를 타고 돌아다녔다.

요금이 좀 비싸기는 했지만 재미있었다.

푸켓에서 호텔 직원들이 타는거보고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 ^^

운전은 같이 갔던 짐 아저씨가 했다.

베스트 드라이버시더군~

노랑 거북이

돌연변이인지 정말 신기하더군

궁전을 지키는 군인 아저씨

항상 앞을 보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면 눈동자가 살짜쿵 따라온다.

나름 귀엽게 생겼음 ^^

공주던가 여왕이던가가 살던 곳

군인인지 학생인지 단체로 와서 설명을 듣고 있었다.

아저씨 이름은 짐, 아주머니 이름은 쥬디

아저씨는 전업주부, 아주머니는 미용사 원장 이란다.

입양을 4명이나 들였다던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같았다.

짐 아저씨가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는걸 좋아하더만

입양한 사람중 세명이 한국인이라고 하더군... 왠지 부끄러웠다.

이쪽 동네가 계단을 좀 심하게 가파르게 만들었다.

올라가는데 힘들었음.

짐 아저씨는 못올라오고 쥬디 아주머니만 겨우 올라옴 ㅎㅎ

차타고 한시간쯤 돌고 입구로 다시 돌아왔다.

정말 궁전이 넓어서 차타고 돌아다녀야 되겠더라.

처음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녀보니 천만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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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방콕여행 Bangkok Night Bazaar

와이군 2007. 10. 5. 18:49

2007. 10. 5. 18:49

방콕의 야시장을 가보기로 계획을 잡아서

깐짜나부리에서 돌아오는 중 중간에 가이드한테 가까운 지하철에서 내려달라고 한 후에 야시장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입구로 들어가니 바로 앞에 있는 물레방아

이 멋진 건물이 화장실 -_-;

시장안에서

전기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가보더군.

어디든 조명을 잘 켜놨다.

식당가

쿠폰을 사서 그걸로 지불한다.

근데 왜 돈을 안받고 쿠폰을? -_-a

음료수 먼저 시키고 음식 기다리는 중

툼양궁을 시켰는데....

아아아아아아악 파치 빼는걸 깜빡했다

결국 국물은 조금 먹고 다 버림...

파치의 그 오묘한 맛이란 ㅠ.ㅜ

식당가 앞에서는 열심히 공연하고 있었다.

태국 사람들은 아닌듯~

어항인데 정말 이뻤다.

가져올 수만 있으면 하나 샀을건데

악기 파는 곳의 아저씨가 연주하는 중

소리가 정말 맑고 이뻤다.

이런때는 동영상되는 컴팩트 디카가 아쉽더군~

여기까지 찍고 났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결국 카메라는 비닐에 담아서 냅다 지하철로 뛰었다.

가는 도중 꼬치를 몇개 사서 호텔에 들어가서 배를 채움.

꼬치 양념이 달작지근 할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매웠다.

근데 뒤끝은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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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방콕여행 War Cemetery

와이군 2007. 10. 5. 14:00

2007. 10. 5. 14:00

Kanchanaburi War Cemetery 입구

전쟁으로 죽었던 외국 병사들의 묘지라고 한다.

푝푝푝푝 하고 나던 소리가 인상적이다.

같은 차에 탔던 중국인 아주머니가 찍어준 사진

영어도 잘하시고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National Plastic에 근무한다고 하더군.

분위기가 엄숙함...

바깥의 울타리에 있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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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방콕여행 기차와 점심

와이군 2007. 10. 5. 12:00

2007. 10. 5. 12:00

기차역에서 있던 멋진 정자

6시반에 나왔더니 배고파서 돌아가시기 직전 ㅠ.ㅜ

이제 밥먹으러 가기 위해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

드디어 기차가 왔닷!!!!!!!!

아 배고파 ㅠ.ㅜ

풍경이 정말 이국적이다~

기차문이 그냥 열려있다 -_-;;

아래는 낭떠러지

뒤에서 다른 가이드 아저씨가 날 밀자고 정희랑 협상했단다

정희가 찍을때는 나한테 접근(?)했었다 ㅎㅎ

하루종일 함께 다녔던 귀여운 미국 꼬마아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너무나 수줍어해서 이거 한장밖에 안남았다.

마지막에 헤어질때 잡아줬더니 내리면서 "Thank you" 했다.

무지무지 귀여웠다 ^-^

식당이 있는 Wang Pho 역에 도착했다.

드디어 밥먹는닷!!!!!

여기가 입구인데 마지막에 찍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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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방콕여행 죽음의 철도

와이군 2007. 10. 5. 10:30

2007. 10. 5. 10:30

전쟁박물관에서 조금 차타고 오니 죽음의 철도에 도착했다.

수많은 피가 흘려진 곳이지만 세월의 무상함은 이길수가 없구만..

다리를 배경으로 한컷씩

목책같은 게 세워져 있었다.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봤다.

안전장치가 없어서 후덜덜함...

무쟈게 쫄았다 ㅠ.ㅜ

아 표정이 완전히 얼었구나

저 옆은 그냥 강물 ㅠ.ㅜ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버티고 있는 다리를 보니

정말 대단하다.

여기가 다리 반대편~

사람들의 지나감속에서...

우릴보고 웃어주던 귀여운 외국인 꼬마

형은 도망가더만 ㅎㅎ

약간 멀리에서 다리를 보면서~

기차가 들어왔다.

잘생긴 외국인 아자씨가 찍어준 사진.

여기서 본 외국 청년들은 다들 꽤나 잘생겼더라 ㅠ.ㅜ

다리 옆에 난간이 있어서 기차가 지나가도

사람들이 피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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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방콕여행 깐짜나부리 전쟁박물관

와이군 2007. 10. 5. 08:00

2007. 10. 5. 08:00

웬만한 시내의 신호등에는 모두 저렇게 남은 시간이 초로 표시된다.

머 거의 레이싱 스타트 같다는~

휴게소에 있던 예쁜 화단

연못이 꽤나 이쁘다

뒤는 화장실 -_-;

여기 사람들 손재주가 꽤나 좋은듯 하다.

정말 멋진 조각상들이 많았다.

휴게소에 모여있는 외국인들

깐짜나부리 전쟁박물관 정문

2차대전때 콰이강의 다리 짓느라 일본넘들이 사람을 꽤나 많이 동원하고 죽이고 했더만

머 그래봤자 징용하고 731부대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아니지만...

마당에 있던 닭

그나마 우리나라 수탉하고 비슷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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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방콕여행 호텔로

와이군 2007. 10. 4. 18:41

2007. 10. 4. 18:41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상철 (지상열 아니죠~) Sky Train이 온닷!

오는 길에 샀던 빵

안에 있는 소스가 정말 달작지근하게 맛있다.

밥을 부친건데 반찬만 있었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텐데

아쉽다~

먹기전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찍음~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났다 ㅠ.ㅜ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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