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박물관에서 조금 차타고 오니 죽음의 철도에 도착했다.
수많은 피가 흘려진 곳이지만 세월의 무상함은 이길수가 없구만..
수많은 피가 흘려진 곳이지만 세월의 무상함은 이길수가 없구만..
다리를 배경으로 한컷씩
목책같은 게 세워져 있었다.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봤다.
안전장치가 없어서 후덜덜함...
무쟈게 쫄았다 ㅠ.ㅜ
아 표정이 완전히 얼었구나
저 옆은 그냥 강물 ㅠ.ㅜ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버티고 있는 다리를 보니
정말 대단하다.
여기가 다리 반대편~
사람들의 지나감속에서...
우릴보고 웃어주던 귀여운 외국인 꼬마
형은 도망가더만 ㅎㅎ
약간 멀리에서 다리를 보면서~
기차가 들어왔다.
잘생긴 외국인 아자씨가 찍어준 사진.
여기서 본 외국 청년들은 다들 꽤나 잘생겼더라 ㅠ.ㅜ
다리 옆에 난간이 있어서 기차가 지나가도
사람들이 피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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