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끝나고 오는 길에 가이드 아주머니한테 요 부근에서 내려달라고 했다.
정원을 이쁘게 꾸며놔서 한번 찍어봤다.
나중에 보니깐 이렇게 많이 해놨더만
태국에서 꽤나 유명한 미국 장교였단다.
미술품이나 불상들을 많이 수집했다더군.
안에 꽤나 멋진 것들이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카메라 및 가방은 밑에 맡겨놔야 함.
연꽃
연꽃 담은 항아리에 있는 쪼그마한 물고기
물고기를 찍으려고 맞추다보니 연꽃이 허옇게 나와버렸다 -_-;
정원이 꽤나 이뻤다.
여기가 짐 톰슨 아자씨가 살던 집
아마 꽃으로 장식해둔듯
불공 드리는 곳인듯~
영어로 설명해주는 가이드가 오기를 기다리는 중
가이드 언냐가 꽤나 말랐었다. 거의 정희정도?
설명도 잘해줬지만 알아듣지 못한다는거~~~
안에 벼라별 미술품들이 많았다.
미국으로 안빼돌렸으니 이렇게 박물관까지 만들었겠지?
짐 톰슨 아자씨가 어디 여행하다가 실종되었다는데
참 대단한 사람인듯 싶다.
이렇게 대단한 탐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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