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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광영이

20090322 집에서

와이군 2009. 3. 22. 12:00

2009. 3. 22. 12:00

돌잔치하는 곳 한번 보고 집에서 놀았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잘 노네~

앞에서 장난 몇번 쳐줬더니 자지러진다.

웃을때 눈이 안보이네 -_-a

그걸 아빠 닮으면 어떡하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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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잠자기

와이군 2009. 3. 11. 21:00

2009. 3. 11. 21:00

아빠 배 위에서 잠자기!

자세는 편안해보이긴 하는데...

같이 잠자고 있는데 동생이 사진찍었네 -_-;

자세는 편해보이는데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이렇게 안잔다 -_-;;

안아서 재운 다음에 겨우겨우 눕는다 ㅠ.ㅜ

그래도 잘자니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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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굴러다니기

와이군 2009. 3. 11. 17:00

2009. 3. 11. 17:00

잘 굴러다니길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을 -_-;

아들아 미안~~~

가끔씩 보여주는 멍한 표정~

방바닥은 잘 굴러다니는데...

도대체 왜 배밀기는 안하는게냣!

언제나 배밀기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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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이빨보기

와이군 2009. 3. 9. 23:00

2009. 3. 9. 23:00

아랫잇몸에 이빨이 하나 났다.

간지러운지 내손을 가져가서 깨무는데 아프다 -_-;;

옆에도 나려는 듯 하얗게 살짝 보일락말락한다.

없는 실력에 뽀샵질까지 했다 -_-;

저 이빨이 의외로 뾰족해서 과일도 씹고 내손도 씹는다 ㅠ.ㅜ

언제쯤이면 다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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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꿈틀이와 사투

와이군 2009. 2. 27. 14:00

2009. 2. 27. 14:00

정희가 어데서 꿈틀이 장난감을 가져왔다.

가져다주면 사투(?)를 벌인다 -_-;;

어..어이 광영아 너 얼굴표정이 너무 급작하게 바뀌는거 아냐? ㅋㅋ

웃을려면 쭈욱 웃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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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가족

와이군 2009. 2. 25. 20:00

2009. 2. 25. 20:00

어느날 갑자기 와준 광영이 덕분에 이제는 가족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광영이 나온지 190일쯤 된건가?

퇴근해서 얼굴보면 씨익 웃어주는 녀석이 이제는 고맙기까지 하다.

얼른 커라~

밖에 나가서 놀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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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누워서놀기

와이군 2009. 2. 24. 22:00

2009. 2. 24. 22:00

누워서 꿈틀이랑 사투중~

오늘은 널 꼭 잡아먹어버릴 것이야!

라는 포쓰를 풍기는 광영군 -_-)b

자..잡은게냐?

맛나게 먹어라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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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일어나서

와이군 2009. 2. 23. 10:00

2009. 2. 23. 10:00

일어났는데 엄마나 눕혀놓고는 사진찍고 있다.

배고픈데 -_-;

엄마 밥줘!!!!!!

눕혀놓으면 뒤집고는 다시 못누웠는데(-_-;)

이제는 다시 드러눕는다.

고로 한바퀴 돌기.

하지만 반대쪽으로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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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엄마랑 놀아주기

와이군 2009. 2. 16. 22:00

2009. 2. 16. 22:00

아 엄마랑 놀아주기 힘드네~ 라는 표정임 ㅋㅋ

글지말고 엄마랑 놀때 좀 웃어주고 그려라~~ 아들아~~

카메라만 보면 얼굴이 굳는다.

뭔가 아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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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엎드려놀기

와이군 2009. 2. 13. 22:00

2009. 2. 13. 22:00

목도 못 가누던 녀석이 이제는 엎어져서 잘 논다.

그냥 신기할 따름.

키도 벌써 70cm가 넘었으니...

이제 1.1미터 더 크면 되겠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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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세상사 다 무어냐

와이군 2009. 2. 12. 20:00

2009. 2. 12. 20:00

쳇 아빠가 뛰게 해주지도 않고

늘어져버릴테닷!

하면서 땡깡부리는 중 -_-;

늘어져있어도 언제나 손은 입으로 -_-)b

제발 니 손만 넣어라 ㅠ.ㅜ 내손은 왜 가져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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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서서 뛰기

와이군 2009. 2. 11. 12:00

2009. 2. 11. 12:00

광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서서 뛰기!

안뛰게 해주면 난리난다.

뛰다가 잠시 쉬라고 잡으면 급우울해진다 -_-;

이렇게 뛰려고 하는데 과연 언제쯤 혼자 걸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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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9 잠자기전에

와이군 2009. 2. 9. 23:00

2009. 2. 9. 23:00

잠올때는 정희가 업고 있으면 바로 잔다.

손하고 발이 무지하게 귀엽다.

컥 비상사태닷!

헐 잘 자다가 중간에 깨버렸다.

오늘은 2시쯤에 잠자려나 ㅠ.ㅜ

우리 아들내미는 언제 자려고 이렇게 눈이 초롱초롱하다냐

얼른 자야 광영이 키도 크구 아빠 회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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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휴일

와이군 2009. 2. 8. 18:00

2009. 2. 8. 18:00

요즘 휴일에는 광영이랑 노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이 녀석이 이제는 눈치도 좀 보고 말귀도 알아듣는 듯

삐지기도 한다 -_-;;;

훗 니가 그래봤자지뭐 ㅋㅋㅋ

내 손등을 가져가서 입으로 물면서 쪽쪽 빤다.

하나 난 이빨의 촉감과 혀의 촉감이 좋다.

써놓고 나니 변태스럽네 -_-;

목도 못가누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금방금방 크는구나.

사진 많이 찍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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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9. 2. 7. 09:30

2009. 2. 7. 09:30

세상 시름이 다 무어냐!

웃자 웃어!

이맘때의 웃음이 진짜로 가식없이 웃는거라는데 엄마 아빠보고 잘 웃어주니 언제나 고맙다

땡깡부릴때만 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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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쳐다보기

와이군 2009. 2. 6. 20:00

2009. 2. 6. 20:00

호기심 대장이 되었다 -_-;

돌아다니기만 해도 뚤레뚤레 쳐다보고 뭐든 눈에 담으려고 한다.

잇몸이 간지러운지 손가락 집어넣고 씹고 있다.

안놀아주고 사진찍었더니만 안놀아준다고 삐졌나보다.

훗 니가 그래봤자지

슬슬 아랫잇몸에서 이빨이 나려고 하고 있다.

이제 손 못 넣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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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엉덩이

와이군 2009. 2. 5. 22:00

2009. 2. 5. 22:00

시퍼런 몽고반점이 아직 빠지질 않는다.

언제쯤이나 되면 뽀애질라나

뒤통수의 빈 머리와 함께 너무나 웃기구나 ^-^

미안하다 아들아

뭔가 이상한 기척이 느껴지는데? -_-;

설마 이거 찍는거 아니지?

하면고 뚤레뚤레 주변 탐사 중

아 왜이리 밑에가 허전한거지???

엉덩이만 클로즈업~

힘이 빠짝 들어갔다 ㅋㅋ

벗겨놨더니만 얼마 안되서 이불에다가 쉬 해버렸다 -_-;

정희 말로는 어차피 빨거니 상관없단다.

저 몽고반점은 언제나 빠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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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공놀이

와이군 2009. 2. 4. 20:00

2009. 2. 4. 20:00

광영이가 좋아하는 공놀이~

공 던져주면 자지러진다.

아직은 집지도 못하지만 앞에다가 던져주면 숨넘어간다 -_-;

재밌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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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9. 2. 3. 16:00

2009. 2. 3. 16:00

누워서 잘 놀아야 하는데 자주 안고다녔더니 버릇이 그렇게 들었나보다 ㅠ.ㅜ

그래도 눕혀놓고 이리저리 놀아주면 좋아라 웃어주니 좋구나.

육아가 힘들긴 힘든가보다.

사진 한번 찍어주기도 힘드네.

이제 시간내서라도 자주자주 찍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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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놀이터

와이군 2009. 1. 1. 12:48

2009. 1. 1. 12:48

놀이터로 놀러나갔는데...

무지하게 춥다!!!!!!!!

카메라잡은 손은 후덜덜덜덜

집에 들어오자마자 필터에 뽀얗게 서리가 끼더구만.

얼른 날이 풀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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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목욕

와이군 2008. 12. 30. 21:46

2008. 12. 30. 21:46

간만에 목욕하는 거 찍다.

100일 사진때 홀딱 벗겨서 찍은게 없어서 목욕시킬때 찍었음.

나중에 커서 사진보면 뭐라고 하려나.

아빠 미워! 그러고 가출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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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8. 12. 25. 11:00

2008. 12. 25. 11:00

100일 사진 찍음.

엎어놓으니 힘들어서 그런지 웃질 않네.

웃는거는 겨우 하나 건짐.

갖춰놓고 찍으니 이쁘군.

언제쯤 되면 혼자서 앉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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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할아버지 할머니랑

와이군 2008. 12. 11. 10:00

2008. 12. 11. 10:00

엎어놓으면 용쓰면서도 울지도 않고 잘 논다.

벌써 많이 컸구나~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거 보니 좋구나.

얼른얼른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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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8. 11. 29. 22:32

2008. 11. 29. 22:32

벌써 100일이 됐다.

집에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어머님하고 작은 어머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100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우리 가족 언제까지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후럇샤에 바운스 끼우고 찍은 사진보다가 그냥 찍은 사진 보니깐 안습 OTL

역시 후럇샤가 쵝오!

진작에 살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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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8. 11. 28. 22:28

2008. 11. 28. 22:28

장인 어른께서 마라톤 뛰시는 기념으로 광영이랑 사진을 찍다.

어째 근데 광영이 표정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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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군 2008. 11. 24. 22:23

2008. 11. 24. 22:23

이제 고개를 잘 든다.

보면 깜짝 놀라겠구나.

슬슬 몸에 힘이 붙는거 같구나.

건강하게 자라주니 고마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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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3 외할머니랑 놀기

와이군 2008. 11. 23. 07:54

2008. 11. 23. 07:54

잘 놀고 있구나.

쪼금씩 배밀이도 한다는데

이번주 금욜이면 보겠군.

잘 놀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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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외가집에서

와이군 2008. 11. 19. 19:02

2008. 11. 19. 19:02

외가집에서 놀기~

정희가 빨리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우리집으로 뎃구가서 홀딱 벗겨버린다고 협박(?)을 했다.

불쌍한 녀석...

할아버지 집은 무지하게 춥단다.

엄마 말씀 잘 들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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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손가락빨기

와이군 2008. 11. 12. 10:00

2008. 11. 12. 10:00

쩝쩝 소리가 나도록 손을 빨기 시작했다.

배고픈거보다는 심심해서 그러는거 같다.

도토리 모드 인증샷

젖먹는 것보다 더 힘차게 빠는 거 같다는 -_-;;;

그 힘 아껴뒀다가 젖먹을때 빨아라 제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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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아빠무릎에서

와이군 2008. 11. 6. 20:00

2008. 11. 6. 20:00

눈 마주치는걸 좋아라 한다.

자주자주 놀아줘야 되는데...

가끔 관심안기울이면 TV보고 있다 -_-;;;

소리가 나니깐 신기한가보다.

놀아줄때는 TV 꺼버려야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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