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난치면 웃는다.
나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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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눌렀다 떼면 웃어준다.
10분의 2 확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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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안아주면 무지하게 싫어한다.
겨우겨우 잠들때나 젖먹을 때만 하는 자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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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삼촌하고 소근소근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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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참 이 양반들하고 놀아주기 힘드네 -_-;
라는 표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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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하고 다리는 통통하게 살이 쪘는데 얼굴만 홀쭉하다.
이제 몸무게가 5.4kg정도 나간다.
몸무게는 정상인데 -_-;; 얼굴살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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