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녀석 즐겁게 저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준비한 샤브샤브입니다.


목에 이상한걸 걸고 있길래 물어보니 유치원에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가더니 뭔가 할수 있는게 많이 늘었습니다.


























고기, 채소, 버섯입니다.


같이 장봤으면 이것저것 다른 것도 넣었을텐데 혼자서 준비하느라 다른 재료는 빠졌네요.


광영이랑 지훈이 데리고 준비한게 용합니다 -_-;;;












시골집에서 가져온 매실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떤 형아가 줬다며 자랑스럽게 내밀었습니다.


아빠 주지도 않을거면서 절 살살 약올리네요 ㅋㅋㅋ






흠... 자세히 보니 토마스군요.


요즘은 사탕에도 이런 캐릭터는 꼭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주말에 지방으로 잠깐 다녀왔는데 난리가 났더군요.

몇명 때문에 한방에 이미지를 확 깎아먹었니 참 안타깝네요.

지난달 말에 회식했던 채선당 구로디지털점입니다.

회사건물 1층이라 가기 편했습니다. ^^


회식이니 배터지게 먹어야겠습니다.





물김치들

피클처럼된 오이가 맛있더군요.





왼쪽은 소고기용, 오른족은 해물용입니다.






노란색 배추는 잘라서 넣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해산물도 같이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싱싱하긴한데 제 입맛에 해산물 샤브샤브는 안맞더군요.

그냥 Only 고기가 나은것 같습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걸까요 ^^;





같이 주문한 해물파전.

두툼하니 맛있었습니다.





고기만 몇번을 추가해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많이 먹었습니다 ^^





요건 완자~

아주머니가 만들어주셔야 모양이 제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넣었다가 얼른 먹어야죠.

오래두면 질겨집니다.





역시나 사람들 손이 해물에는 잘 안가네요.

다음번에는 무조건 고기로 통일해야겠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입니다.

차라리 고기라도 좀 추가해주시지 살짝 아쉬웠네요.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프랜차이즈의 단점이랄까요.

개념없는 다른 업소 때문에 피해 좀 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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