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녀석 즐겁게 저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준비한 샤브샤브입니다.


목에 이상한걸 걸고 있길래 물어보니 유치원에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가더니 뭔가 할수 있는게 많이 늘었습니다.


























고기, 채소, 버섯입니다.


같이 장봤으면 이것저것 다른 것도 넣었을텐데 혼자서 준비하느라 다른 재료는 빠졌네요.


광영이랑 지훈이 데리고 준비한게 용합니다 -_-;;;












시골집에서 가져온 매실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떤 형아가 줬다며 자랑스럽게 내밀었습니다.


아빠 주지도 않을거면서 절 살살 약올리네요 ㅋㅋㅋ






흠... 자세히 보니 토마스군요.


요즘은 사탕에도 이런 캐릭터는 꼭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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