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회사 부근으로 놀러나오면 밥먹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지난달에 찍었던 사진인데 핸드폰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을 ^^;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도 본걸 보니 체인점인듯 싶네요.





4월에 날씨가 오락가락하던 시절이라 완전무장하고 있습니다.

흠... 지금하고 비교해보면 참 작네요 ㅋㅋㅋ






햄채소볶음밥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잔치국수도 주문했습니다.

광영이가 있었으면 다른 메뉴 하나 더 먹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배추를 주시길래 지훈이 입에 물려줬습니다.

식당만 오면 밥먹는걸 알고 난동(?)을 피워서요 ^^;





응?

아랫니 두개로 못 먹는게 없네ㅇ.

젖먹을때 가끔 물어서 와이프가 유축기를 쓰기도 합니다 -_-;;;





난 엄마 문적 없어요~

참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니랍니다. ㅋㅋㅋ






배추가 어디서 났냐 하면요~~

이렇게 맛난 점심을 드시려고 준비하시더라구요.

밥먹고 나오는데 배고픈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ㅋㅋㅋ



이날은 좀 한가해서 아주머니들께서 지훈이 예뻐해주시더라구요.

요즘은 가면 지훈이 먹이라고 두부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또 맛난 국수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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