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방으로 잠깐 다녀왔는데 난리가 났더군요.
몇명 때문에 한방에 이미지를 확 깎아먹었니 참 안타깝네요.
지난달 말에 회식했던 채선당 구로디지털점입니다.
회사건물 1층이라 가기 편했습니다. ^^
회식이니 배터지게 먹어야겠습니다.
물김치들
피클처럼된 오이가 맛있더군요.
왼쪽은 소고기용, 오른족은 해물용입니다.
노란색 배추는 잘라서 넣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해산물도 같이 들어가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싱싱하긴한데 제 입맛에 해산물 샤브샤브는 안맞더군요.
그냥 Only 고기가 나은것 같습니다.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걸까요 ^^;
같이 주문한 해물파전.
두툼하니 맛있었습니다.
고기만 몇번을 추가해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많이 먹었습니다 ^^
요건 완자~
아주머니가 만들어주셔야 모양이 제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넣었다가 얼른 먹어야죠.
오래두면 질겨집니다.
역시나 사람들 손이 해물에는 잘 안가네요.
다음번에는 무조건 고기로 통일해야겠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군만두입니다.
차라리 고기라도 좀 추가해주시지 살짝 아쉬웠네요.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프랜차이즈의 단점이랄까요.
개념없는 다른 업소 때문에 피해 좀 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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