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조금 내려가보니 놀이터가 완전 리모델링됐다.
여수를 너무 오랫만에 내려왔나보다.
놀이터가 깨끗해서 놀기가 좋아보였는데...






미끄럼틀 세번타고 물에 퐁당 빠져버렸다.
왜 미끄럼틀 바닥을 물이 담기는 구조로 만들어놓은건가...
저런거에는 유난히 깔끔을 떠는 광영이인지라 난리가 났다.
손하고 옷을 막가리키면서 닦아달란다.
결국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해서 집으로 귀환해야 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예쁜 우체통

벌써 가울이 오나보다.
진짜 여름 -> 겨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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