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참치샐러드를 먹었는데 많이 남았네요.

와이프가 광영이한테 카나페를 만들자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만들어본 기억이 있어서인지 잘하네요.




간만에 나온 진지한 표정 -_-)b




치즈를 4조각으로 잘랐습니다.

접시에 붙어서리 떼어내는데 좀 고생했네요.




크래거에 올려보니 딱 맞습니다.




요즘 하도 까불대서리 이런 진지한 모습 참 좋네요.

참치 샐러드를 살살 올려봅니다.










참치샐러드를 다 올렸네요.

이제 위에 블루베리를 올려볼 차례가 됐습니다.

그런데...




징징대면서 돌아다니던 요녀석이 블루베리 내놓으라고 난립니다 ㅋㅋㅋ

결국에는 맛나게 냠냠하네요.




위에 올린 후에 먹어라~~~~~ ㅋㅋㅋ




라고 했더니 진짜로 이 사진찍고나서 위에 올린 블루베리만 쏙쏙 집어먹더라구요.

암튼 광영이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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