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가는데 집문앞에 뭔가 꼬물댑니다.

엥??? 너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10층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모기처럼 엘리베이터타고? 




와이프가 조그만 책자하고 페트병 자른걸 가져오더니 잡네요.

페트병 안에 넣었는데 그 벽을 타고 오르네요. -o-

광영이 보여주고 살려보내줬습니다. ^^


잘 살고 다시는 올라오지 마라~ ㅋㅋㅋ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겨울 도깨비 시장에서  (4) 2014.06.03
서울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2) 2014.02.25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혼자서 산책  (2) 2013.07.03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