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더니만 광영이가 뭘 들고 다닙니다.
딱딱딱딱 소리가 나는데 뭔 장난감이 생겼나 했는데 유치원에서 만들었답니다.
아빠~ 아빠~ 내가 만들었어요.
선생님하고 같이 만들었나봅니다.
아직 이렇게 잘 만들수 있을리가 ^^;
오홋~ 깨알같은 디테일이~
눈에다가 더듬이까지~~~
딱딱딱딱 소리가 어디서 나나 했더니 뒷면에 병뚜껑을 붙여놨네요. ^^
한동안 광영이가 잘 가지고 놀것 같습니다.
간만의 연휴라 시골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기차타고 있겠네요.
시골집은 인터넷이 안되서 다음주나 되야 들어올 수 있겠네요.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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