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기가 싸게 나왔다고 딸기잼을 만들테니 서울로 가지고 올라가라고 하시네요.
오랫만에 어머님표 딸기잼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딸기향이 솔솔 올라오네요~
이거 꽤나 힘들더군요 -_-;
어머님 감사합니다 ㅠ.ㅜ
휘익휘익~~
점점 딸기 모양이 흐느적흐느적해지고 있습니다.
졸이면서 거품만 걷어내면 됩니다.
살짝 찍어먹은 흔적이 있네요. ^^;
맛있긴한데...
아침저녁으로 빵 먹다보니 살쪘습니다.
빵에다가 달디단 잼까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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