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쇼
1인당 100바트 내고 들어갔다
한마리를 들고와서 보여주고 만져보라고 했는데
우리쪽에는 안왔다.
아쉽~
근데 코브라가 꽤 크긴 크더군
혹시라도 만나면 죽어라고 도망가야함~
마이크로 방송하는 곳
아저씨가 무지하게 시끄럽다 -_-;
코브라 뱀 뒤쪽 인것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다.
망구스하고 쌈시키려고 준비중
근데 이녀석이 천적이 밑에 있는줄 알고 목을 쫘 펴더군
망구스는 밥이다! 하고 쳐다보고 있는 중~
넣었는데 두 녀석이 뻘쭘하게 가만히 있더만
코브라 녀석은 나좀 살려주삼 ㅠ.ㅜ
이고
망구스는 웬일인지 처음의 도전적인 자세가 안나왔다.
이유는 아래에 -_-;;;
아저씨가 살살 건드리니
어쩔수 없이 둘이 싸움
머 말할것도 없이 망구스 완승 -_-b
코브라가 비싼건지
망구스한테서 코브라를 떼놓더군
망구스는 닭쫒던 개꼴~
코브라랑 쑈하기 위해 준비중
무지하게 빨랐다
게다가 중간에 아저씨가 코브라를 놔버려서
언냐들과 맘약한 아자씨들 앞쪽에 앉은 사람들
모두 한칸 뒤로 대피하는 사태가 -_-;;;;
멋진 포즈가 많았는데 놀래서리 사진을 몇장 놓쳤다.
사람 윈~
조심조심 자루에 집어넣음~
새끼 뱀 출동 -_-;;;
어린 녀석이라고 강조했는데
성질은 무지하게 더러웠다.
결국 잡힌 모습
지 성질에 못이겨 피가 난다.
어데다가 받았나보더군.
새끼라는데 정말 컸다.
꼬리로 아저씨 엉덩이 공략중 -_-;;;
뱀 세마리랑 쑈 시작~
아저씨가 꽤나 베테랑이셨는데
순간의 실수로 뱀한테 물렸다.
아마도 윗입술쪽을 물린듯...
웬지 쑈가 삭막해져갔다 -_-;;;;
한마리 캐치~
또 한마리 캐치~!
세번째 녀석은 이상하게 뜸을 들였다.
게다가 양손에 잡고 있는데 어케 잡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_-;;;
입으로 물어버렸다 -_-!
이전까지는 아저씨가 불쌍해보였는데
이제는 뱀이 불쌍 -_-;;;
나 죽었소 하고 몸을 어디 감지도 못하고 몸을 축 늘어뜨리고 있더만
여기서 쑈가 끝났다.
첨보는 거였지만 꽤나 재밌었음~
아마도 코도모 왕 도마뱀인듯~
엄청나게 많았는데 얌전하게 있더만
완전 뱀탕이었다. -_-;
무지하게 큰 악어~
뱀탕 2
첨엔 실인가? 하고 봤었는데
모두 뱀이었다 -_-;;;;;
나름 귀여워 보였다.
나오면서 정희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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