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내려갔더니 숭어를 내주십니다.
역시나 돌산에 계신 외삼촌께서 주셨군요.
작은아버님들 오셔서 회로 먹기로 했습니다.
숭어를 김에 싸먹어도 괜찮군요.
어머니께서 지난번에 가져오신 건데 아껴놨다며 꺼내오셨습니다.
저 도마가 꽤나 큰건데 -_-)b
작은아버님들 사진찍고 난리났습니다.
지인들한테 자랑하신다시네요 ㅋㅋㅋ
급기야 줄자까지 -_-;;;
헛.. 사진이 뒤집혔 -_-;;;
60cm가 넘는군요.
회뜨는 족족 집어가시니 남아나질 않습니다. ㅋㅋ
홍합탕에 지리탕까지 먹었더니 배터지겠네요.
외삼촌 감사합니다~!!!
20140726 여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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