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자주 먹던 어머님표 장어탕입니다.
그때는 뼈 많다고 장어는 냅두고 건더니만 먹었던 만행을 ^^;
요즘은 뼈까지 다 발라내셔서 먹기 아주 좋습니다.
양은 많아 보이는데 금방 먹었습니다.
다 먹고 반 그릇 더 먹었네요 -_-;;;
잘 익은 김치랑 먹어야 더 맛납니다. ^^
지난번에 장어전문식당 갔더니 한그릇에 만원정도 하던 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나오는지 양은 모르겠지만요.
암튼... 어머님 감사합니다 ^^
20140503 여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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