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던 어느 날 와이프 절친의 결혼식이라 잠시 여수에 갔었습니다.
초여름 사진을 겨울에 올리는 게으름~
지훈이 녀석 몇개월 전 사진인데 진짜 많이 컸네요.
이때가 18개월쯤이었나 -_-a
결혼식보고 맛난 밥먹고 나왔더니 힘이 펄펄 납니다.
음식들 맛있네요~
걸어다닌지 얼마나 됐다고 손도 안잡으려고 합니다.
완전 거만거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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