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쉬고 있는데 광영이랑 아버지랑 뭔가 하고 있습니다.
냉큼 카메라들고 내려가보니 포도 따고 있네요.
작은아버지들께서 들고 오신 포도들이랑 너무 많아서 설탕에 재워놓으신답니다.
광영이도 하나 땄습니다 ^^
형아만 나가서 논다며 냅다 뛰어온 녀석입니다.
먹을거는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약을 치지 않았으니 그냥 막 따먹습니다.
요즘 포도 먹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ㅋㅋㅋ
집에서 기른거지만 잘 익었습니다.
사온 포도들보다 맛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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