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님 핸드폰을 움켜쥐었습니다.
새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셨는데 -_-;;;
냠~
꺄~~~~~
지훈아 먹는거 아녀 ㅠ.ㅜ
입에 안넣었다고 딱 잡아뗍니다 ㅋㅋㅋ
이제 그만~
할아버지 주렴~~
애~~~~~~~~~앵~~~~~~~~~~~
싸이렌 또 발동입니다 -_-;
세상이 떠나가라 대성통곡을 합니다.
니 아부지 여기 살아있다 이눔아 -_-;
결국 다시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
제 핸드폰도 잠깐 보고 있노라면 막 기어와서 달라고 난리치네요.
건네주면 입으로 바로 가져가서 안절부절하면서 지켜봅니다.
지훈아~ 핸드폰은 먹는거 아니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269일째 - 이가 7개 났어요 (17) | 2012.07.20 |
---|---|
지훈이 262일째 - 힘이 세졌어요 (28) | 2012.07.16 |
지훈이 253일째 - 상위에서 놀기 (27) | 2012.07.08 |
지훈이 247일째 (27) | 2012.07.03 |
지훈이 243일째 (12)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