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랑 오랫만에 공원 놀이터로 놀러나왔습니다.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에만 있었더니 많이 심심했나 봅니다.

아침부터 놀러가자고 난리네요.

간단하게 밥을 먹고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대뜸 형들한테 가서 야~ 라고 하는 용감함 ;;;

이런 만용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너 그러다가 맞는다~




























흠... 이거 꽤 높은 줄사다리입니다.

올라가면 위쪽에 꽤 높은 미끄럼틀도 있구요.

전 높은 곳을 싫어하는데 광영이 녀석 누굴 닮았는지 높은 곳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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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고~~~ 땅~~~~!

핀이 어긋나보이지 않는다 마인드 컨트롤 하고 보세요 ㅠ.ㅜ

수동렌즈라 살짝 돌리면서 연사로 찍어봤는데 재밌네요 ^^







광영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30분 간격으로 30분씩 나옵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 통에 앞이 살짝 젖었습니다.

비눗방울 놀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잘 노네요~










분수가 그쳐서 다시 놀이터로 고고씽~

햇볕에서 열심히 놉니다 ^^






다시 분수 타임~~~

30분 금방이더라구요.



























날이 살짝 추워지길래 얼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따뜻한 물받아서 목욕하더니만 숙면을 취하더라구요 ㅋㅋㅋ

혹시나 다음에 가게되면 옷이랑 수건도 챙겨서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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