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광영이랑 놀이터나갔더니 이녀석 뭔가 컸습니다 -_-;;;
당연한건데 살짝 낯선 느낌이랄까요~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졌습니다.
헐~ 혼자서 오르락내리락~
저처럼 고소공포증은 없나봅니다 ^^
혼자서 줄잡고 잘도 올라가네요.
예전에는 저보고 올려달라고 하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습니다.
다 놀더니 혼자서 내려옵니다.
아 이거 뭐랄까요 편한데 섭섭한 묘한 느낌? ㅠ.ㅜ
땀이 뻘뻘나도록 신나게 뛰어놀았네요.
요즘 놀러갈때는 선크림하고 물통은 필수인듯 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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