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었으니 간식을 먹여야겠습니다.
지훈이는 빨랑 내놓으라며 난립니다 ㅋㅋㅋ
급하게 챙겨서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토마토~
숟가락으로 조금씩 잘라서 주니 잘 먹습니다.
안돼!!!!!!!!!
잡히면 그대로 엎어버릴게 뻔합니다. -_-
요즘 동작이 많이 빨라졌습니다.
잠깐 한눈팔면 머~~~~~얼리 가 있다죠.
배밀이하는 속도가 참 빠릅니다. -_-)b
지훈아~ 쫌만 기다려~
이런!!! 날 놀려요?
라면서 숟가락을 잡아챕니다.
다 먹었다~~~~
손~~~
아직도 광영이는 갈아서 주스로 해줘야만 먹는데 지훈이 녀석 참 잘 먹습니다.
토마토 한개쯤은 가볍게 먹어주네요.
밥도 먹어놓고 그게 다 들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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