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넘더니 지훈이가 갑자기 많이 컸습니다.
가~~~~~~~아끔 뒤로 넘어가긴 하지만 혼자서도 잘 앉아서 놀기도 하구요.
배밀이로 힘차게 기어가서 비닐봉지나 전선을 물어뜯으려고도 하구요 -_-;
얼굴도 많이 예뻐졌습니다.
요즘 부쩍 여자애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
광영이 물건들이 많아서 지훈이한테 위험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한번 날잡아서 집 대청소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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