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계속 감기에 걸려있습니다.
유치원 바래다주면서보니 다른 아이들도 다 마스크 쓰고 다니더라구요.
아마도 서로서로 사이좋게 감기넘겨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형아 덕분에 지훈이도 감기에 쭉 걸려있습니다.
광영이는 감기가 심할때면 끙끙 앓는데 지훈이는 엄마면역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잘 아프질 않습니다.
4월이 다 가는 이제서야 두 녀석 감기가 나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나들이도 많이 못나갔는데 이제 슬슬 나가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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