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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고개를 잘 가눕니다.

3주쯤 되니 목들고 고개도 끙끙대며 돌리더니 이제는 좀 자연스럽네요.

고개만 까딱까딱하고 있습니다.







휴~ 살았다 라는 표정입니다.

힘들었지?






힘이 제법 세져서 가끔 발길질하면서 몸도 돌립니다.

광영이 밥많이 먹으라고 해야겠습니다.

자칫하면 동생한테 추월당할지도 -_-;


이제 12월에 접어들었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송년회에서 폭음 자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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