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카메라에 있던 예전 사진이네요.

얼굴이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는데 머리를 가리니 지금하고 비슷해보입니다.




뭔가 공포영화 분위기가 




꺄르르~

웃을때는 화끈하게 웃어주네요.




해탈한 표정입니다. ㅋㅋㅋ

지훈아~ 형아가 안아주는거야~~~




분풀이는 엄마한테~

한번 잡히면 머리가 뽑히는 듯한 아픔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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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써넣었는데 앞에 있는 대기인원이 꽤나 많습니다.

집에 와서 광영아~ 있다가 다시 나가보자~~

하고 잠깐 잠에 빠졌는데...

광영이가 배를 두드리면서 아빠 나가자!!!! 하는 겁니다.

시간이 꽤나 많이 지나서리 앗 늦었나~~~!

하고 가봤는데 바로 다음이 광영이 차례였네요.

광영이가 시간 잘 맞추는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웃어보라고 했더니만 바로 나오는 V~~







광영아~ 꼼짝 마랏~~~!




슥슥 거침없이 그리시는데 삐뚤삐뚤한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뭔가 장난꾸러기인 녀석이 탄생했습니다 ㅋㅋㅋ





이사가면 액자 하나 장만해서 걸어줘야겠네요 ^^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 2호선 대림~신도림역사이에 있는 구로 거리공원에서 봄나들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날씨때문에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행사는 재밌었네요.




요건 캐리커쳐 행사였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예약까지 받더라구요.

혹시나 몰라서 광영이 이름도 예약자 명단에 써놨습니다 ㅋㅋㅋ




아리랑 마칭 밴드(Arirang Marching Band) 공연입니다.

여자분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백파이프로 연주하는 Amazing Grace

연주가 끝나고 보니 얼굴이 벌개지셨더라구요.

꽤나 힘든 곡이라고 하셨습니다.




자폐, 지적장애인 친구들이 만든 쿠키에요.

하나에 500원에 판매했는데 완전 맛있었습니다.

다울이라고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카페인듯 싶습니다.

지훈이랑 광영이랑 많이 먹었네요.




사진동호회에서 찍어주신 사진

그자리에서 찍어서 바로 인화해주시더라구요.







벚꽃이 살짝 덜 피어서 아쉬웠지만 참 재밌는 행사였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석해야겠어요 ^^




산책나가서 운동기구를 보면 꼭 놀아야 직성이 풀린대요.

덕분에 한참을 운동했습니다 ㅠ.ㅜ







어릴때는 꽤나 오래 매달리더니 요즘 몸무게가 좀 불었나 금방 툭 떨어져버리네요.







의자 더러워진다고 신발도 잘 벗어놓고 올라갑니다 ㅋㅋㅋ




다리힘으로 하는 운동인데 꽤나 힘들더라구요.

한 20개 하니 다리가 후들후들~







유치원 선생님이 광영이는 손가락힘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운동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뱃살 좀 빼야겠네요 ^^;

아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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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가 장난감 가게 가면 사는 자동차네요.

지난번에 테크노마트 갔더니만 지훈이꺼도 사가야한다고 엄마한테 전화까지 했다죠 ;;;




요게 지훈이꺼네요.

아래쪽 캐터필러는 움직이기도 해요.

캐터필러 달린 트럭이라니 촘 신기했습니다.




이건 유치원 버스




광영이가 갖고 싶다고 노래를 서라운드로 불러대던 런던버스~

품절이었다가 들어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ㅠ.ㅜ

지난번에 잃어버렸던게 생각났는지 사자마자 주머니에 넣고 지퍼를 잠갔습니다 ㅋㅋㅋ








다른 버스도 두어개 더 있을텐데 장난감 상자 어딘가 들어가버렸나봅니다.

그나저나 요 자동차들 때문에 광영이랑 지훈이랑 서로 갖겠다고 시끌벅적합니다.

이제 뭐든 두개씩 사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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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랑 테크노마트 놀러가려고 나왔는데 이상한 표지판이 있더라구요.

도림천길중에 대림역에서 신도림역쪽 길이 영등포 수변둘레길이란 이름이 붙었더라구요.




이날도 아침은 날이 참 쌀쌀했네요.

오후에는 덥더니만~




자동차사러간다며 완전 신났습니다.

폴짝폴짝 잘도 뛰어다니더라구요.










징검다리 건넜다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엄청 자랑도 하구요. ㅋㅋㅋ







쉬엄쉬엄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광영이한테는 그저 장난감 파는 곳일뿐이라죠 ㅋㅋㅋ




5층에서 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잠시 감상을 했네요.

두달 전부터 갖고 싶다는 버스자동차 득템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장난감사러가자고 안하겠죠? ^^;




지난번에 봤던 디오라마인데 광영이는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전쟁은 나쁜 것? ㅋㅋㅋ








지하로 내려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집에 가서 먹을까 했는데 너무 늦을것 같아서요.




뭐...뭐냐 그 요상한 웃음은~

물에다가 살짝 신발 담그기 장난도 좀 쳤네요 ^^;




집 앞에서부터 시작되는 길인가 봅니다.

다음에는 광영이랑 끝까지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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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조용해서 들어가봤더니 저런 거만한 자세로 딱~~~~!




하아~ 이 녀석이 3살 아가라니 뭔가 혼란스럽습니다. ㅋㅋㅋ




뭐 어떠냐~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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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꽃구경을 갔어야했는데 지훈이랑 제가 폭풍 쌍콧물을 흘려서 나가지 못했네요.

금요일날 휴가쓰고 3일을 끙끙 앓았습니다만 아직도 콧물이 납니다.

광영이가 유치원에서 감기걸려와서리 옮은듯 해요.

유치원 감기 진짜 무섭네요.

지지난 주말 따뜻했던 날 놀러나갔던 사진입니다.




11시쯤에 나갔는데 아직도 바람은 차더라구요.

오후에 따뜻해진다더니만~







올해 벚꽃 구경은 이게 다인듯 싶습니다 ㅠ.ㅜ










요즘 미끄럼틀의 맛을 알아버린 지훈이네요.

플라스틱류라 그런지 정전기가 장난아닙니다.

따끔따끔해요~




발사 준비 완료~




광영이가 막아준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12시가 넘어가니 슬~ 따뜻해집니다.

공원 놀이터로 이동했네요.




뭐든 끼고 싶어하는 두 녀석




물 한병 사들고 지훈이 잠깐 보고 있었는데요.

광영이가 안보입니다 -_-;;;

한참을 뒤졌더니만...




어디선가 팝콘 한봉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교회나오라고 나눠주는걸 받아온 모양인데 -_-;;;

아놔~~ ㅋㅋㅋ




나도 그거 뭔지 다 안다우~

내놓으쇼 행님~




지훈이가 물이랑 팝콘 먹더니만 그대로 곯아떨어졌습니다.

한시간쯤 안고 있었나봐요.

햇볕에 코끝이 발갛게 익어버렸습니다. ㅠ.ㅜ

그러고 보니 벌써 나온지 3시간이 넘었네요.

먹을거로 유인해서 집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




시장에 들러서 먹을거리 사서 들고 왔습니다.

광영이는 빵~




지훈이는 김밥~




검은 봉다리에 들어가 있지만 요건 시루떡이에요 ^^;




이제 날 따뜻하니 애들이랑 놀러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기 및 폭풍콧물 크리 ㅠ.ㅜ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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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인쇄를 할게 있다며 복합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뭐 늘 그렇듯이 두 녀석이 냉큼 뛰어왔습니다.




거 좀 가만 놔둬라 ㅠ.ㅜ




안에 든거 마구마구 꺼냅니다 -_-;

지훈이 덕분에 잉크 카트리지가 바로 사망할뻔했습니다.




헐~ WIFI를 지원하네요.

공유기에서 고정IP로 설정해주고 PC에서 드라이버 잡으니 바로 잡힙니다.




포장벗기다가 뚜껑도 부러질 뻔했다죠. -_-;;;







스캔도 되고 인쇄 품질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습니다.

두 녀석들 테러에서 잘 버텨주기를 ㅠ.ㅜ




핸드폰에서 다른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게 신기한지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해달라고 합니다.

대표 희생양은 어머님과 장모님 ;;;

지훈아... 자세가 좀 거만하구나 -_-;




스피커모드로 해놓고 폰을 쥐여주지만...




귀에다가 밀착합니다.

집에서는 보통 스피커로 해놓고 통화하는데 어디서 배운건지 ^^;

전화걸어달라고 해놓고는 귀에 대고 듣기만 한다죠.

기분 내키면 마구 소리지르거나 어~ 어~~~ 하구요.

덕분에 어머님, 장모님께 안까먹고 전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훈아~ 오늘도 전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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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데 둘이서 난동을 피웁니다.

광영이만 데리고 나가면 집에서 분노의 괴성이 들릴 것 같고 -_-;;;

바람이 쌩쌩 불지만 지훈이도 데리고 나갔습니다.




놀이기구 태워줘도 이건 취향이 아니랍니다 ㅋㅋㅋ







코가 벌써 빨개졌네요.

미끄럼틀 몇번 타더니 계단오르기를 익혔습니다 ㅋㅋㅋ




꽃도 피었는데 왜 이렇게 추운거냐 ㅠ.ㅜ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참 밉네요.










햇살은 참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참 춥네요.

이번 주는 좀 따뜻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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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다 먹어버리겠다.




얼굴에 반항기가 가득합니다...

뭔가에 삐졌었나 -_-;;;




요즘은 반항기가 두배로 심해졌다죠 ㅋㅋㅋ

제발 말 좀 들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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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 의기투합한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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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쯤 사진인데 참 많이 컸습니다.

한 3개월쯤 됐으려나요.

머리가 짧으니 웬지 웃기네요.

저때는 머리 이대로 많이 안나면 어떡하나 살짝 걱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아주아주 풍성하다죠~



동생 카메라에 들어있던 사진인데 이제야 정리해보네요.

옛날 사진들 있나 카메라 뒤적거려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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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가기 전 송탄 이모할머니댁에 잠깐 들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셔서 문안인사 갔습니다.







천안 외할머니댁에서 가져가 키우시는 녀석들이네요.

삼촌들 있을때는 얌전하더니 저만 혼자나오니 열심히 짖어댑니다.

집 잘 지키겠네요~




올라오는 길이 쫌 험난합니다.

차없으면 올라오기 힘들겠더라구요.







할머니댁 옆집인데 뭔 나무를 꽤나 많이 키우더라구요.







광영이가 나가자고 하여 나갔으나...

동네 강아지들이 다같이 합창으로 짖어대는 바람에 놀래서 다시 들어왔네요 ㅋㅋㅋ




다른 옆집에는 태양열 전지판까지~

전기세가 많이 줄어들려나요.




점심먹고 있는데 다른 삼촌네 애기들이 놀러왔습니다.

지훈이랑 같은 나이인데 생일이 빨라서 좀 크더라구요.

완전 귀요미!!!




광영이 녀석이랑 2층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_-;;;

저녁에 힘들었습니다 ㅠ.ㅜ




이제 서울가려고 나왔네요.

서정리역에서 용산행 급행열차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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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저녁도 먹을겸 테크노마트에 잠깐 들렀습니다.




이제 걷는데 재미붙인 지훈이는 유모차는 거들떠보지도 않네요.




장난감가게들러서 동물모형하나 사구요.




광영이는 손에 든 장난감 자동차를 하나 샀더랬죠.

그런데... 요 사진찍고나서 바로 잃어버렸습니다 ㅠ.ㅜ

어디서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카메라로 찍었던게 생각나서 뒤져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사자마자 가방에 넣으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떨어트린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봤을텐데 얘기를 안해주다닝~


밥먹으러 갔는데 완전 풀죽어 있는 모습 참 짠하더라구요.

"밥 다먹기 + 장난감사면 가방에 바로 넣기" 로 타협을 봤습니다.

올라가서 다시 사자는 말에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ㅋㅋㅋ

밥도 후딱후딱 다 먹구요.

장난감 사려니 직원분들께서 기억하시고는 또 왔냐고 하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만

안타까워하시면서 다른 자동차 장난감을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광영이는 두 개 다 가방에 잘 넣었구요. ㅋㅋㅋ

결론은 광영이 장난감이 두개가 되어버린 얘기였습니다. ^^

이제 이렇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ㅠ.ㅜ

물건 소중히 하는 마음 가지도록 가르쳐야겠습니다.




천안 와이프네 외가집에 놀러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오랫만에 뵈었네요.

삼겹살이 기다리고 있다더니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_^)b




두툼두툼~




외삼촌께서 완전 맛나게 구어주셨다죠~




지글지글 잘 익어갑니다.




저... 저도 좀 끼면 안될까요.




눈빛이 완전 애처롭습니다 ㅋㅋㅋ

기다려라~




이 녀석들 고문시키는 것 같아 약간(?) 미안하더라구요 ^^;







올라오는 길에 사올까 했더니 g단위가 아니라 근단위로 파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후덜덜덜~

식구들 많을때만 먹을 수 있겠네요.







드뎌 다 익었습니다.

이제 냠냠쩝쩝의 시간!!!!










다시 봐도 군침넘어가네요.




날이 슬슬 어두워져서 조명도 꺼냈습니다.

마당에서 먹는데도 분위기 나네요~







지훈이 낯가림 때문에 요즘 외출이 뜸했는데 자주 나가야겠습니다.

외가집 다녀온 이후로 낯가림이 좀 덜해졌네요.




오랫동안 기다렸던 녀석들에게 축복을~

땅바닥에 떨어졌던 한줄 나눠주셨다죠.




이제 남자들만의 시간~!!!




날씨는 춥지만 숯불을 난로삼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역시 남자들끼리는 통하는게 있...(?)

암튼 안주도 많고 술도 많고~ 참 좋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삼겹살 파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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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곤님께서 두번째 사진전을 하시네요.

4월 14일까지입니다.

http://bkinside.tistory.com/779




파워 형아손 ㅋㅋㅋ

광영이가 지훈이 손을 꼭 잡고 다녀서 참 편했습니다.




요즘 밤에 따뜻하면 가끔 놀러나가는데 그때도 이렇게 꼭 잡고 다닙니다.

한번 잡히면 절대 안놔줘요 ^^




분위기 좋은 곳들이 많은데 다들 열심히 일하고 계셔서 차마 찍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광영이는 가출소년 컨셉 -_-;;;

일어나~~~!!! 지훈이 타라고 가져온 유모차란 말이닷!!!




하아~ 지도를 안가져갔더니 완전 헤멨습니다 ㅠ.ㅜ

동생한테 주소물어서 겨우겨우 찾아갔네요.

주변에서 한 30분 헤멘듯 싶습니다.

BK님 블로그의 주소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영등포등기소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가까웠습니다.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쪽에서 가면 코너돌아 바로에요~







달달한 마카롱~

카페 사장님 형수님이 직접 만드셨다네요.

지훈이랑 광영이가 다 먹고 전 맛도 못봤습니다 ㅠ.ㅜ







BK님이 오셔서 사주신 맛난 커피~




BK님하고 플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BK님 블로그

플투님 블로그

천안에 내려가야 하는지라 바쁘게 나와서 참 죄송했네요.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은 동생방에도 걸려있네요.




맨 오른쪽 사진도 참 좋아라 하는 사진이네요.




천안가는 급행열차 타려고 열심히 뛰다시피 걸어서 신도림역 도착~

지훈이 안고 왔는데 팔이 후덜덜덜합니다.

언제까지 지훈이 유모차 탈거냐 ㅠ.ㅜ










간만에 탄 지하철이 신기한지 이리기웃 저리기웃~

아주 그냥 놀이터 온거마냥 돌아다니네요 ^^




내려가는 동안 푹 자거라~~~


아흑~ 광영이만 데리고 조촐하게 관람하려던 계획은 틀어졌지만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밤에도 맛난 것들 먹으면서 재밌게 보냈다죠~

시간되시면 맛난 커피도 드시고 아름다운 사진들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형아는 색칠놀이중




집에 있는 구형프린터가 간만에 힘냈나봅니다.




알짱알짱~

형아 하는 거는 뭐든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녀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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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rverContainerUnit

  a. ServerContainer1 Name

    제어판 서비스 속성의 서비스 이름 변경

    

  b. ServerContainer1 DisplayName

    제어판 서비스 속성의 표시 이름 변경


  c. 서비스 Description 추가 - AfterInstall 이벤트에 추가

    제어판 서비스 속성의 설명 변경




2. ServerMethodsUnit

  a. ServerMethods1 Name 변경

    클라이언트가 서비스에 접속할때 이용하는 TDSProviderConnection 컴포넌트의 ServerClassName에 설정할 이름







오홋~ 수건 잘 개네요.

이제 슬슬 엄마 도와주라고 시켜야겠습니다. ㅋㅋㅋ




광영이 카메라를 뒤져보니 이것저것 사진들이 나오네요.

하나씩 올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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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밥할때쯤에 식은밥을 퍼놓으면 혼자 앉아서 먹기 시작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밥상까지 올라가서리 -_-;;;




문명인답게 숟가락을 사용...




이고 나발이고 급하면 무고건 손입니다 ㅋㅋㅋ




니가 인도 사람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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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어릴때 사진을 보면 지훈이 모습이 보입니다.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잠자는 것도 똑같이 자네요.


그리고 30분 뒤...




늬들 뭐 싱크로나이즈라도 하는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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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지훈이가 반겨줍니다.

근데 한쪽 뺨이 이상하네요. 으잉?




이런이런~

바닥에 깔아둔 매트위에서 그대로 잤나봅니다.

이불에 눕혀놔도 마구마구 굴러다니거든요. -_-;




핫~ 이건 지훈이 뽀뽀 포즈~~~!

뽀뽀~ 라고 말하면 요대로 달려듭니다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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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이프가 참 좋아라 하는 햄버거를 사왔습니다만...

광영이랑 지훈이는 몸생각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감자튀김만 공략...

사실은 케찹을 먹기 위해서라죠.

입에 넣고 쪽 빨아서 케찹만 먹고 또 그대로 케찹담긴 종지로 향합니다.




간만에 세수 제대로 시켜야겠네요. ㅋㅋㅋ




형아는 깔끔깔끔~

광영이는 손에 뭐 묻는 꼴을 못봅니다. -_-;;;




조금 더 커야 광영이처럼 깔끔떨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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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꺼번에 샀던 입장권 만료일자가 다가옵니다. -_-;;;

자주 놀러올줄 알았더니만  오랫만에 들렀네요.





지훈아 그거 타는거다 -_-;







소리나는 기구에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모르는 어른은 무서워도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언제 봤다고 그냥 장난감들 들고가고 그럽니다 -_-;







이것이야말로 대성통곡!!!





멋모르고 내려오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냥 봉만 있는걸로 알았는데 밑에 고무판이 돌아가더라구요.

애들은 재밌게 잘 놀더만 ㅠ.ㅜ











간만에 애들하고 신나게 놀았네요.

광영이 감기도 나았으니 이번 주말에는 좀 따뜻해지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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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뒤지다보니 눈오던 날에 찍었던 사진이 몇장 남아있었네요.

4월이 다가오는데도 이렇게 쌀쌀하다니 언제쯤이면 눈왔던 시원한(?) 날이 그러워질런지요.

어쨌거나 얼른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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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 책은 The Circus Men이네요.

형아가 책놓고 보는 곳인줄 아는지 책을 놓고 잘 봅니다.




뜬금없는 진지한 표정에 빵터졌습니다.

카메라 의식하기 전에 멀리서 몰래몰래 찍어봅니다.




엄마엄마~ 이 꼬부랑 글씨는 뭐에요?




형아 덕분에 볼 책이 많아서 좋은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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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가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비행기를 공중에 매달아놨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어찌나 잡으려고 하던지~

몇번 지훈이의 싸닥션을 맞더니만 지금은 삼단분리가 됐다죠~

형한테 혼나지는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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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침넘어가게 꼴딱꼴딱 잘도 마십니다.

다만 저는 우유를 못마신다는거 ㅠ.ㅜ

가족중에 저만 그러네요.

어릴때는 잘 먹었는데 말이죠.

서울올라와서 자취할때 안먹었더니만 소화효소가 다 사라졌나봅니다.

지훈아~ 너라도 아빠 대신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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