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대야에 물만 받아놔도 좋은 물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완전 신났습니다.




살포시 몸을 담가봅니다. ㅋㅋㅋ




역시나 시원한가 보네요.

여름되니 아무때나 물에 들어가 놀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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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마당에 또 블루베리가 열렸습니다.

내려갔더니 따놓으셨더라구요.




햐~

장모님께서 가져오시자마자 아이들이 모두 몰려듭니다.

아이들 손이 바쁩니다~




블루베리 킬러 지훈이는 끌까지 먹네요










냉동된 녀석들만 먹다가 생생한 블루베리 먹으니 새콤하고 좋네요.

저렴한 냉동이라도 사다 쟁여놓고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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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육수가 끓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담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바로 갯장어~!!

얼마전에 1박2일에서 허영만 화백이 소개해줬던 갯장어 샤브샤브네요.

하모라도고 부르는데 아마 일본어인듯 싶습니다.




완전 오동통한 녀석들입니다.

군침 넘어가네요~







소불도 넣어줍니다.

= 정구지 = 부추 = 솔 입니다 ㅋㅋㅋ

저희 동네에서는 소불이라고 불러요~




보들보들하게 익었습니다.




식구들 손이 멈출줄 몰라요 ㅋㅋㅋ







갓김치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요건 그냥 쌈장만 살짝 올려서~~




마지막으로 나온 닭백숙입니다.

토종닭이라 무지무지 큽니다.




뭔 닭이 타조같습니다 -_-;;;







장모님께서 닭다리를 주셨는데 배가 불러 다 먹을 수가 없네요.

장모님 죄송합니다~ ㅠ.ㅜ




제 손바닥이 꽤나 큰편인데 -O-;




젓가락하고 비교해보니 크기를 알겠네요. ㅋㅋㅋ

닭아 하도 커서 식구들이 남겼습니다.

내일 닭계장해서 드신다는데~~

처갓집에서 자야 할 식구들이 많아 본가로 가는 바람에 먹어보질 못했네요.


장인어른 환갑 축하합니다~~~ ^^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는 뛰시되 제발 울트라는 뛰지 말아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ㅠ.ㅜ














은근히 재료들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 가던데 월남쌈을 준비하셨습니다.

지난번에 동생네 집에서 먹을때는 라이스페이퍼를 아예 담궈서 먹었는데 물에다가 살짝살짝 돌려서 넣으면 되더라구요 OTL












병어도 참치처럼 김에 싸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세로로 썰었는데 뼈를 어떻게 발라낸 건지 거의 다 빠져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거의 다 먹고 나니 상을 정리하시고 다른거 준비하시던데 벌써 식구들 눈돌아갑니다.

점심부터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도 아직 젓가락을 들고 있는 제가 밉습니다 ㅠ.ㅜ




어머님 친구분께서 하시는 식당입니다.

어릴때는 가끔 도와주러 가시기도 하셨구요.

배달도 되서 여수 내려가면 가끔 시켜주셨는데 Daum에서도 검색되는걸 보니 맛집으로 꽤나 알려졌나 봅니다.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는데 이게 반정도 되는 양 입니다.

접시 두개에 나눠서 담았거든요.

살짝 매운 편인지라 매운거 싫어하면 덜 맵게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나중에 지인들이 여수쪽 식당 물어보면 알려줘야겠습니다.


장인어른 환갑 잔치하는 날이었는데 와이프가 아구찜 먹어야 한다며 점심먹고 가겠답니다. -O-;;;




조롱박에서 족발도 한다며 같이 주문해주셨는데 꽤나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서 저녁이 벌써 걱정입니다.

장모님께서 맛난 것들 무지무지 많이 준비하셨을 건데 -O-

다이어트고 나발이고 제껴놔야겠습니다.

서울 올라가서 하면 되겠죠 뭐~~~ ㅋㅋㅋ




여수집에 내려가서 저녁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수박을 꺼내오라고 하십니다.

무거워서 못들겠다구요.

뭔데 그러지? 하고 김치냉장고로 갔더니만...

후덜덜덜덜 엄청나게 큽니다.

내려갔던 전주에 할아버지 생신이라 작은아버님들께서 오셨는데 수박을 사오셨답니다.

잘 먹겠습니다 ^____^




냉큼 자리잡고 앉은 녀석

이러고 있으면 하나라도 더 먹는걸 아는 것 같습니다.




이거 주세요~

이거~~~!




크와~~~

잘 익었습니다 ^-^)b




광영이가 맛보는 방법~

먹고나서 사오신 작은아버님께 전화까지 드렸네요.

못드시고 가셔서 배아프시다고 하시더라능~ ㅋㅋㅋ


내려가자마자 잘먹기 시작하더니 올라오는 날까지 잘 먹었더랬죠~

맛나게 먹은것들 하나하나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



지난달 장인어른 환갑이셔서 여수에 잠깐 내려갔습니다.












오늘 다시 또 여수 내려갑니다.

광영이가 방학 해서요~

휴가까지 보내고 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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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구로 거리공원에서 벼룩시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까우니  나들이라도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나가려고 챙기는데 돈을 보자마자 내놓으라고 난리치네요.

천원짜리 하나 쥐여줬습니다 -_-;;;




사진찍어 달라며 들이대는 V~




아직 행사시작 전이라 한산해보입니다.

하지만 행사 준비하시던 분들은 무지무지 바쁘시더라구요.




요즘은 애들데리고 놀이터가는게 나들이 전부라서 ㅠ.ㅜ

꽃구경도 참 오랫만에 하는것 같습니다.




완전 인형같았던 강아지네요.

지훈이가 만져도 얌전하게 있어줬던 귀여운 녀석입니다.




가끔 오늘의 유머 사이트 놀러가보면 오징어라고 하더니만 현수막을 이런걸 걸어놨네요 ㅋㅋㅋ

하지만 지나다니다 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거~~~




어느새 지훈이 유모차 강탈 -_-;

유모차 앉으면 아기라고 해도 꿋꿋하게 앉습니다. ㅋㅋㅋ




아우~ 시원해보이네요~

광영이 옷 챙겨서 한번 놀러와야겠습니다




행사시작하자마자 인기만점이던 캐리커쳐

솔로는 천원입니다만 커플은 10만원입니다 ㅋㅋㅋ




광영이랑 지훈이 한장씩 그렸네요.

광영이는 얌전하게 잘 앉아 있었는데 지훈이가 말썽이었다죠.

지훈이 그리느라 고생하신 분께 감사를 ㅠ.ㅜ







아~ 문구들 센스 쓰러집니다 ㅋㅋㅋ

아직 준비중이라고 조금 있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목마르다고 해서 마트가서 음료수 하나씩 쥐여주고요.




음료수사고 왔더니만 솜사탕 줄이 쫘~~~~~~~악

=_=

광영이가 무조건 먹겠다며 기다리자고 합니다 ㅠ.ㅜ




한시간쯤 줄서서 기다렸을까요~

광영이는 아예 주저앉아서 게임하구요.




지훈이는 아침잠을 안 자서 그런지 스르륵 잠이 들어버리구요.




결국에는 맛나게 먹었답니다.

지훈이가 잠자는 통에 두개나요 ㅋㅋㅋ




광영가 카메라를 뺏어 들더니만 제 사진도 찍어줬네요. ㅋㅋㅋ

소나기가 자꾸 내리다 말다 하길래 슬슬 들어왔습니다.




중고서점에서 책을 좀 샀어야 했는데 ㅠ.ㅜ

솜사탕 줄 기다리느라 다 놓쳤네요.

남아있던 세권 떨이로 가져왔습니다.





아이들 캐리커쳐 완전 귀엽게 나왔습니다.

와이프 머리끈도 하나 사왔는데 광영이가 바로 뜯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해서 더 훈훈한 행사였네요.

다음번에도 열리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놀이기구탈때면 조마조마하면서 항상 옆에 붙어있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힘이 더 세져서 그런지 놀이기구 타도 걱정이 없네요.

 



저 하늘로 날아랏~~~!




지훈이를 날려버리겠다며 열심히 노려중입니다만 -_-;;;

니 몸무게로 그게 되겠냐~ 




그래도 동생하고 놀아주겠다고 하는거 보면 참 기특합니다.

매번 장난감 주라고 하고 말도 잘 안 듣는 동생인데 말이죠 ^^;




하아~ 다 불태웠어~~~

이제 더워지니 얼른 집에 가서 목욕시켜야겠습니다.

요즘은 거의 하루에 한번씩 목욕시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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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태우고 나가면 50%의 확률로 잠을 잡니다.

저랑 얼굴만 닮은 줄 알았더니 잠 잘자는 것도 닮았습니다. ^^;

저도 잠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는데 비슷한것 같아요.




외식하러 갈때도 잠자느라 좋아하는 밥도 놓친 적이 몇번 된다죠 ㅋㅋㅋ

뭐 저희야 맘놓고 편하게 밥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요~




우뮤먹으면서 오는 길에 잠들었네요.

빨대가 입에서 안떨어집니다. ㅋㅋㅋ




잘자라 지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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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길어서 한참을 기다렸네요.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드디어 먹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육수를 넣어서 먹을수 있다길래 비빔으로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면은 곱배기로 -_-;;;




같이 가셨던 분이 주먹밥을 시켰는데 양이 꽤 많더라구요.




4인분인지라 고기도 넉넉~




요건 다른 분이 시킨 물냉면

비빔냉면 좀 먹다가 육수 부어서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곱배기에다가 주먹밥을 2개를 시켜서 그런지 배터지도록 먹었네요.

아이들이 먹을건 주먹밥밖 없어서리 언제 다시 방문해볼지는 ;;;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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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장가갔다고 부모님께서 올라오셨습니다.

처음으로 동생네 신혼집에 놀러갔네요.

신혼집 실내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ㅋ

예쁘게 잘 꾸며놓고 샀더군요.




할아버지랑 놀이터 가야겠답니다.

두녀석하고 같이 나왔습니다.

아파트 앞쪽 뒤쪽에 다 놀이터가 있더라구요.

햇볕 방향 따라 이동하면 딱일듯 싶었습니다.













결국 다른 놀이터로 이동...

여기 놀이터에는 운동기구가 더 많네요.

광영이는 상남자 포쓰~!!!







지훈이도 덩달아 할아버지랑 재밌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크는 모습 자주 보여드려야 하는데 애들이 쑥쑥 커가니 아쉽기만 하네요.







워~ 아직도 일하시는 아버님 팔뚝은 후덜덜덜합니다.

가느다랗고 허연 제 팔뚝을 보니 눈물만 나옵니다 ㅠ.ㅜ










제수씨랑 동생이 맛난 밥상 차려줘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놀이터 광영이랑 지훈이 맘에 쏙 들었나 봅니다.

자주자주 놀러가서 신혼재미 방해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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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인데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ㅠ.ㅜ

비몽사몽간에 옷을 챙겨입고 놀이터로 갑니다.

아파트 놀이터는 해가 쨍쨍이네요.

흠.. 초등학교 안에 유치원이 있어서 놀이터가 있네요.

거기라도 가봅니다.




가방을 참 애지중지합니다.

물병이 들어있거든요~

한번 꺼내면 다시 안넣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그래 니꺼 해라~




여기놀이터는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네요.

햇볕은 쨍쨍나지만 여기는 시원합니다.

요 녀석들하고 신나게 놀아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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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녀석들이 조용할 때는 먹는 시간뿐인가 봅니다.

맛난거 있으면 말 많다가도 참 조용해요 ^^




지훈이는 손에 뭐가 묻는걸 참 싫어합니다.

마구마구 흘리면서 먹으면서리 은근히 깔끔 떨어요~




자자~ 이제 됐지?

맛나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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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던 어느 휴일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오랫만에 광영이가 자전거를 타겠다네요.

지훈이는 신발 챙겨서 유모차에 바로 앉았습니다.

혼자서 유모차도 탄다죠 -_-;







다리가 새다리 ㅠ.ㅜ

운동 좀 시켜야겠습니다.




유모차 얼마나 탔다고 어느새 꿈나라행입니다. ㅋㅋㅋ




몇년전엔가 렌즈 사은품으로 받았던 가방인데 너무 쬐그마해서 봉인해놨더랬죠.

이사하면서 찾아서 광영이 줬더니만 어디 나갈때면 꼭 챙겨갑니다.

나도 없는 NG 가방을 벌써 




날이 따땃해서 벌써 땀이 송글송글 맺혔네요 ^^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두둥~










날이 너무 더워 금새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 많이 만나더니 여기는 가자는 얘기를 안하네요.

놀이기구많은 것보다는 친구가 많은게 최고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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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업체 찾으러 휴가까지내고 광장시장나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륵주륵 -_-;

지하철역을 다른 곳에서 내려서 꽤나 많이 걸었습니다.




몇군데 비교해보고 하려다가 그냥 적당히 큰곳 보고 바로 들어가서 계약해버렸습니다.

비가 웬수네요 ㅋㅋㅋ

바로 들어가기는 시간이 애매해서 광장시장 한번 들러봤습니다.




청계천도 참 오랫만에 와보는 것 같구요.







광장시장 좀 둘러보고 지난번에 못 먹었던 마약김밥 좀 먹어주구요~

양이 작은 줄 알았는데 꽤나 많았습니다.




비만 안왔으면 나들이라도 했을텐데 비가 참 야속한 하루였네요.

광영아~ 지훈아~ 집에 가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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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왔는데... 현관등이 동작을 안합니다.

수리하기는 빡쎌것 같고 괜히 돈들이기도 그렇구요.

광영이가 친구가 들고다니는 닌자고 라이트를 갖고 싶다고 하길래 찾아보다가 같이 질러버렸습니다.

현관에 놔두고 쓰려구요.




뭐만 오면 난리납니다.

다 지꺼래요 




파란색은 광영이, 빨간색은 지훈이껍니다.




LEGO버튼을 누르면 불이 켜지네요.

요건 손을 떼면 바로 꺼집니다.




사진에 보이는 발의 주인때문에 사진이 흔들렸군요 -_-;

불이 꽤나 밝아서 눈에 대고 켜지 않게 잘 얘기해줘야겠습니다.




놔라 이녀석아~

사진 좀 찍자 ㅠ.ㅜ




요 녀석은 좀 크네요.

불도 엄청 밝습니다.

이 스위치는 토글이더라구요.




지훈아~

놔줘 제발 ㅠ.ㅜ

이제 어두울때 집에 들어와도 걱정없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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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근나와있는데 마포부근에 은근 맛집이 많네요.

일하는 곳 업체분께서 사주신 갈비탕입니다.

마포 갈비탕으로 검색하니 바로 나오더라는~




그릇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예전에는 양이 더 많았었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먹다가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얘기들어보니 아침 8시 50분에 가서 예약하셨다던데 덕분에 맛나게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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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화면 터치해서 스크롤 중...

스마트폰 좀 써봤다고 TV도 터치되는 줄 아나 봅니다. ㅋㅋㅋ




옆에서 온식구들 다 같이 웃으니 뭔가 하고 잠시 고민...




그래도 열심히 스크롤 중입니다.




계속 터치로 스크롤 중 ㅋㅋㅋ




사실은 화면에 보이는 누군가가 옆에서 노트북으로 스크롤중이었다죠.

온가족 웃게 해준 지훈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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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하면서 페인트칠하고 있는데 닭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에는 알람소리인줄 알았어요.

며칠 있어보니 새벽부터 닭이 울어댑니다.

뒤편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에서 키우는것 같습니다.




먼저 초등학교로 들어갔네요.

이것저것 반별로 나눠서 키우고 있습니다.







수위 아저씨가 초등학교에 있다고 하셔서 철썩같이 믿고 왔더니만 없네요.

학교 뒤편까지 가봤더니만 중학교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덕분에 꽃이랑 나비 구경만 실컷 했네요~ ^^







중학교 뒤편에 가봤더니만 수탉 한마리에 암탉이 3마리가 있습니다.

이 녀석이 범인이었네요~


닭보러 간다길래 좋아라 하던 광영이는 생각보다 큰 크기에 저만치 떨어져 있고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지훈이는 얼른 달려갑니다.

그러더니만 좋다고 냅다 고함을 질러대네요.


의기양양하게 위쪽에서 울던 수탉녀석이 놀래서리 얼른 내려가더라구요.

구경다하고 지훈이 데리고 가느라 애먹었습니다 ㅋㅋㅋ


요즘 이상시럽게 조용한데 날 덥다고 혹시 탕이 된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비 그치면 한번 놀러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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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끔 평화로운 시간이 있습니다.

둘이서 외국어 동영상 볼때네요.

항상 이렇게 조용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재미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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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할머니 화장대는 내가 접수했수다~

완전 거만한 표정입니다.




한번 내려갔다하면 초토화시켜버리네요.

화장품들 가지고 놀질 않나~

뒤에 보이는 전기장판 위에 올라가서 놀다가 망가뜨리질 않나~

저거 때문에 시내나가서 수리까지 하셨다죠 ㅋㅋㅋ

지훈아 사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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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뒤지다보니 4월의 언제인가 퇴근길에 도림천을 들렀던 사진이 있네요.

뱃살 좀 줄여본다고 삥 돌아서 집에 갔었는데 말이죠.

개나리 봤던게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나봅니다.




혼자서 걸으니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걸음걸이에 맞춰서 걷다보니 빠르게 걷는게 어색합니다.




어느새 신대방역~

공사중이더니 아주 멋지게 변신했네요.







저 도랑을 건너가지 못해 낑낑대던 녀석...




집에 가느라 못봤는데 잘 넘어갔으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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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쓸고 한명은 닦고~




엄마 방해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청소하는 폼은 제대로네요~










나중에 커서도 엄마 많이 도아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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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자마자 끌려나갔습니다.

어디긴요 당근 놀이터죠 ㅠ.ㅜ







이제 광영이는 걱정이 안되는데 지훈이가 걱정입니다.

성큼성큼 겁도 없이 올라가네요.










광영아 싫은 표정하는거 아냐.

어흑 부럽부럽 ㅠ.ㅜ

어째 여자애들하고 참 잘 놉니다.




모래밭에 가서 뭐하나 했더니만 돌멩이들을 소중하게 줍습니다.

뭐하려고 줍냐~ 이 녀석아~~~







완전 꼭 끌어안고 있네요 ㅋㅋㅋ




헐... 저한테도 줍니다 ㅋㅋㅋ




누나한테 그네 양보~

물어보니 광영이보다 1살 많더라구요.

그나저나 여자애들한테 참 양보 잘합니다 ㅋㅋㅋ




여전히 돌멩이 모으기 삼매경 -_-;;;


예전 놀이터는 광영이가 안가려고 하더니 이사온곳 놀이터는 참 좋아하네요.

덕분에 공원까지 안가도 되니 다행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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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래된 물건을 버리다보니 장롱위에서 뭔가 나옵니다.

허걱!!!! 형 XBox -_-;;;

구입한지 8년 넘은것 같은데 말이죠.

동생 친구 빌려줬다가 받아놓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싸그리 가져다 버리려다가 패드를 쓸수 있지 않을까 하고 남겨놨습니다.


쇼핑몰 들어가보니 PC에 연결가능한 케이블을 파는데 꽤나 비싸네요.

살까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선배열이 일반 usb랑 동일하다고 나오네요.

뭐하러 컨넥터를 이따위로 만든거냐 마소 -_-;




집에 굴러다니는 usb 케이블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이 녀석도 구입한지 꽤나 오래됐네요.




싹뚝 자르고 피복을 벗겨봅니다.




백, 적, 흑, 녹 4가지 선이 나오네요.

케이블 스트리퍼가 있으면 편했을텐데 이거 만들자고 사자고 하면 와이프한테 맞을게 뻔합니다 -_-;

커터칼로 살살 돌리고 롱노우즈로 잡아 뽑았습니다.




XBox 패드 컨넥터 케이블을 분리했습니다.

뭐 이렇게 황당하게 만들었는지 참 -_-;




XBox랑 연결되는 부분을 잘라줍니다.

패드가 2개 있었는데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다른 쪽을 잘라버렸다죠 흑...

이제 2인용은 안되는거라능 ㅠ.ㅜ




여기는 벗기면 선이 5개 나오네요.

노란선은 필요없다고 합니다.




케이블끼리 이어주고 절연테이프를 발랐습니다.

그리고 pc에 연결~




드라이버 설치하니 장치를 바로 인식하네요.




버튼 인식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패드를 누르니 불 잘 들어오네요 ^^

성공~~!




절연테이프로 꽁꽁 싸매서 정리하고 간만에 에뮬 게임을 켜봤습니다.

ps1 악마성 드라큐라~

예전에 키보드로 했었는데 이제 패드로 즐겨봐야겠습니다.




오래된 녀석이지만 고생 쵸큼 더 시켜야겠습니다. ^^;




드디어 이사하는 날입니다.

포장이사로 했더니만 참 편하네요.

컴퓨터류는 혹시나 해서 밤에 박스에 담았는데...

아저씨가 보시더니 그러지 말랍니다 ㅋㅋㅋ

괜히 포장했나봐요.




일하시는 분들이 8시에 온다고 하셔서 아침 일찍 애들 데리고 나왔네요.

집에 있어봐야 일하시는 분들한테 짐만 된다죠 -_-;;;

애들 데리고 갈만한 곳이 놀이터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광영이다니는 유치원 바로 앞이니까요.




어디서든 잘 얻어먹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_-)b

부..부럽~




광영이 유치원 보내고 지훈이랑 하루종일 붙어있어야겠네요.

오늘 말 잘들어주기를 




























아침부터 서둘러서인지 오후3시경쯤에 이사가 끝났습니다.

햇볕에 싸돌아다녔더니만 얼굴쪽이 홀랑 탔네요.

물건 파손된 것 없이 잘 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살던 곳과 가까운 곳인지라 주변 지리를 잘 알고 있어서 이사온 느낌이 많이 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안쓰는 물건 많이 버리고 정리도 해서 기분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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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한참되서 올리는 이사포스팅이네요 -_-;

지하철 역이 참 가까와서 좋았는데 이제 이사가야 하네요.

간만에 창문을 열고 바깥을 봤습니다.




이사길 집에 들러서 이것저것 정리했습니다.

주인이 빨리 나가서 도배도 하고 페인트도 칠했네요.

형수님 제가 칠할게요 라는 한마디에 주말동안 동생이 페인트공 노예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두요 -_-;

덤으로 제수씨까지 -_-;;;;;;;




역시 도배랑 페인트 칠하고 났더니 훨씬 보기 좋아졌습니다.

회사가 가까워져서 더 좋습니다.

출퇴근시간 20분 벌었네요.




오는 길에 이상하게 조용하다 했더니만 요염한 자태로 숙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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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참여수업한다고 해서 또 유치원에 갔습니다.

가끔 가는데도 이제 자주가는 것 같네요.




사이좋은(?) 형제




지훈이 녀석이 제일 신났습니다.

아침에 형아 유치원갈때마다 따라간다고 난리인데

유치원 들어가보겠네요.

지난번처럼 난동부리지만 말아다오 ㅠ.ㅜ













물컵에 손넣고 쪽 빨아먹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_-;




부모님들 눈이 초롱초롱하네요.

애들 찾느라 바쁩니다 ㅋㅋㅋ




광영이네 반에 왔습니다.

이번에도 돌아가면서 다른 수업도 참여해본다더라구요.




이번에는 율동이랍니다.

엄마랑 해라 엄마랑 -_-;;;




어느새 형아, 누나들 틈에 몰래 끼었어요 ㅋㅋㅋ







엄마랑 댄스 타임~~~!




저게 뭐하는 짓인가~

라는 눈빛입니다 ㅋㅋㅋ
















에는 더 재밌게 놀아주는 아빠라고 쓰도록 해줘야겠어요 ^^




유치원에 있는 모든게 신기한 모양입니다.

어린이집이라도 보낼까요?




이번 시간은 동극시간~

역할을 맡아서 동화를 만들어나갑니다.







이번 시간은 메모지 꽂이 만드는 시간이네요.







받으면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습니다 ^^




앞면은 나비




뒷면은 

요 아빠

힘내세


칸이 모자랐다죠 ㅋㅋㅋ




아빠들 담배 끊으세욥!!!




이번에는 영어시간이네요.

선생님이 완전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참여수업이 다 끝나고 다시 광영이네 반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내가 이렇게 생겼던가 -_-a





놔두고 담주에 가져가라니깐 모든 아이들이 합심해서 들고간다네요. ㅋㅋㅋ

약간 덜 말라서 종이컵에 담았습니다.




핫~ 지난번에 유치원에 보냈던 가족사진이 이렇게 걸려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보니 좋네요 ^^










광영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나 보니 참 재밌었네요.

지금처럼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잘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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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지른 하드디스크...

맨처음 만져봤던 하드디스크가 40mb였는데

무려 3TB라니~




서버에 장착하기 위해 가이드 연결




기판이 뒤집혀 있다더니 진짜인듯

그나저나 저 기판도 안으로 숨기면 안되나?

수리하기 힘들어서 그런걸까




첫번째하고 두번째에 오래된 구형 250gb짜리 물려놨었는데

이제야 파일서버 구실하겠네.




밀어넣고 장착 완료.

우분투 서버라 parted로 gpt 설정하고 3tb 통으로 잡아버림. -o-

http://amaras-tech.co.uk/article/158/Ubuntu,_formatting_a_3TB_drive.

참조는 여기서~.


오래오래 잘 버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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