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 결혼식이라 여수 다녀왔네요.

2주사이에 두번 왔다갔다 하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동생 결혼식이 있다죠.

광영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시원섭섭한 느낌이네요.




몇년전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좀 활기찬 느낌입니다.




언제나 플랫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여수, 부산 가는 플랫폼이 같은 계단으로 내려와서 서로 반대편에서 타는데요.

한 아주머니께서 방향을 헷갈리셔서 부산쪽으로 가는 기차를 놓치셨네요.

역무원한테 가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잘 타셨나모르겠습니다.




요 녀석들은 역사 탐방중~

광영이한테 질질 끌려갑니다 ㅋㅋㅋ




제발 기차안에서는 얌전해야 할텐데...

이렇게 활기차게 뛰어다니니 벌써 겁나네요 ㅠ.ㅜ




제발 얌전히 ㅠ.ㅜ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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