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고 있는 와중에 조그만 고양이 한마리가 난입.

겁은 많던데 고기 냄새에 정신이 팔렸나

작아보이는데 털이랑 깔끔하네.

손 뻗으니 난리도 아닌데 배는 무지 고팠는듯 ㅋㅋㅋ


20140909 처갓집 마당에서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짝 핀 매발톱꽃  (2) 2014.09.03
지난 겨울 도깨비 시장에서  (4) 2014.06.03
서울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2) 2014.02.25
10층까지 날아온 메뚜기  (2) 2013.09.13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장인, 장모님께서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오시더니 마당에 예쁜 꽃들을 많이 심으셨네요.

매번 나무만 봤었는데 놀러갔던 어느 여름날 매발톱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처음 이름 듣고 나무만 봤을때는 이름이 참 특이하다 했는데 이렇게나 예쁜 꽃이었네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고픈 고양이 - 20140909  (0) 2016.06.09
지난 겨울 도깨비 시장에서  (4) 2014.06.03
서울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2) 2014.02.25
10층까지 날아온 메뚜기  (2) 2013.09.13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지훈이 머리자르기 전 사진이니... 한참 됐군요.

장모님 가게 놀러왔다가 신성한 라면님을 영접하는 자세입니다.

도깨비 시장이라는 재밌는 이름이 붙어 있는 시장입니다.




가져가라고 레몬청도 담가두셨네요.

탄산수에 타먹으니 웬만한 음료수보다 맛있었습니다. ^^

레몬차 많이 타먹어야겠습니다.




포크까지 쥐고 얌전하게 라면익기를 기다리는 중...

이 녀석들이 이렇게 얌전할 때가 있군요.




아이들 라면 먹으라고 하고 시장을 둘러봅니다.

저수지 물 퍼내다가 잡았다며 잉어가 나왔네요.

무지무지 큽니다.




어릴적 자주 먹었던 고등어인데...

요즘은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어머님하고 장모님께서 보내주시는 생선 중에 고등어가 없는게 이유랄까요. ㅋㅋㅋ




탕이나 찜으로 먹으면 쥬금인 물메기입니다.

생긴게 쫌 흉악하고 그래요 ^^;




큼지막하니 맛있어 보이는 굴입니다.

한조락사먹자고 해봐야겠습니다.




머리결마냥 매끈해보이는 메생이네요.

하얀 라면에 넣어먹으면 맛있다던데 ^-^;




한바퀴 둘러보고 왔더니만...

지훈이 녀석 의자잡고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뭐 좀 먹었다고 운동 지대로 하고 있네요 ㅋㅋㅋ




크아아아아아아앙~

하나도 안무섭다 녀석아 ㅋㅋㅋ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고픈 고양이 - 20140909  (0) 2016.06.09
활짝 핀 매발톱꽃  (2) 2014.09.03
서울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2) 2014.02.25
10층까지 날아온 메뚜기  (2) 2013.09.13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간만에 싸구려 망원 번들 들고 동물원에 갔습니다.

밑으로는 쭉 동물 사진이에요 ^^



















































































애들은 대충 몇장 찍고는 동물들만 잔뜩 찍었네요. ㅋㅋㅋ

날이 추워서 그런지 몇몇 동물들은 안나왔더라구요.

날 따뜻해지면 또 나들이가야겠습니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짝 핀 매발톱꽃  (2) 2014.09.03
지난 겨울 도깨비 시장에서  (4) 2014.06.03
10층까지 날아온 메뚜기  (2) 2013.09.13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혼자서 산책  (2) 2013.07.03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가는데 집문앞에 뭔가 꼬물댑니다.

엥??? 너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10층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모기처럼 엘리베이터타고? 




와이프가 조그만 책자하고 페트병 자른걸 가져오더니 잡네요.

페트병 안에 넣었는데 그 벽을 타고 오르네요. -o-

광영이 보여주고 살려보내줬습니다. ^^


잘 살고 다시는 올라오지 마라~ ㅋㅋㅋ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겨울 도깨비 시장에서  (4) 2014.06.03
서울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2) 2014.02.25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혼자서 산책  (2) 2013.07.03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이사준비하면서 페인트칠하고 있는데 닭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에는 알람소리인줄 알았어요.

며칠 있어보니 새벽부터 닭이 울어댑니다.

뒤편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에서 키우는것 같습니다.




먼저 초등학교로 들어갔네요.

이것저것 반별로 나눠서 키우고 있습니다.







수위 아저씨가 초등학교에 있다고 하셔서 철썩같이 믿고 왔더니만 없네요.

학교 뒤편까지 가봤더니만 중학교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도 덕분에 꽃이랑 나비 구경만 실컷 했네요~ ^^







중학교 뒤편에 가봤더니만 수탉 한마리에 암탉이 3마리가 있습니다.

이 녀석이 범인이었네요~


닭보러 간다길래 좋아라 하던 광영이는 생각보다 큰 크기에 저만치 떨어져 있고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지훈이는 얼른 달려갑니다.

그러더니만 좋다고 냅다 고함을 질러대네요.


의기양양하게 위쪽에서 울던 수탉녀석이 놀래서리 얼른 내려가더라구요.

구경다하고 지훈이 데리고 가느라 애먹었습니다 ㅋㅋㅋ


요즘 이상시럽게 조용한데 날 덥다고 혹시 탕이 된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비 그치면 한번 놀러가봐야겠습니다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공원에서 본 동물들  (2) 2014.02.25
10층까지 날아온 메뚜기  (2) 2013.09.13
혼자서 산책  (2) 2013.07.03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이사준비  (11) 2013.06.17



핸드폰을 뒤지다보니 4월의 언제인가 퇴근길에 도림천을 들렀던 사진이 있네요.

뱃살 좀 줄여본다고 삥 돌아서 집에 갔었는데 말이죠.

개나리 봤던게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나봅니다.




혼자서 걸으니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걸음걸이에 맞춰서 걷다보니 빠르게 걷는게 어색합니다.




어느새 신대방역~

공사중이더니 아주 멋지게 변신했네요.







저 도랑을 건너가지 못해 낑낑대던 녀석...




집에 가느라 못봤는데 잘 넘어갔으려나 모르겠네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층까지 날아온 메뚜기  (2) 2013.09.13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이사준비  (11) 2013.06.17
여천역에서  (1) 2013.05.26



드디어 이사하는 날입니다.

포장이사로 했더니만 참 편하네요.

컴퓨터류는 혹시나 해서 밤에 박스에 담았는데...

아저씨가 보시더니 그러지 말랍니다 ㅋㅋㅋ

괜히 포장했나봐요.




일하시는 분들이 8시에 온다고 하셔서 아침 일찍 애들 데리고 나왔네요.

집에 있어봐야 일하시는 분들한테 짐만 된다죠 -_-;;;

애들 데리고 갈만한 곳이 놀이터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광영이다니는 유치원 바로 앞이니까요.




어디서든 잘 얻어먹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_-)b

부..부럽~




광영이 유치원 보내고 지훈이랑 하루종일 붙어있어야겠네요.

오늘 말 잘들어주기를 




























아침부터 서둘러서인지 오후3시경쯤에 이사가 끝났습니다.

햇볕에 싸돌아다녔더니만 얼굴쪽이 홀랑 탔네요.

물건 파손된 것 없이 잘 마쳐서 다행이었습니다.

살던 곳과 가까운 곳인지라 주변 지리를 잘 알고 있어서 이사온 느낌이 많이 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안쓰는 물건 많이 버리고 정리도 해서 기분은 좋네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마다 깨워주던 닭보러 학교로  (5) 2013.07.08
혼자서 산책  (2) 2013.07.03
이사준비  (11) 2013.06.17
여천역에서  (1) 2013.05.26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이사한지 한참되서 올리는 이사포스팅이네요 -_-;

지하철 역이 참 가까와서 좋았는데 이제 이사가야 하네요.

간만에 창문을 열고 바깥을 봤습니다.




이사길 집에 들러서 이것저것 정리했습니다.

주인이 빨리 나가서 도배도 하고 페인트도 칠했네요.

형수님 제가 칠할게요 라는 한마디에 주말동안 동생이 페인트공 노예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두요 -_-;

덤으로 제수씨까지 -_-;;;;;;;




역시 도배랑 페인트 칠하고 났더니 훨씬 보기 좋아졌습니다.

회사가 가까워져서 더 좋습니다.

출퇴근시간 20분 벌었네요.




오는 길에 이상하게 조용하다 했더니만 요염한 자태로 숙면중입니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서 산책  (2) 2013.07.03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여천역에서  (1) 2013.05.26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광명역에서  (7) 2013.05.09



동생 결혼식 마치고 서울 올라가려고 기차역에 왔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기차 찾아봤더니만 여천역에도 서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연등이 많네요.




신난 녀석




바쁘다 바빠~~




요즘 걷는 재미를 알았는지 손도 안잡고 걸으려고 합니다.

위험하다굿!!!




뽑기 기계에 꽂혔군요 -_-;







아빠 나 이거 뽑았어!!!







장난감인가 했더니만 핸드폰 고리였네요.

쬐그만 포켓몬이 붙어있습니다.




심심하다....




뒤편을 보니 이쁜 이모가!!!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한참을 놀았다죠~










장난꾸러기 녀석들과 함께라 그런지 즐거운 여행이네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하는 날은 나들이죠  (6) 2013.06.18
이사준비  (11) 2013.06.17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광명역에서  (7) 2013.05.09
눈 오던 날  (14) 2013.03.27



처갓집 화단에 예쁜 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블루베리 꽃입니다.

여름에 맛볼 수 있겠네요.







노란 장미들도 빨간 장미하고 뭔가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동백꽃이 아직 남아 있네요.




매발톱꽃입니다.

이름이 재밌어서 머릿속에 팍 꽂혔습니다.







장모님이 토마토 묘종을 가져오셔서 광영이랑 같이 심으시네요.
















3그루인데 방울토마토랑 일반 토마토가 섞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여름에 먹을수 있으려나요? ^^




요건 딸기꽃 입니다.













형아 뭐하나 감시나온 녀석 -_-;;;




서울에서는 벌들 보기 힘들었는데 여수에는 많이 보이네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준비  (11) 2013.06.17
여천역에서  (1) 2013.05.26
광명역에서  (7) 2013.05.09
눈 오던 날  (14) 2013.03.27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와이프 친구 결혼식이라 여수 다녀왔네요.

2주사이에 두번 왔다갔다 하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동생 결혼식이 있다죠.

광영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시원섭섭한 느낌이네요.




몇년전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좀 활기찬 느낌입니다.




언제나 플랫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여수, 부산 가는 플랫폼이 같은 계단으로 내려와서 서로 반대편에서 타는데요.

한 아주머니께서 방향을 헷갈리셔서 부산쪽으로 가는 기차를 놓치셨네요.

역무원한테 가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잘 타셨나모르겠습니다.




요 녀석들은 역사 탐방중~

광영이한테 질질 끌려갑니다 ㅋㅋㅋ




제발 기차안에서는 얌전해야 할텐데...

이렇게 활기차게 뛰어다니니 벌써 겁나네요 ㅠ.ㅜ




제발 얌전히 ㅠ.ㅜ 제발 제발~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천역에서  (1) 2013.05.26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눈 오던 날  (14) 2013.03.27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카메라 뒤지다보니 눈오던 날에 찍었던 사진이 몇장 남아있었네요.

4월이 다가오는데도 이렇게 쌀쌀하다니 언제쯤이면 눈왔던 시원한(?) 날이 그러워질런지요.

어쨌거나 얼른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한 처갓집 화단과 토마토 심기 체험  (5) 2013.05.15
광명역에서  (7) 2013.05.09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맛있어 보이는 까치밥  (21) 2012.12.10



일요일 저녁 눈이 내렸으나 아이들 컨디션때문에 나가보질 못했네요.

출근길 아침 조금 서둘러서 길을 나섰습니다.




파랗던 대림역 지붕이 하얀색으로 뒤덮혔네요.




학교가는 아이들도 사진찍으면서 즐겁게(?) 등교하구요.







차들 보니 눈이 꽤나 많이 쌓였네요.

슬슬 30분간의 뚜벅이 출근길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다들 조심조심~




눈이 어찌나 많이 쌓였던지 나무들이 힘겨워보이네요.










여름이면 물나오던 분수인데 땡땡 얼었습니다.

눈이 15cm가량 왔다더니 이제 슬슬 실감나네요.




15cm라더니만 두툼(?)합니다 ^^;




역시나 두툼~







하얀 대리석 식탁???







눈사람 눈은 뭘로 만든걸까요 ㅋㅋㅋ







휴~~ 이제 거진 다 왔네요.

생각보다 눈이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가끔 동료들하고 앉아서 쉬는 곳인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회사 베란다에서 찍어보니 평소 모습하고 많이 달라보이네요 ^^







비오고 눈오고 해서 길이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퇴근길 조심하세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역에서  (7) 2013.05.09
눈 오던 날  (14) 2013.03.27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맛있어 보이는 까치밥  (21) 2012.12.10
아~ 냄새~~~ 은행  (31) 2012.12.04





















하드 뒤지다 발견한 단풍사진이네요.

지금은 땅바닥에 떨어져 있을텐데...

내년에 다시 보자꾸나~!!


ps. 오늘 꼭 투표하세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오던 날  (14) 2013.03.27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맛있어 보이는 까치밥  (21) 2012.12.10
아~ 냄새~~~ 은행  (31) 2012.12.04
오랫만에 올라가본 텃밭  (24) 2012.07.10



감 남겨두면 까치가 먹는다고 해서 까치밥이라죠.

까치가 열심히 식사중입니다.




워낙 높은 곳에 열렸는지라 올려다보려니 고개가 아프네요.

덕분에 새들이 겨울 식량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감나무 찍었을때가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벌써 눈이 많이 오고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겨울이 됐네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온 날 아침  (27) 2013.02.06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아~ 냄새~~~ 은행  (31) 2012.12.04
오랫만에 올라가본 텃밭  (24) 2012.07.10
마당에 핀 꽃들  (18) 2012.07.09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뭔가 퀘퀘한 냄새가 납니다.
화장실도 멀리 있는데 냄새가 난다냐 하고 봤더니 바로 옆에 은행나무가 있네요.



자전거 보관소 지붕에 빼곡하게 쌓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아무도 줍지는 않더라구요.



쭈글쭈글 말랑말랑해보입니다.
이 열매는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껍질에 독이 있다고 하죠~




껍질을 벗기면 자주 보던 단단한 녀석이 나온다죠.
신발로 까다가 냄새에 쓰러질뻔했습니다 ㅋㅋㅋ

사진찍은지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에 보자 단풍아~  (16) 2012.12.19
맛있어 보이는 까치밥  (21) 2012.12.10
오랫만에 올라가본 텃밭  (24) 2012.07.10
마당에 핀 꽃들  (18) 2012.07.09
여수 돌산 성두마을 - 어머니의 고향  (17) 2012.07.06


텃밭이라고 하기엔 좀 큽니다만 ^^;

할머니께서 가꾸시는 밭입니다.

열무 수확하러 간다고 하셔서 올라가봤습니다.

지훈이는 작은어머님이랑 잠깐 올라왔더니만 또 엄마 안보인다고 울먹울먹~

사진 한장 찍고 바로 내려갔습니다 ㅋㅋㅋ






어릴때 꺾어서 우산이라고 쓰고 다녔다죠 ^^

다들 아시죠? 토란입니다.







가지입니다.

어릴때 생으로 걍 따서 먹곤 했었는데 생으로 먹으면 안좋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고추 둘러보고 계신 할머니입니다.

벌레가 먹어서 근심이 많으십니다.

열린 고추도 파먹고 뿌리도 파먹었더라구요.





예쁘기만 한데 ^^

호박꽃입니다~










옥수수꽃 꿀도 맛난지 벌들이 많이 놀더라구요.

찍으면서 쏘일까 무서웠습니다 ^^;










열무김치 담아주신다더라구요. ^^

챙겨서 서울로 가져왔습니다.






어릴때 벌 잡는다고 날개 잡았는데 온몸을 비틀어 제 손을 쏘았던 벌 녀석 생각나네요.

미안하다 ㅠ.ㅜ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어 보이는 까치밥  (21) 2012.12.10
아~ 냄새~~~ 은행  (31) 2012.12.04
마당에 핀 꽃들  (18) 2012.07.09
여수 돌산 성두마을 - 어머니의 고향  (17) 2012.07.06
여름에 보는 코스모스  (16) 2012.06.29


시골 내려갈때마다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서 사진연습하는 재미가 있네요.

이건 선인장꽃입니다.

며칠만 더 있으면 활짝 필것 같은데 더 있고 싶었습니다 ^^;






옆집 화단에 있는 꽃도 좀 찍어보구요~





도라지인데 카메라가 색을 못잡습니다.

보라색꽃인데 거의 파란색으로 나와버렸네요.










뭔 도라지꽃이 이렇게 피었냐 하면 도라지밭입니다 ^^

요것도 옆집 밭~















요즘 예쁘게 피고 있는 원추리꽃

상당히 화려하네요.





계란꽃이라고 불리는 개망초입니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냄새~~~ 은행  (31) 2012.12.04
오랫만에 올라가본 텃밭  (24) 2012.07.10
여수 돌산 성두마을 - 어머니의 고향  (17) 2012.07.06
여름에 보는 코스모스  (16) 2012.06.29
처갓집 마당에 정원이 생겼네요  (21) 2012.06.13


오랫만에 외갓집에 갔습니다.

전날 저녁에 먹었던 간재미회무침 덕분인지 5시에 눈이 번쩍 떠졌어요.

어머니께서 새우사러 가신다며 내려가시길래 따라 내려갔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안개가 살짝 끼었습니다.






갈매기 녀석들 좀 찍어보려 했더니 아직 날이 어두워서 셔속이 안나오네요 ㅠ.ㅜ

게다가 겁내 빠릅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도로가 넓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좁아서 사고도 몇번 났었다더라구요.





배가 들어오니 갈매기 녀석들 난리났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들어온걸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우워~ 방금 잡은 싱싱한 새우~~!!!

그러나 이게 비극인줄 나중에 알았습니다. ㅠ.ㅜ






갈매기들아 살살 좀 날아다녀라 -_-;

늬들 좀 찍어보자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일을 도와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싱싱할때 빨리 분류해야 하는데 일할 사람이 없다네요.






방파제로 가려고 했더니 어디선가 뛰어온 백구녀석이 놀아달라고 난립니다.

결국에는 제가 입고간 반바지에 떡하니 발자국을 찍었네요. -_-;





소리 한번 질러줬더니 냅다 도망갔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보는 트라이포드입니다.

요기 위에서 사고 많이 난다고 뉴스도 나왔죠~

둥글둥글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










어릴때 수영하다가 빠져죽을뻔했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바닷속 풍경 지금도 생생하네요~ ㅋㅋㅋ






요 강아지 녀석(이라기엔 좀 큽니다만 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몸이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혼자 노니 불쌍하다 했는데...











아놔 -_-;;;

방파제 너머에 한녀석은 아예 묶여 있습니다.

마냥 뛰어다니는 녀석이 부러운지 쳐다보네요.

주인 아저씨 빨리 낫기를 ^^






돌산도 화산으로 만들어진 지형인지라 모양이 독특합니다.

돌 위는 맨발로는 절대 못다닙니다 ^^






통 크신 어머니 새우 한박스 구입하셨네요.

얼려놓고 제사때나 음식만들때 쓰신답니다.






하핫~

동생의 여객선 사건(?)을 기억하시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요건 비밀로 ㅋㅋㅋㅋㅋㅋ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나왔더니 몸이 덜덜 떨립니다.

인사드리고 먼저 올라왔습니다.











여기 앞에는 우물도 있었는데 다 메꿔버렸네요.

안에서 노는 것도 재밌었는데...

많이 바뀐 마을 풍경이 살짝 낯설기도 합니다.






집이 공사중이라 가봐야 해서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외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하아~

집에 도착해서 새우 깠습니다.

아침부터 점심먹고 오후까지 ㅠ.ㅜ

허리가 끊어질것 같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중독성있네요.

삶은 새우 까먹는 것도 귀찮아 하는데 이상하게 생새우는 재밌습니다 ㅋㅋㅋ


성두마을이 차로 갈수있는 돌산 끝입니다.

부근에 향일암도 있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드라이브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들어가는 길목 무슬목에 수족관도 있구요.

요즘은 전복 양식도 하고 있고 가을철에는 굴도 많이 나구요.

돌산 갓이나 고들빼기는 워낙에 유명하니 따로 얘기할게 없죠? ^^

엑스포 구경하시고 바다 더 많이 보고 싶다 하면 딱 좋습니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올라가본 텃밭  (24) 2012.07.10
마당에 핀 꽃들  (18) 2012.07.09
여름에 보는 코스모스  (16) 2012.06.29
처갓집 마당에 정원이 생겼네요  (21) 2012.06.13
여수집 화단에 핀 꽃들  (17) 2012.06.07


아파트 단지안에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가을이나 되어야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여름에 코스모스를 보게 되었네요.







일이 있어서 잠깐 여수에 내려갔다오게 되었습니다.

내려가서 재미나게 놀고 싶었는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보입니다.

뭐 노는 것보다 속타는 농심을 잠재우는 비가 내려주는게 더 낫겠죠 ^^

여수에서는 인터넷이 안되서 월요일에나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당에 핀 꽃들  (18) 2012.07.09
여수 돌산 성두마을 - 어머니의 고향  (17) 2012.07.06
처갓집 마당에 정원이 생겼네요  (21) 2012.06.13
여수집 화단에 핀 꽃들  (17) 2012.06.07
10여일간의 휴가  (17) 2012.03.06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하시면서 마당에 예쁜 꽃들을 많이 심어놓으셨습니다.

퇴근하시고 잘 가꾸시더라구요.





인동초입니다.





상추도 가지런히 심어놓으셨구요.





지훈이는 외할머니랑 즐겁게 놀았습니다.

낳자마자 장모님께서 돌봐주셔서인지 엄마하고 떨어트려놔도 잘 있습니다 ^^





아주 자그마한 꽃들이었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










요건 붉은매발톱꽃일겁니다?

혹시 잘못 올려놓은 이름 있으면 알려주세요 ^^;










나비들도 간간히 날라와서 놀더라구요 ^^











참외도 있었어요.

본가에 있던 참외랑 헷갈렸습니다 오이입니다 ^^

지금쯤 다 익었으려나요~





응?

산성흙에서 자란다는 블루베리!!!!

눈에 좋다던데 묘목사서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아직 열매맺지 않은 꽃들 보니 참 이쁠것 같던데 다음에 찍어봐야겠습니다.





마침 바로 아랫집에 사는 와이프 친구가 짐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집이 복잡하길래 딸내미만 데리고 왔네요.

4살인데 말도 잘하고 의젓합니다.






레몬죵님께서 알려주신 카랑코에입니다 ^^




패랭이꽃

본가에도 있었는데 참 화려합니다.





딸기도 열렸습니다 ^^





요 두 녀석은 이러고 잘 노네요.

확실히 유치원 다니고 부터는 다른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돌산 성두마을 - 어머니의 고향  (17) 2012.07.06
여름에 보는 코스모스  (16) 2012.06.29
여수집 화단에 핀 꽃들  (17) 2012.06.07
10여일간의 휴가  (17) 2012.03.06
시골집 마당, 옥상 나들이  (18) 2012.02.15


꽃들이 한창 필 무렵이라 화단이 화려합니다.

할아버님께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꽃들 잘 가꾸시는 듯 했습니다.




















화단에 잔디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 걷어내고 자그마하게 텃밭을 만들었네요.

토마토랑 딸기 등등 심어놓으셨더라구요.





다른 한켠에는 참외까지~

집에서 화단을 바라보는데 이거 웬지 부자된 느낌이랄까요~

다음에 집에 내려가보면 어떤 녀석들이 열매를 맺었을지 궁금하네요.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에 보는 코스모스  (16) 2012.06.29
처갓집 마당에 정원이 생겼네요  (21) 2012.06.13
10여일간의 휴가  (17) 2012.03.06
시골집 마당, 옥상 나들이  (18) 2012.02.15
오랫만에 눈이 쌓였네요  (14) 2011.12.21























10여일간의 휴가를 받아서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집에는 PC가 없어서 아주 쾌적하게 쉬다 왔습니다.

많이 답답하기도 하구요 ^^;

10일동안 잠적했다가 돌아왔더니 하루종일 어리둥절한 기분입니다.

회사일도 오랫만에 잡았더니 온갖 삽질을 다 했네요.

내일부터는 일상생활로 얼른 복귀해야겠습니다.

늦었지만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갓집 마당에 정원이 생겼네요  (21) 2012.06.13
여수집 화단에 핀 꽃들  (17) 2012.06.07
시골집 마당, 옥상 나들이  (18) 2012.02.15
오랫만에 눈이 쌓였네요  (14) 2011.12.21
처갓집 주변 나들이  (21) 2011.12.14


시골집에 내려가면 마음껏 뛰어놀수가 있습니다.

다만 뛰어다니는 곳이 큰방 위인지라 시끄럽다죠 ㅋㅋ

광영이 녀석 뛰어놀려고 나왔는데 머리가 폭탄맞았네요.






선인장에 꽃도 피었군요.

창가에 놔뒀더니 따뜻한 줄 알았나봅니다.






광영이가 바라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빨래집게입니다.

A자 모양이라면 참 좋아라 합니다 ^^











뾰족뾰족~  찔리면 피날듯 합니다 ;;;






아버지께서 부엌칼을 가지고 오셔서 갈고 계시는데 광영이가 궁금한지 옆에 찰싹 달라붙었습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께서 갈곤 하셨는데 요즘은 힘드셔서 아버지께서 하시네요.

할아버지 뭐하세요? 라면서 계속 물어봅니다 ㅋㅋㅋ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집 화단에 핀 꽃들  (17) 2012.06.07
10여일간의 휴가  (17) 2012.03.06
오랫만에 눈이 쌓였네요  (14) 2011.12.21
처갓집 주변 나들이  (21) 2011.12.14
소소한 여수집 옥상 풍경  (11) 2011.12.13


아침에 일어나서 무지하게 춥길래 창밖을 보니 눈이 조금 쌓였습니다.

그래도 눈이라고 출근길에 미끄러운 길에서 움찔~~하는 사람들 여럿 봤네요.

무..물론 저도 -_-;;;


다행히도 금방 날씨가 풀려서 낮에는 비가 내리더군요.

옷 단단히 여미고 집으로 향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시길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여일간의 휴가  (17) 2012.03.06
시골집 마당, 옥상 나들이  (18) 2012.02.15
처갓집 주변 나들이  (21) 2011.12.14
소소한 여수집 옥상 풍경  (11) 2011.12.13
여수집 화단 - 사랑초, 부추꽃, 하수오꽃  (10) 2011.12.04
가을 사진인데 뒤늪게 발견했습니다. ;;;

이사를 했는데 집 뒤편에 산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을듯 합니다.

자그마한 공원도 있어서 나들이 나가봤습니다.


운동기구 몇개가 있는 자그마한 공원입니다.

규모는 참 작네요~





조그만 공원 뒤편에 거대한 충혼탑이 보이네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웅장합니다.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참 좋네요.

오른쪽에 새로 지은 아파트는 다른 건물들이 낮아서 그런지 뭔가 어색해보입니다.







아아아아...

계단에서 혼자 점프하다가 넘어져서 다친 상처입니다.

지금은 다 나았어요~~






나중에 광영이랑 지훈이랑 크면 나무 밑에서 아내랑 오붓하게 데이트 해봐야겠습니다 ^^






국화꽃 색깔 참 오묘하네요~^^

마당이 생겨서 장인어른께서 마당가꾸시는데 푹 빠지셨습니다.












내일부터는 서울 낮기온도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



사랑초 꽃 정말 자그마하죠?





선인장 화분에 조그마한 꽃이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고추값이 금값인가요?





베란다 텃밭의 상추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추꽃 다시 찍어보려고 왔더니 할머니께서 다 뽑아버리셨네요 ㅠ.ㅜ






횟감이 있구나.

미안하다~ 저녁에 맛있게 먹어주마~






하수오의 꽃입니다.






참 자그마하네요~






마당 한편에 오가피 열매도 열렸네요.

할머니는 오갈피라고 부르십니다 ^^;

당뇨에 좋다고 하던데 할아버님 많이 드시라고 해야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옷 따땃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눈이 쌓였네요  (14) 2011.12.21
처갓집 주변 나들이  (21) 2011.12.14
여수집 화단 - 사랑초, 부추꽃, 하수오꽃  (10) 2011.12.04
광영이와 함께 타임스퀘어 나들이  (38) 2011.09.19
보라매공원 음악분수  (28) 2011.08.02
여수에 내려갔을때 비가 왔길래 마당에 나가서 담아본 꽃들입니다.


사랑초

이름이 참 예쁘죠?











부추, 정구지, 소불, 솔

이름이 참 많다죠.

꽃을 본건 처음이네요.

















하수오의 꽃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갓집 주변 나들이  (21) 2011.12.14
소소한 여수집 옥상 풍경  (11) 2011.12.13
광영이와 함께 타임스퀘어 나들이  (38) 2011.09.19
보라매공원 음악분수  (28) 2011.08.02
백로의 미꾸라지 사냥  (26) 2011.07.15


추석연휴때 놀러갔던 타임스퀘어입니다.

신세계상품권 쿠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바꾸려고 잠깐 들렀습니다.

명절때라 그런지 사람들 참 많네요.





옥상 공원을 질주하는 광영이 녀석을 잡으려다가 힘들어서 이쁜짓!!!! 하고 외쳤더랬습니다.

다행히 멈추더군요 -_-;;;

얼른 붙잡았습니다. ㅋㅋㅋ





흠...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다가 옆을 보니 이러고 있습니다.

제발 얌전하게 좀 놀아라 이녀석아 ㅠ.ㅜ





애플 제품 매장에 잠시 들렀더니만 갑자기 큰 와이파이!!! 이러면서 달려갔습니다.

동생꺼 아이폰을 보고는 광고 나오는대로 와이파이라고 부르더니만 아이패드를 보고는 큰 와이파이라고 부르네요 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들이 잔뜩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게임에 몰두중입니다.

동생이 아이패드 살까 하던데 말려야겠습니다 ㅋㅋㅋ






옆쪽에 있는 맥에 왠 아가씨가 끄적끄적 대고 있더니만 나중에 보니 이런 그림이 -_-b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참 부럽습니다.


월요병인지 하루종일 골골대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Photo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여수집 옥상 풍경  (11) 2011.12.13
여수집 화단 - 사랑초, 부추꽃, 하수오꽃  (10) 2011.12.04
보라매공원 음악분수  (28) 2011.08.02
백로의 미꾸라지 사냥  (26) 2011.07.15
빗방울  (18) 2011.07.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