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써넣었는데 앞에 있는 대기인원이 꽤나 많습니다.

집에 와서 광영아~ 있다가 다시 나가보자~~

하고 잠깐 잠에 빠졌는데...

광영이가 배를 두드리면서 아빠 나가자!!!! 하는 겁니다.

시간이 꽤나 많이 지나서리 앗 늦었나~~~!

하고 가봤는데 바로 다음이 광영이 차례였네요.

광영이가 시간 잘 맞추는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웃어보라고 했더니만 바로 나오는 V~~







광영아~ 꼼짝 마랏~~~!




슥슥 거침없이 그리시는데 삐뚤삐뚤한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뭔가 장난꾸러기인 녀석이 탄생했습니다 ㅋㅋㅋ





이사가면 액자 하나 장만해서 걸어줘야겠네요 ^^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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