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가기 전 송탄 이모할머니댁에 잠깐 들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병원에 계시다가 퇴원하셔서 문안인사 갔습니다.







천안 외할머니댁에서 가져가 키우시는 녀석들이네요.

삼촌들 있을때는 얌전하더니 저만 혼자나오니 열심히 짖어댑니다.

집 잘 지키겠네요~




올라오는 길이 쫌 험난합니다.

차없으면 올라오기 힘들겠더라구요.







할머니댁 옆집인데 뭔 나무를 꽤나 많이 키우더라구요.







광영이가 나가자고 하여 나갔으나...

동네 강아지들이 다같이 합창으로 짖어대는 바람에 놀래서 다시 들어왔네요 ㅋㅋㅋ




다른 옆집에는 태양열 전지판까지~

전기세가 많이 줄어들려나요.




점심먹고 있는데 다른 삼촌네 애기들이 놀러왔습니다.

지훈이랑 같은 나이인데 생일이 빨라서 좀 크더라구요.

완전 귀요미!!!




광영이 녀석이랑 2층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 -_-;;;

저녁에 힘들었습니다 ㅠ.ㅜ




이제 서울가려고 나왔네요.

서정리역에서 용산행 급행열차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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