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 날입니다.
회사 부장님께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남아서 야근하는 사람들에게 기프트콘을 쏴주셔서 PB 이만냥 상품권이 생겼습니다.
(상품권은 생겼는데 왠지 슬픕니다 ㅠ.ㅜ)
자그마한 치즈케이크로 송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올 한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다 광영아
니가 엄마 아빠한테는 최고의 선물이란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기 바란다.
케이크가 조그마한 거다 보니 자르는 칼도 작군요.
제가 치즈 케이크를 별로 안좋아해서 작은 걸 샀는데 양이 적절합니다.
조금씩 잘라주니 혼자서 찍어먹는군요.
참 벼라별 일 많았던 시끄러운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신묘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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