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사진이네요.
한림공원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남은 사진이 몇 장 있었네요.
한림공원을 나와서 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30분쯤 남아있길래 잠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헐... 바람에 콧물,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게다가 모래가 날라와서 싸다구를 때리네요 ㅠ.ㅜ
저기 보이는 섬이 비양도일까요?
모래가 날리지 말라고 덮어놨네요.
멀리서 볼때는 뭐 저런것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안경쓰고 있는데도 눈뜨기도 힘듭니다.
나무들이 옆으로 누웠습니다.
노래가 생각나네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ㅠ.ㅜ
협재리에 관한 소개 안내판도 있습니다.
도저히 바람을 피할 길이 없어서 버스 정류소로 대피했습니다.
아아아 아쉬워라 ㅠ.ㅜ
아쉬운 마음에 버스타고 오면서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여전히 파도가 거치네요.
바다에 발담근건 광영이뿐이군요.
다음에 놀러가면 꼭 발담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한림공원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남은 사진이 몇 장 있었네요.
한림공원을 나와서 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30분쯤 남아있길래 잠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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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바람에 콧물,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게다가 모래가 날라와서 싸다구를 때리네요 ㅠ.ㅜ
저기 보이는 섬이 비양도일까요?
모래가 날리지 말라고 덮어놨네요.
멀리서 볼때는 뭐 저런것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안경쓰고 있는데도 눈뜨기도 힘듭니다.
카메라를 드는 손이 부들부들부들 떨립니다.
이거 진짜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덕분에 파도는 예쁘네요 ㅋㅋㅋ
나무들이 옆으로 누웠습니다.
노래가 생각나네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ㅠ.ㅜ
협재리에 관한 소개 안내판도 있습니다.
도저히 바람을 피할 길이 없어서 버스 정류소로 대피했습니다.
아아아 아쉬워라 ㅠ.ㅜ
아쉬운 마음에 버스타고 오면서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여전히 파도가 거치네요.
바다에 발담근건 광영이뿐이군요.
다음에 놀러가면 꼭 발담가보리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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