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하늘(天)과 땅(地)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는 뜻이다.
폭은 12m 높이는 22m 수심은 20m 가량이다.
완전 흙탕물입니다.
우이씨!!! 앞면을 한글로 바꿔줘요!!!
여기 야경도 멋지다던데 밤에도 들어오기에는 입장료가 ㅠ.ㅜ
근데 별로 안흔들렸 ㅠ.ㅜ
비가 와서 유량이 많은듯합니다.
기원터
돌을 이용하여 집출입로(제주방언으로 올레)변이나 정원(제주방언으로 우잦) 주위에 돌을 쌓아 바람을 막거나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았다.
또한 큰 바위 밑이나 고목주변에 작은 돌을 하나씩 쌓으면서 집안의 번영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천지연에도 선인들의 삶의 자취가 남아 있는데, 이곳은 정성으로 돌을 얹어놓고 소원을 빌면 성취된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아침에는 비가 온다고 투덜거렸었는데 천지연폭포를 보고 비가 와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는 제 마음을 보니 화장실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 ^^;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점심을 사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새연교 야경을 보려면 조금 쉬어야겠습니다.
'Photo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 -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 담긴 외돌개 (34) | 2011.04.13 |
---|---|
제주도 여행 - 태우를 닮은 새연교의 야경 (16) | 2011.04.12 |
제주도 여행 - 식당찾다 관광까지 해버린 새섬과 새연교 (12) | 2011.04.10 |
제주도 여행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20) | 2011.04.09 |
제주도 여행 - 오조리 산책 (18)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