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네요.
찾아보니 예전에는 도서관이었다는데 요즘은 정원형식으로 분위기가 바꼈나봅니다.
겨울에 오면 들러서 손녹이고가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소나무, 연꽃으로 구성한 동산이라고 합니다..
정선의 금강산도를 바탕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보덕굴, 정양사, 묘길상, 삼불암, 마하연 등 문화재를 축소 복원했다고 하는데 찾아보라고 써져있더군요.
밟힐까봐 살짝 건드려봤는데 날개짓만 하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귀차니즘에 걸린 나비인가 봅니다 ㅋㅋㅋ
집에서도 그렇게 잘 좀 봐라~
밖으로 나오니 삼촌한테 또 달라붙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 또 아르젠틴 백브레이커걸린다~
아까웠습니다 ㅠ.ㅜ
마지막으로 광영이와 삼촌의 서커스 쑈!!!!
비가 왕창 쏟아지네요.
장보러 나갔다가 비맞은 생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ㅠ.ㅜ
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Photo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작정 나선 자전거 라이딩 (41) | 2011.07.30 |
---|---|
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전통놀이 체험장 (40) | 2011.07.17 |
연꽃 가득한 세미원 #2 (24) | 2011.07.10 |
연꽃 가득한 세미원 #1 (26) | 2011.07.08 |
안개 가득한 두물머리 (32) | 201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