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광영이랑 같이 볼거라며 주문했네요.

뭔가 광영이 년말 선물이 무척 많아진것 같은 기분입니다 -_-;

왠지 아들녀석한테 진것 같은 느낌 ㅠ.ㅜ




갤러리라고 쓰인 박스가 따로 있네요.




박스를 꺼내니 아래쪽에 책이 보입니다.




갤러리 박스를 열어보니 명화들이 카드 형태로 되어 있네요.

이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습니다.




1권 표지는 유명한 모나리자네요.




책들 다 꺼내자마자 박스가 저렇게 됐습니다.

이거 뭐 힘을 크게 준것도 아닌데 -_-;;;

차가운 곳에 있다가 들어와서 습기가 약간 맺힌 것 같은데 겨우 그정도로 박스가 저렇게 되다니 황당하더라구요.




책장에 꽂아놓으니 이쁘긴 하네요.

어른들이 봐도 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포장은 좀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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