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집 옥상에 가보니 딸기가 꽃을 피웠습니다.
매년 딸기만 봤었는데 드디어 꽃을 보네요.

헐~ 밑에 빨갛게 익은 녀석들이 있고 위에는 아직 꽃이 피어 있습니다.

대문위 베란다에 흙을 채워서 텃밭처럼 꾸며놨습니다.
햇볕이 아주 잘 들어서 쑥쑥 자랍니다.
이번에는 뜯어서 정어리조림 쌈으로 먹었습니다 ^^


가까이서 담아봤는데 조그마한 녀석이 참 예쁘네요.
복돌이님 블로그에서 보고 나니 눈에 들어오다니 역시 블로거님들 글 보면 얻는게 참 많습니다. ^^

현충일이네요.
태극기 꼭 조기게양하시기 바랍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