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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이틀동안 묵었던 펜션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침에 토스트 무료제공, 인터넷, 세탁기 등도 쓸 수 있습니다.
여행관련해서 여쭤보면 친절하게 잘 설명도 해주시구요~
펜션과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운영하시더군요.
외돌개, 천지연폭포, 새섬 등을 찾아가기 쉽습니다.
그냥 길따라 가면 되거든요 ^^;
성격은 순해보이는데 워낙에 커서 가까이 다가가기 쉽지 않습니다 ㅠ.ㅜ
광영이도 막 달려가서 보더니 앞에서 얼음! 하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갑자기 재롱을 부리네요 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이렇게 보니 머리가 좀 작아보입니다 ^^;
놀려서 미안~~~
하도 크길래 한라봉인줄 알았더니 아주머니께서 황금향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한라봉처럼 꼭지부분이 올라가 있지 않고 그냥 큰 귤처럼 생겼습니다.
나무는 작아보이는데 저렇게 큰 녀석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인터넷도 쓸수 있고 아침이면 토스트도 무료로 먹을수 있는 카페입니다.
외돌개나라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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